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은 죽음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일하는 용감무쌍한 인간이란 존재... 그러한 존재들의 삶의 방향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두 저서, 이옥선 작가의 [즐거운 어른]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 수업] 그 내용을 [지금 백지연]에서 확인하세요! #인생 #행복 #선배 #축하 #삶 #나이 #책추천 #책 #백지연
이미 너무 행복해요 .. 혼자서도 행복해야 연애할때 남친한테도 잘해줄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심리 수련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나혼자 독립적으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니까 웬걸 .. 사회생활도 너무 편해지고 돈도 편하게 벌리고 연애가 굳이 필요없어졌어요. 있으면야 좋긴한데 굳이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를 만날 필요가 아예 없어짐 ㅎㅎ 행복합니다❤
나혼자 가만히 살면 꼰대일까.. 수많은 사람과 그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의식, 무의식 중에 보며 우린 많은 것을 느끼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벅차더라구요 최근, 관뚜껑이 덮히고 내가 가져가는건 내 마음 뿐이다.. 그 글귀가 참 와닿더라구요 들길에 자리잡은 풀처럼 오늘도 이리저리 쓸리며 또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며 그리 살렵니다🙂
유명인들 중에서도 뛰어나게 화려하고 큰 업적을 만들면서 살아오신 분이라 잘 몰랐는데요 매일매일 스스로 돌아보며 건강하고 바른 자아를 만들어가며 성화되려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면도 참으로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계속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보다 저도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아려와요 , 그간 살아보지 못한 낀 세대가 되어 자식을 아우르고 아픈 아버지와 연로하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거북이 등짝같은 현실에 그간 경험하지 못한 감정에 허우적대고 있었는데 나에게 귀한 시간을 내어주자 라는 말이 콕 가슴에 와닿아요 어쩌다 빈 시간이 아닌 나를 위해 조금은 여유를 내어주고 아껴주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끼아아악~ 선생님, '끼누'는 끼아아악 웬일이누의 준말인가요?^^ 대학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영상에서 부끄럽다 말하신 환갑 기사 덕분에 유튜브 채널이 있으신 걸 알고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미사 가기 전 너무 힐링하고 집을 나섭니다~ 미모도 지성도 하나도 변한 게 없이 여전하시네요? 유리천장이 지금보다 더 두꺼웠을 때 억울한 비방에 시달리며 마음 고생 심하게 하셨던 걸 기억합니다; 워낙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됐어서요ㅠ 대학 동기들도 심지어 저희 어머니조차도 선생님에 대해 안 좋게 말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선생님 팬이었던 제가 속으로 '내가 직접 본 게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평가해선 안 돼'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나름 꽤 괜찮은ㅋㅋ 20대였던 제가, 세월이 훌쩍 흘러 여전히 변함 없이 멋있으신 선생님 영상을 보고 힐링하고 힘 얻을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하네요! 쓰신 책도 다 읽었는데 유튜브 컨텐츠가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인생 얘기, 책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끼누라고하나요? 오늘 구독 버튼 눌렀어요. 축하해주세요.^^ 조근조근 말해주는 이야기들이 제 귀에 너무 잘 들려서 앞으로 유투브 잘 볼께요. 그냥 쌀쌀한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유투브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어?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네? 진심이 느껴지네? 마음에 와닿네? 이렇게요. 나 자신을 귀하게 대접하고 대하라는 말이 참 좋게 들려요. 유방암 투병 후 제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공감이 되었어요. 내가 무엇을 원하나? 이 물음에 저는 공부를 하고 싶었고 지금 대학원 연구계획서 쓰면서 유투브 잠깐 보는 사이에 이렇게 좋은 영감을 얻네요. 꼭 대학원 합격해서 좋은 소식, 축하할 소식 알려드릴께요~ 삶의 지혜가 있는 유투브 잘 보여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