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세해도 호텔에서 조직적으로 털었을까요.. 결국 자기 영업장 이미지 깎이는 일이고.. 일하는 입장에선 귀찮은 일 터진거니 미온적으로 대하는거 같기는 한데. 애초에.. 내가 도어락 사서 걸고 있는 내집 아닌 아닌이상.. 여행 다녀보다보면 아시겠지만.. 호텔은 .. 와서 청소 할 수도있는거고, 어떤 사람들지도 모르는데 다 들고 다녀야 되요. 훔쳐간 놈들이 못된놈들이지만, 객실에 내집처럼 지갑 놔두고 다녔으면.. 언젠간 어디서도 털리긴 털렸을거 같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고 남의물건 탐내지 않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여행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현지인보다 언어나 정보력이나 대처능력도 쉽지 않고 왔다가 떠나는 사람이니.. 훔친 사람은 이득 봤으니.. 다른 사람 물건도 계속 훔치려 들겠네요.. 여행가면 내집, 내동네가 아니죠..
@@eashgha 호텔 사장, 매니저, 카운터, 청소부 다 한 통속입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청소부가 상주하며 계속 방을 청소하는데 외부에서 열쇠도 없이 그 방에 어떻게 들어감? 외출했을 때, 청소부들이 망 보고 영상 속 저 남자놈이 털었을거임. 그리고 사장이 나몰라라 하는 건 외국인 여행객에게 그러는거고 떠나고 나면 집합시켜서 누가 가져갔냐 털어서 같이 먹는거임. 걍 도둑소굴임.
@@user-fn7xb8rk2x 하나 묻자. 니가 예를 들어 푸에르토 리코에 갔어. 근데 우선 니 스페인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치자. 근데 그곳에서 먹고 사는 교민(한국인)이 있어. 그렇다고 가정했을 때 너랑 언어적으로 소통이 잘되는 사람은 누구야? 그 나라 현지인과 잘 통하겠냐 아님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교민이랑 잘 통하겠냐? 그리고 새끼야 글 쓴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 조심하라는 말을 하는 게 아니잖아. 그런 말이 있음에도 그거와 다르게 따뜻한 분들이 계서서 다행이라는 말이잖아. "그럼 나중에 해외 나가면 님도 조심해야되네?"
밤에 걷다가 경찰이 검문해서 벽에 손집고 서 있는데, 내 지갑 빼더니 100불짜리 한장 빼감. 어무 어설퍼서 슬쩍 보긴 했는데, 무장하고 있어서 크게 돌아보지는 못하고... 짜증나서 경찰서 가자고 할까 하다가, 다 같은 놈들일거고, 아니라고 발뺌하면 나만 시간 낭비. 그 뒤로는 강도 피해다니는 게 아니라, 경찰 피해 다님.
확실히 코로나 이후에 멕시코의 여행객 대상 절도 범죄는 제가 체감하기로는 심해졌어요. 모든나라 다 조심하라고 하면. 더 주의해야 할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멕시코는 최고수준으로 주의해야해요. 구글리뷰보니 이런 도난사고는 외국인만 대상이 아니에요. 현지인도 많이 당해요.
평생 외국에서만 살았어요.. 남미에서만 13년 살았고 유럽에서도 지금은 미국에서 살아서 알아요.. 대사관에 전화해봤자 쓸대없음, 이분은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호텔직원들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알겠네요.. 다 한패임..팁을 드리지면 직원들에게 너무 뭐라고 마세요.. 빡치면 사람써서 오히려 더 크게 당해요..
중남미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써 한마디하자면... 1. 3성이면...호텔이라고 볼수도 없음. 호텔에서 자다가 강도 당하는 경우도 있음. 2. 중남미 혹은 그에 준하는 나라에 갔을때는 현금과 귀중품은 무조건 내 몸에 지니고 다녀야함. 몸에 지녀도 털릴때도 있음. 이 국가들에서는 도둑질은 비일비재하다. 3. 무조건 여행자보험 들고가라. 신고하는건 보험사에 증빙하는 용도로 쓰이는것임. 그게 아니면 의미없다. 4. 경찰 부패도 심각해서 제2의 도둑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치한도 안좋아서 강도 만나면 그냥 다 주고나오는게 좋다. 5. 같은 여행객도 종종 훔친다.
멕시코 20년 넘게 살면서 생긴 습관... 1. 차에 동전도 안 둠..(노트북 같은거 두면 털릴 가능성 높음) 2. 호텔에선 방에 있는 금고에 귀중품 보관 (보관하면서 영상도 찍음 노트북 여권도 보관) 룸에 두면 청소 하는 직원들이 언제든지 들어와 털어 갈 수 있음. 3. 야밤에 절대 지방 안감... 국도 고속도로 전부... 4. 절대 아무도 안 믿기...(처자식만 믿음) 5. cancun에 있는 6성급 호텔 숙박도 돈은 무조건 금고에 보관... 미국도 여행 자주 가는데 미국 호텔에서도 귀중품은 무조건 금고에 모든 America 는 주위 해야됨... 7. 멕시코에선 가능하면 경찰 하고 안 엮이는게 좋음... 신고해도 별 소용 없고... 오히려 트집 잡에 돈 뜯어 갈때도 있음... 최근에 현지 직원이 도둑질 하다 걸렸는데 cctv, 증인, 증거 다 있는데도 아무 짓도 안 했다고 저희 변호사랑 다투고 몇일 뒤에 부당해고로 노동청에 신고 한 상태 입니다. 빨리 잊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DerekLee-yf9ki 위험 한거는 아니고 아주 아주 안전한데... 아무래도 현금을 눈에 보이는데 두면 손 탈 가능성이 있어요... 청소하러 들어 와서 큰 돈이 눈에 뛰면 훔칠 가능성이 있으니... 최저임금이 하루 2만원 정도 인데 현금이 보이면 나쁜 생각 들 수 있으니... 방에 cctv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귀중품은 무조건 금고 보관 하거나 들고 다녀요...
저는 5성급 호텔 하얏트지바에서 금고에 넣은 한화 80만원 잃어버렸어요.멕시코는 금고도 믿으면 안됩니다.하얏트지바는 청소하는 직원들 진짜 자주 돌아다녀요.. 금고도 털어간다고?못믿으시겠지만 저말고도 당한분 계시더라구요.. 그랜드벨라스로 호텔 이동한다고 시간이 없어서 신고도 못하고 그냥 이동했어요ㅠㅠ
중남미 여행에서는 무조건 빤스 안에 주머니 있는 걸로 해서 거기 넣어두던지 해야겠군요 진짜 웰컴투 멕시코네요 저번 가방 잃어버렸을 때도 보고, 지금도 보고 정주행 중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광고들이나 좀 들어와서 재호캉스님 돈쭐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진짜 홈캠.. 아니 작은 카메라 돈 있는 쪽에 설치해두고 누가 가져가나 실험해보고 싶네요 진심
파리 갔을때 캐리어를 자전거자물쇠 챙겨가서 침대 철제 프레임에 채워놓음 청소부는 보이는거만 슥 가져가고 기물 부수거나 소리나거나 하는 정도는 안해서 그정도면 그래도 조금의 안심이 가능한 수준으로 느꼈음 그래도 돈은 최대한 소액에 몸에 숨기고 귀중품은 전부 잠그고 숨기는게 기본이라 생각함 오히려 노트북이나 고프로 같은거 안 털린게 다행임 여행 자주 가는데 그런부분은 잘 대비하는게 맞는듯 일단 털리면 좋자고간 여행에 화나기시작함
La situación se está volviendo compleja. La seguridad en las zonas rurales no está garantizada, pero en las grandes urbes como Guadalajara, no se presentan estos inconvenientes.😅
저는 멕시코 칸쿤 하얏트지바라는 5성급 호텔에서 금고에 넣어둔 돈 뭉탱이(한국돈 80만원.,)를 잃어버렸어요.금고에 넣어둔 돈이니 당연히 누가 가져갈까하고 숙박하는 동안은 신경쓰지 않았고 체크아웃한다고 금고에서 돈꺼낼때 봉투에 돈이 좀 작은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호텔 이동을 해야하는지라 시간이 없어서 다른호텔로 옮긴후 돈을 세어보고 훔쳐간걸 알게 되었네요😂😂 식마치고 절값 받은걸 다 갖고가서 사단이 났었던건데 호텔 금고도 절대 믿지마세요.저말고도 멕시코 호텔 금고에 넣어둔 돈 털린분들 많더이다.얘들은 다 갖고가지 않고 안걸리려고 일부만(?) 가져갑니다.
씨부레 호텔하고 직원들이 짜고 터는거네 ~~~저건 좀도둑이 아니라 호텔 자체가 문제다ㆍ설령 호텔 사장은 아니라 하더라도 직원들끼리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것 같은데 이런건 멕시코 언론에 제보해서 사건화 시켜서 자국의 추악함을 뉴스에 나오게 해야한다ㆍ멕시코에서 활동하는 꼬미코에게 연락해서 방송쪽에 제보좀 부탁해봐요
아이고... 저도 중미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으로 왔는데, 진짜 한국이 엄청난겁니다... 중미에 호텔 갈때마다 항상 돈, 지갑, 중요한 물건들 (예: 여권, 돈 되는 물품들, 등.)은 꼭 챙기고 나갑니다... 중간중간에 청소 해주는 사람들이 호텔방 안에 있는 우리 물품들을 무조건 뒤져봅니다.... 외국은 한국처럼 그냥 냅둬도 안 가져가는게 아니라 무조건 가져갑니다... 식당이든, 쇼핑몰이든, 호텔이든... 다음에 중미, 남미, 북미 어딜 가든 꼭 잘 챙기고 다니세요ㅠㅠㅠ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선진국에 가도 무조건 돈을 지니고 다니거나 아니면 정말 이 사람들이 뒤져도 뒤져도 못 찾을 곳에 두고 나갑니다. 저는 60대 중반 할미 인대 35년 전에 유럽을 혼자 6 개월간 여행했었어요 . 너무 슬픈 일이지만 저는 아무도 못 믿었어요 왜냐하면 여행자들도 훔쳐 가거든요. 서글픈 일은 웬만한 곳은 프로 도둑들이 다 열 수 있어요 어쨌든 대사관 직원께서 열일 제치고 도와 주셨으니 얼마나 고마워요 . 제가 여행 다닐 때는 대사관 직원들이 맘에 안 들거나 알 하기 싫으면 여행자들 면전 이나 한국 동포 에게 서슴없이 면전에다 대고 저급한 욕을 하던 시대네요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으니 정말 힘들었어요. 반기문씨가 총영사로 워싱턴 dc 에서 일하실 때인데 그 밑에 있는 직원들이 갑질이 요즘 갑질은 될 것도 아니에요. 비자에 관한 걸 물어봤다가 어떤 여자에게 심한 욕을 얻어먹었네요
@@YJ-gc2cr멕시코는 시대가 다른가요? ㅋ 우리나라 숙박 업소들은 복도 감시카메라 부터 답니다 이유를 아십니까? 저렇게 손님방에서 도난이발생하면 기본적으로 없소측이 난감하니까요 사건 발생시 돌려보고 출입자 확인 차원에서 다는 겁니다 저 나라 사람들과 업소는 손님이 도난을 당해도 쌩까거나 본인들이 하는것 이기 때문에 일부러 안다는것 업소가 저런일에 민감하거나 방지하고 싶다면 감시카메라를 안달이유가 있을까요 멕시코는 지금 무슨 중세시대 입니까 ㅋ 그만큼 감시카메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적인 소양차이 입니다 한국이 무슨 감시카메라 많아져서 저런일이 줄어든게 아니고 저런일을 더 줄이려고 감시카메라를 더 단거죠 그게 가장큰 저런 나라들과 차이 입니다 무슨 감시카메라 차이 운운 ㅋ
멕시코 에서는 정말 상식이 안 통하게 뻔뻔하게 훔쳐 갑니다. 겨울이 추워서 더운 날씨 때문에 몇년째 겨울에 와서 몇달동안 살다 가는데 , 매번 머무는 곳에 상관없이, 교육 높아도, 내 친구였던집 20 년 자매처럼 지냈는데, 큰 가방 이상 없어졌어요. 그런데 물건보다 그녀의 행동과 반응이, 결국 기막히고 가슴 상처를 받고 잊기로 했네요. 멕시코 훔치는 문화가 있어요. 와서 보면 압니다. 집 마다 안밖으로 잠금 장치 보면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