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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가 데려가주긴해서 동생이 살긴했네요..

하ㅠㅠ 항상 생각하는건데 현중이가 그냥 피란민들이랑 같이 움직였다면 어땠을까... 아니 태준이 그놈도 어이없어 인민군 옷 입고 있다가 걸려서 죽는게 무서웠으면 옷 다 버리고 난닝구만 입고 빤쓰런 했어야지 하ㅠㅠ

흐어엉ㅠㅠ 너무 짜증나는데 너무 슬퍼ㅠㅠㅠ 현중아ㅠ

미나랑 찬성이랑 실제론 2살차이라는 사실이

7:22 '어디로 가야하오..'

나같으면 걍 안바꿔입고 나뭇잎으로 중요부위만 가리고 다 벗고 갔다

동생 버리고 도망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70년동안 동생곁에 있으면서 동생보면서 맨날 지현중생각하고 죄책감느끼고 살았던터라...죄값은 치룬 듯.. 이름 뺏고 살아온 삶이 행복했으면 유나가 지현중 죽었는데 했을때 유나 죽이려고 했을듯 싶네요... 헤펠 주단태는 이름 뺏고 잘만 살아왔는데ㅋㅋ

빨간 입술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아이유...^^♡

아이유가 들고 있는 총 아시는 분????

넘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 ㅠㅠ

허아 후아 후욱 지현주우우우우웅 표지후우우우우우우우운 어엉아아아아앙아아아아악 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 어쩔꺼야 내 인생 책임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아아아아악

2:59 3:05 정색한거바ㅜ

또 이해안됨 저총은 샷권인데 총알이 나감 뭐 멧돼지 잡을때 슬러그가 있긴한대 ㄷㄷ

현미가 오빠가 죽은 걸 몰랐을까? 자신이 살기위해 모른 척 했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