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9:25 답글 @user-ip1qs7fn6v.2분 전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성악도 입니다 샘 말씀대로 볼폐로 호흡하며 고음을 내는데 고음낼때 제 생각엔 아쁘쟈가 필요해서 어딘가에 강한 압이 필요한데 예전엔 아랫배로 힘을 주었다면 샘말씀은 같은 위치 경구개와 앞이로만 호흡의세기를 강하게 보내면되는건가요?? 언제 off 또 여시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답글 추가..
강한 압력을 준비하는 이유는 그대로 쓰기위해 만든게 아니구요...소리가 만들어지려면 호흡이 성대를 통과해야하고 호흡이 계속 입으로 공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압력그대로 보존되면 안됩니다,.. 아뽀좌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어요..몸에형성되어 있는 압력 즉 몸에 남아있으려는 호흡과 나가려는 호흡의 발란스를 말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공개강의에서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참석하시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Sing mri 검색해보시면 연구개에따라 공명위치가 바뀝니다.. 연구개를 내린상태에서서 뒤로붙여 코로가는길을 닫을수도있어요~ 후두덮개가 덮어져있는 상태에서 링이 만들어져서 공명을 증폭시키는건 성대 내시경을 통해서도 볼수있어요~! 음성학 기준으로 지금 말하시는내용 정말 모르는 소리를 하고계시는거에요~ 경구개쪽까지 공명을 쓰면서 공명공간의 경도에따라 높은주파수가 나오는건 맞는 말이긴한데.. ; 비강자체가 구불구불하고 좁아서 공명이 좋을수없는것두 맞고. 통상적으로 연구개를들면 비인두가 구강으로 연결되면서 비강을 오히려 안쓰게 하는 방법으로 트레이닝에서 많이 쓰입니다. -연구개를 들어도 비강으로 가게 할수있고. 들어서 닫을수도있습니다. 연구개는 위아래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연구개를 들고 혀를 높이거나 당겨 좁은공간을 유도해서 고음을 유도할수도있구요. 연구개를 낮춘상태에서 후두를 올리거나 혀안쪽을 높여 고음을 유도할수도있습니다. 연구개쪽에 있는 상인두를 좁혀서도 고음을 많이 유도합니다. 그래서 (냐옹)같은 비인두(상인두)쪽을 좁게하는 톤으로 고음유도를 하기도하구요. 애초에 보컬은 좁은 공간의 매칭을 해나갈수있느냐에서 성대가 자연스럽게 늘릴수있는 조건이 되서 성도의 모양을 바꾸는 조건들은 발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후두위치.하인두조임근.후두덮개.혀의위치.연구개의위치.입의 양옆을 찢어주는것으로도 굉장히 큰변화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