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As 36개월 10만키로 보증, 도요타는 5년에 10만키로 보증. 지정As센타 계속 이용시 10년 20만키로까지 보증. 거기다가 썬팅과 블랙박스 ,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과 300만원 디스카운터., 혼다도 이런정책 사용하면 좋을듯 한데. 아쉽네요. 혼다어코드 가 캠리나 크라운보다 주행감이 랑 느낌이 좋은데. 시트 마감처리 부분.시트 1년 이상 되면 주름이 생긴다는 차주들이 많더라구요. 방지턱에 넘어갈때 탕 치는 소리가 나서 조심해서 넘어가야할 부분도 아쉽고. 스포츠성을 높이기 위해 그랬다는데. 그리고 어라운드뷰가 없는것과 사이드미러는 오른쪽은 광각미러 왼쪽은 일반미러, 그리고 후방카메라가 돌출된거랑. 조수석 뒷자리는 백포켓이 있는데. 운전석 뒷좌석 백포켓은 없다는거. 썬루프 오픈할때는 자동. 닫을때는 유리만 자동이고. 천정 쪽은 수동으로 닫아야 된다는거, 그리고 스타트모터 내구성이 떨어져 3만키로 ~4만키로 이상 주행하면 고장나는 차주들이 많다는거. 장점은 뒷좌석 진짜 편해요. 주행감도 하이브리드 차중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속시 도요타 캠리나 크라운보다 모터진동과 소리가 엄청 정숙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캠리 12월달에 5천만원 대초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첨단 옵션들을 달고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기모터가 기존 2개가 아니라 3개가 달려 나온다고 하니, 도요타 한테 점유율 더 빼앗기기 전에 가격보다. 가격만큼 제조생산시 마감부위 신경 쓰고. AS정책을 잘하면 혼다가 점유율을 좀더 올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화려함보다 본질에 신경쓰겠다는 컨셉이 명확히 보이는거같아요. 예를들어 별거아닌거 같아도 핸들열선버튼이 핸들에 있죠. 드라이브모드 변경관련된건 운전모드를 상징하는 기어봉근처에 있습니다. 공조장치조절이나 볼륨조절도 직관적인 다이얼형태로 해당위치에 물리버튼으로되어있고요. 현기차 에어컨조절하려면 터치버튼으로 공조조절모드로 한 번 변환한다음 온도조절해야합니다. 심미성을 위해 실용성을 버렸습니다. 물론 소비자는 아름답다면 불편함을 충분히 감수합니다. 그래서 어코드의 고집스러운 설계가 시대에 맞지않는 꼰대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꼰대를 좋아하기도하니 취향에따라 잘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입에 어코드 9세대 2.4L, 10세대 HEV, es300h 이그젝 합 3대 있어요.. 어코드는 각각 5년씩 운행을 해 보았고 렉서스는 3개월 되었네요.. 할인 받고 사면 만족하실 겁니다. 두루두루 좋은 차 입니다. 고장도 없어요.. 다만 A/S 센터가 전국적으로 별로 없네요.. 9세대는 10년 되었는데 아직도 운전해 보면 연비 잘 나오고 헐거운 부분을 거의 못 느낍니다. 다만 나이가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시트가 별로 입니다. 렉서스 대비 나쁩니다. 시트는 렉서스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