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입장 후반기 들어서 투구수와 이닝 수가 전반기에 비해 많아짐->뷰캐넌의 올해 성적이면 내년 재계약 확률 높음->몸상태 관리도 감독 권한과 책임이 있음->내년을 위한 선수 보호 차원의 전제를 깔고 작성함. 각설하고, 이 날도 8회까지만 던지고 9회에 교체할려고 했으나 선수 의지로 9회까지 던지게 함->단, 안타나 볼넷 등 주자 출루 시 교체한다고 감독과 선수 둘 다 의견을 서로 확인한 상태->더군다나 이 날 뷰캐넌 상대로 타구 질이 굉장히 좋았던 양의지 타석->감독은 최후의 상황까지 가정해야하기에 혹시나 모를 양의지의 2점 홈런으로 NC로 분위기가 넘어가기 전 깔끔하게 오승환으로 게임을 마무리짓고자 함. 뷰캐넌 입장 당일 아들 생일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상태->수비의 도움과 타자들의 홈런으로 무난하게 퀄스+달성->7회까진 투구수도 괜찮고 볼넷도 없었기에 더 던지겠다고 말함, 또 삼성의 에이스로서->8회 이후 투수 교체하겠다는 말을 듣고 더 할 수 있다고 의지를 피력(아들 생일에 멋지게 완봉을 함으로써 아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내제)->9회 2사 후 안타를 맞고 올라온 감독에게 큰 몸짓과 말로 다소 격앙된 모습을 보임(이것은 뷰캐넌 선수의 감정 조절 실패로 보임)->하지만 이후 이성적으로 생각한 후 등판을 마무리 함 감독과 뷰캐넌 선수 두 분 다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것이 팀을 위한 결정과 개인의 순간적인 욕심으로 비춰지므로 더욱 논란이 되고 아쉽게 생각하는 장면. 따라서 어느 누구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되어짐
개인적인 생각인데 뷰캐넌이 후반기 이닝수가 그동안 던졌던 시기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이제 나이도 적지 않고 내년 한번 더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굳이 무리시키기도 그럴꺼고 애초에 8회에서 내릴려고 했는데 의지가 워낙 강했던것도 있었고 이게 스포츠 경기에서 심리상 만에 하나 주자 쌓이고 한방이면 어찌 될지 모르다보니 .. 게다가 투구수도 많은 시점이라 .. 물론 선수 본인은 괜찮고 시즌 마지막 경기니 무리할 수 있지만 팀을 이끄는 감독 입장에서는 믿으면서도 불안불안 했을겁니다
저 상황에서는 투수의 입장을 더 들어줘야지....감독이 그냥 질까봐 겁먹은거지....투수관리 차원에서 바꿨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냐?? 원아웃남겨놓고 바꾸는게 무슨 투수관리차원이야. 완봉을 생각해야지 한명남기고 투수몸관리? 감독올라오는거 보고 폴짝뛰는 뷰캐넌봐라. 저 투수도 어이가 없을거다. 원아웃 남겨놓고 바꾸는거는...투수 자존심하고 투수 기록에 흠집을 남기는거다.
@@user-tl7sz6oh6w 님아 글 제대로 읽어줘라 작년처럼 성적이 확실해지고 순위싸움 막판까지 하면 이라고 적었자나 작년에 타이브레이크 전 10경기 남겨뒀을때 최채흥이 불펜돌린거처럼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4선발돌리는데 원 뷰 백 가고 황동재나 좌완 이름이 생각 안나네 걔 선발쓰고 수아레즈가 롱릴리 맡는다는거지
감독이 욕을먹네....아니 이미 투구수도 120개에 육박하는데다 야구는 흐름이라 다음타자가 뷰캐넌에게 강한 양의지인데 양마저 출루하면 이 게임 진짜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거다,,,, 뷰캐넌의 역투하며 완봉하고픈 그 마음을 누가 모르겠냐만... 이건 동네야구가 아니라 프로야구다 감성으로만 밀어붙일순 없는 노릇... 개인의 성적보단 팀성적이 더 우선시되어야 할 일..박진만이 냉철하게 판단을 잘 했구만 뭘,,,
저 새가슴 박진만이. 내 너를 삼성 유격수 할 때부터 봐 왔었지만 절대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삼성이 포시 진출팀도 아니고 당연히 뷰캐넌에게 기회를 줬어야했다 팀의 에이스를 저따구로 대우해? 3대0리드 2사1루면 양의지는 뷰캐넌에게 맡겼어야했다 박진만이 니가 잘못한거다. 다시는 그런 교체 하면 안된다. 그러니 크보가 더블a수준도 안된다는거다. 메이저에서 저랬으면 슈어저 벌랜더 알칸타라 커쇼 그 어느 누구도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을터.
솔직히 말할게 감독권한으로 바꾸는거 그래 그럴수있어 근데 저게 팀 분위기를 흐트리는 행동임? 난 아니라고 본다. 물론 삼성한테 5위싸움도 중요하지 1~2점 차이도 아니였고 득점권에 있던곳도 아니고 뷰캐넌 입장에선 저렇게 행동한게 잘못은 아니라고 봄. 굳이 뷰캐넌이 사과안해도 됨 눈쌀 찌부리게 만든것도 아니고 1아웃 남겨놓고 내려가는 뷰캐넌 마음은 어땟을까 당사자만 알지 ㅠ
박진만 감독도 이해되고 뷰캐넌 기분도 충분히 이해감 오승환에게 세이브 줄려고 교체했다면 2아웃 상황에서 마티니 타석 때 교체했겠지. 감독이 봤을 때 불안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투수교체를 한거고. 마티니한테 안타 허용 안했으면 영봉승 했을 거 아냐 근데 안타를 맞아버렸고. 경기 흐름이 넘어가기 전에 빨리 마무리를 올린 거니까 난 딱히 박진만 감독 잘못이라 생각 안함
댓글 좀 적어보겠음. 오늘 투구 내용은 전반적으로 땅볼유도를 잘해서 효율적이었지만 정타로 맞은 공들은 대부분 외야까지 띄웠음. 특히 양의지는 두번의 타석에서 모두 ㅇㅇ 뷰캐넌 경기당 투구수가 리그 2번째로 많은가 그럼 물론 2아웃까지 잡은 마당에 뭐가 중요하겠나.. 싶겠지만 박진만은 9회에 안 올리려고 했고 인터뷰 보면 본인도 안타 맞으면 내려오는거 동의하고 올라간 상황 저기서 장타라도 맞으면 1점차고 홈런이면 동점. 물론 현재 삼성은 5위 갈 확률이 0에 수렴하지만 감독이 해야할 1순위 행동은 매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가는거라고 생각함. (물론 본인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겸 순위도 고의적으로 내려서 내년 신인 드랲때 이득을 봤으면 하지만 이건 팬들에게 기만행위이니 ㅇㅇ) 다들 원색적인 비난이나 뭐 오승환한테 세이브 챙겨주려고했다는둥 뇌피셜 좀 안 썼으면 좋겠음.
뷰캐년선수 욕할 사람도 없고 박진만감독 욕 할 사람도 없다 감독 입장에서는 완봉승 줄수도 있지만 홈런이라도 맞아도 승리는 할 수 있지만 뷰캐년 선수에게는 안좋은 일이 될 것이고 선수와 감독 모두에게 박수 쳐 주자 그리고 뷰캐년선수도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니까 인간성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들 생일날 왜 완봉승 하고 싶지 않았을까 다 이해해주고 화이팅 하자 박진만 감독도 인간성 하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잖아
뷰캐넌이 대단한 호투로 앤씨를 잡아줘서 기아팬으로 너무 고맙고… 아들 생일에 완봉승으로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하는 부정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박감독의 교체도 이해가 되고… 다만 감정표현만 좀 줄였으면 둿말은 없었읉텐데… 삼성은 내년에 외인 셋 모두 잔류시킬려면 외인연봉 풀로 써야할듯… 내년엔 기아 삼성 가을야구에서 붙어봅시다
@@ASF__ 저것은 누가 바도 오승환 세이브 줄려고 한 행동이죠 주자가 득점권도 아니고 2아웃에 선수교체 .? 야구 모르는 사람도 이해 할수 없음 저 행동은 누가 바도 오승환 세이브 올려줄려고 하는거 너무 티가 남 만약에 뷰캐넌가 양현종 이나 김광현 또는 류현진 였으면 교체을 했을까요 .? 생각을 해보세요. 국뽕도 좋지만 적당히 해야지 프로세계에서 충분히 마무리할수 있는 경기을 저딴식으로 운영하는데 자국선수기록을 위해서 외국인선수 기록을 희생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