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잘하게 해달라고기도했는데 쌤 영상을 만났네요❤ 쌤의 영상은 저에게 축복입니닷~~~ 그동안 발성트레이너 영상 많이 봐왔지만 이론으론 알겠는데 실전에서는 나와는 너무나 먼 얘기같아 적용이 힘들었는데 쌤 영상보고 소리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어 처음으로 발성에 대한 저의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서 저도 잘 할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꾸준히 영상보며 연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말을 하거나 노래 한 곡만 불러도 목이 아파서 발성법 찾다가 선생님 영상까지 왔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지난 영상들부터 몇번씩 반복하면서 출퇴근 운전하는 차안에서 소리내는 연습을 하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원리중심의 설명, 정말 이해가 쏙쏙!!! 목이 안아파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 교수님~ 강의 알기 쉽게 세세하게설명해주시고 넘 좋아요. 잠도 안자고 결국 보고싶어서 못참고 또 하나 영상을 봤는데 교수님한테 래슨받고싶은데 미국에 살아서 받을 수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제 목소리가 멀리 나가는 소리라고 지휘자님들이 좋아하셨는데 전 몰라서 엉뚱한 소리 내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오늘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계속 놀라고 있어요.야구글러브 비유들으면서 깨닫게 되고 소리가 부딪혀야 한다는 소리도 첨 들었고 소리가 나가면서 마중나와야 한다는 말씀 들었을 때 소름돋았어요. 영상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넘 감사하고 교수님을 유툽에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공짜로 기막힌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대로 볼이 폐라고 생각하고 호흡을 하니 정말 모든감각이 입과 얼굴에 집중이 되니 소리도 가벼워지고, 몸에 과도한 힘을 안쓰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오래전에 벨칸토 발성을 배워본적이 있는데, 그때 제 선생님이 말씀하신 감각이 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배에 힘주고 힘들게 노래하다가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예요.. 이 느낌으로 하니 어렵게 다가왔던 모짜르트의 알렐루야 멜리스마가 조금씩 되고 있어요..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다른 영상도 집중해서 봐볼께요❤
こんにちは😃 저는 오사카에서 듣고 있어요! 그 어떤 교수님의 강의 보다 더더더 휼륭하고 알기 쉽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늘 소리가 퍼져서 소리가 모아지지 않고 늘 고음에서 불안정했는데~ 교수님 방식대로 했더니 소리가 단단해졌어요! 그런데 소리가 지금까지 냈던 소리랑 틀려서 너무 생목소리 같아서 이게 맞은건지?? 의문이 생겼어요!! ㅋㅋㅋ 상대방은 듣기 좋다고 허는데 저는 너무 소리가 쨍쨍해져서 당황스러웠어요! 😅😅 앞으로도 강의 열공 할께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please, somebody give me the name of this teacher, so didactic, calm, extraordinary. As all is in Corian language and I'm afraid to miss the possibility to look for the videos in internet , again and again and ...again thanks
You can find out by searching for soprano Hye-kyung Park on RU-vid. Vocalization lectures are categorized separately in the playlist. I hope you have a valuable time.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말씀대로 했더니 훨씬 편하게 부를 수 있네요.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렇게 발성을 할 경우 단단한 소리가 나는 것은 정말 좋은데 소리가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 더 자유롭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그러한 노래에 어울리는 발성)
선생님~정말 새롭고 유익한 강의네요. '이'모음상태로 발음을 해야한다는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획기적인 설명이네요. 우리는 왜항상 '아'모음 상태로 연습했을까요? 입을 크게만 벌리라고 배웠는데 도통 헷갈리는 것 투성이네요. 다음에 레슨하실때는 잘하는점 부족한점 개선방법 등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레슨받고 계신분은 좀 더 힘있는 소리를 내야하는건가요? 그 해결책으로 숨과소리를 같이 내뱉지말고 즉, ㄴ 과 ㅏ가 먼저 만나기 방법 인가요? 제가 음악적 재능이 부족해서 소리구분을 잘 못합니다. ^^; 찬송가나 성가대곡이 부드러운 곡이 대체적으로 많다보니(어쩌면 여자라고 부드럽게 부르는것으로 착각했을수도) 오늘 레슨처럼 강하게 부르는것이 익숙하게 안들립니다. 늘 이렇게 소리를 강하고 힘있게 만들어야하는것인가요? 대면수업을 받아야 제 궁금증이 해결될 것도 같네요^^
"이" 모음 선행발성을 하는 이유는 밝은소리를 내기 위한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소리는 입을 벗어나 넓은 공간으로 퍼지면서 소리가 어두워지는데 입에서 밝은소리로 나가게 되면 어두운소리를 최소화 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발성적으로도 좋고, 무대음향적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아" 모음은 하악위주로 소리길이 잡혀 피치가 떨어지기 쉬우나 "이" 모음이 선행되면 소리를 상악쪽으로 잡아줌으로써 정확한 피치로 노래하기가 용이해지고, 연주자의 표정도 밝아 관객들이 편하게 감상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이론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며 벨칸토 발성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강조되어있는 이론입니다. 근.현대발성만을 배운분들에겐 생소한 이론이기도 하죠! 입을 크게 벌리면 발음이 정확하지 않게 됩니다. 성악은 문학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가사전달이 정확하지 않으면 훌륭한 연주라고 할 수 없겠죠! ㄴ과ㅏ 모음이 만난 상태로 소리를 내라고 하는것은 언어구조를 발성학에 접목하여 레슨받는분에게 발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함입니다. 실제 레슨에서는 언어구조에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었지만 이곳에서는 편집하였습니다. 성악입문자이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한 소리를 내기 위해 소리도 밀도가 높은 소리로 훈련하느라 강질의 소리쪽으로 레슨방향을 잡은겁니다. 강질의 소리로 훈련되어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그 소리로 f.p 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너평 되는 레슨실에서 소리내는것과 1,000 석이 넘는 넓은 연주홀에서의 연주는 상황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강질의 소리로 훈련되지않으면 객석에서는 개미소리밖에 들을 수 없게되죠! 강질의 소리로 흐름을 부드럽게 하면 부드러운 노래가 되고 흐름을 강하게 하면 강한느낌의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서너평 되는 레슨실에서만 노래할것 같으면 굳이 강질의 소리로 훈련할 필요가 없겠죠!
오히려 합창에 더 도움이 되는 발성입니다! 합창이 한소리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치가 제각각인 이유가 가장 큰데, 마스께라에 집중된 발성으로 바뀌면 피치를 통일하는데 훨씬 쉬워집니다! 강질의 소리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합창 발성으로는 적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음량조절과 흐름(레가토)을 부드럽게 하면 아주 맑고 투명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년이상 30여개 교회성가대 가창 지도를 해본 경험을 말씀 드린겁니다!
호흡에 관한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라는 전제를 하시고 저의 강의에 대해서 주장이라고 하는것이 맞는 말인가요? 말씀 하셨듯이 호흡에 관한 방법이 여러가지고 저는 제가 배우고 아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다양성의 관점으로 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노래를 왜 그렇게 밖에 못해?" 이말씀은 수용할 수 있습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개인의 취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