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전 순결을 지키다가 결혼 후에 안 맞는(?)다면!? ▶ 방송사 : JTBC jtbc.joins.com ▶ 마녀사냥 82회 금 23시 00분 ▶ 홈페이지 : enter.jtbc.joins.com/witch/ ▶ 공식 트위터 : / jtbclove ▶ 공식 페이스북 : / jtbclove 혼전순결을 주장하는 강균성! 이에 질문을 던지는데! "만약 혼전순결을 지키고 결혼을 했는데 맞지 않는다면!?"
강균성 넘 멋지다. 다시 볼수록….. 혼전 경험은 비교대상이 있기에 항상 다른 것을 떠올리게 되지만 혼전 순결은 그것이 다 이기에 복잡한 마음이 없고 항상 그것으로 만족하고자족하게 됩니다. 난잡한 작금의 시대, 혼정 임신이 예물이 되어가는 세상에 저런 마음을 갖는 크리스천이 넘 귀합니다.
강균성 진짜 멋있네...ㅋㅋ 속궁합이라는게 서로 비교하게 되면서 생기는 인식이라는 거, 언니가 그렇다는 얘기니? 자아성찰 조금만 해보면 그렇다는거 알텐데. 권위로 누르기는ㅋㅋㅋ 미디어가 성 상품화하고 수 많은 비교대상들을 생성한 것도 사실인데 성시경도 같은 이야기 하네. 강균성은 진실되고 솔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지말라는것은 인간을 위해서 하는 말씀이셨음. 결혼후에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으면 이전 관계를 했던 다른 사람이 생각나게 되는것이 인간임. 둘만 있고 다른 선택지가 없이 서로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것이 결혼이라는건데 밖에서 선택지를 찾아버리려고 하는 순간 그 결혼은 파탄임. 그래서 혼전순결은 더 좋은 끝을 위해서 할 수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하는것..
무조건 동의! 우리는 불순 부정한것을 경험하는 순간 뇌리에 각인이 되는 무서운 기능이 있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일시적 쾌락을 위해 자제하지 않고 내 몸을 함부로 쓴 댓가를 반드시 치른다고 봅니다ㅠ 소위 이성이 잘 붙는다는 사람들.. 그들의 결혼 생활을 들여다 보면, 다수가 당연하게 바람을 피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강균성에완전 동의하는데.. 결혼 하고 안 맞으면 어떡하냐는문제는 정말 내게 전 경험이 있을 때 비교하게되는문제로 전에 경험이없는상태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만나면 속궁합이 안 맞을 수가 없음. 처음 한 사람인데다가 정말사랑한다면 잠자리도 만족스러울 수 밖에. 요즘 미디어도 사람들도 잘못된거임 ㅠㅠ제발 속아서 순결잃지말기를 ㅠㅠㅠ
Gloria Kim 저두요.. 비교라는 것 자체가 뭔가 비교대상이 있어야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혼전순결을 질타하는것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전순결 지켜서 결혼해도 아무런 문제 없네요.. 부부가 살다보면 그 문제가 우선순위 아니구요.. 경험없으면 서로에게 더 고마워하고 애틋하게 맞춰갈 수 있습니다. 맞느니 안맞느니.. 이건 다른 경험이 들어가서 생긴 오작용이라고 생각해요 성시경씨가 얘기하는 그럴듯해 보이는 오류도 솔직히 일반적으로 요즘 세태에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었으면 그 중에 내게 맞는 사람이 없어서 성시경씨까 아직 미혼인 것도 아닐테고 맞는 사람이 있었어도 내가 그떄에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더 그 이상으로 내게 더 성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미뤘을 수도 있는데 이 모든것이 사실 어떻게보면 나의 개인적인 욕심이고 핑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걸 다 맞춰도 성적인 부분이 맞으니 우리의 결혼이 완성도가 높냐 그렇게 볼 수 있는것도 절대 아니라는거죠. 결혼은 서로의 배려고 양보고 노력이고 상대를 아끼며 맞춰가려고 노력하며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애틋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살다보면 성적인 부분이 결혼을 좌지우지할만큼 우선적인 절대치가 아님을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음을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침대에서 꼭 남자가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도를 해보심이..이를테면 그냥 남자는 지 하는데로 그냥두고.. 본인은 본인이 혼자하듯이 하셔도 되고요전 남자를 아주 많이 만나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그게 남자탓이 아니라 제가 별로 성을 밝히지 않는 편이라서겠죠.... 현실과 상상은 많이 다르더라구요..상상으로는 다른 남자와는 뭔가 환상적인 섹스같은게 있을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별거 아닐거라는....솔직히 전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런게 소름끼치게 싫어요그렇지만 그런이유로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잠자리를 여러번 같이하면 감정적으로 엄청 가깝게 느껴지는거 아시죠? 혼전순결을 지키는 이유는 혼전 순결을 지킴으로서 상대방을 더욱더 명확하게 보고 결혼 상대자를 더 신중하게 결정함에 있어요. 다른 이유는 상대방의 모든 점을 좋아할때 혹은 안 좋은 점도 이해하거나 참을 수 있을때 결혼을 해서 잠자리를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 안정감이 더욱더 증폭되기 때문이에요. 성욕을 기반으로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라 여태껏 쌓아온 사랑과 이해를 기반으로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잠자리가 오르가즘을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내가 얼마나 대단히 내 능력을 뽐낼수있는가가 아닌 "상대방을 기쁘게 할 수 있고 서로를 솔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에요. 안 맞으면 어떻게하냐? 이미 혼전순결로 섹스때문에 가깝게느껴지는 감정 없이 (혼란스러운감정없이) 정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했다면 사실상 섹스가 없이도 사랑할 수 있는 관계라고 봐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지는 않을까, 떠나지는 않을까" 라는 한치의 불안감 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솔찍하게 기쁜 마음가짐으로하면 안 맞을수도 없을거에요. 어차피 그 사람 내가 다른 모든 면에서 사랑하는사람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오르가즘을 느끼는거 아닐까? 다 착각이에요.. 잠자리 하는거 남자들 능력은 다 고만고만하고.. 엄청난 일 같지만 또 한순간이고, 가장 행복한 잠자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거니까요
+Joonyeob Yeo 그러니까 결혼 해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면 부인의 그런 성생활의 기호적인 요구도 흔쾌히 들어주겠죠. 성적인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것은 굉장히 서로 자기만의 조건을 고집하고 서로에게 맞춰주지 않는건데 ㅅㅅ가 아니어도 다른 방면에서도 (성격이나 생활방식)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맞춰주는게 당연하잖아요
아니 뭘 그리들 싸우시는지.. 그냥 각자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련히 알아서 만나서 잘 살지않을까요. 70억명의 사람들이 지구에서 사는데 이런사람도 잇고 저런사람도 잇는거겟죠. 혼전순결인 사람 입장에선 날 정말 사랑한다면 왜 존중을 못해주는가 생각하면서 강요한다 생각이 들꺼고, 아닌사람은 사랑하는데 왜 못하나? 싶겟고. 그냥 간단하잔아요, 성격이 다른사람이랑은 만날수잇어도 가치관이 다르다면 못만납니다. 절대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리고 혼전순결을 떠나서 상대방이 싫다할땐 하지맙시다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사랑에 대해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우왕좌왕하는데 본질을 알면 혼전순결이 정답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에게 사랑받고 잘 자라서 우리도 부모가 되게되는데 부모가 된다는것은 무엇일까 부모가 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일까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 남녀가 아무생각없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까 그런것이다 혼전순결의 이유 첫번째 좋은부모가 되기위해서 충분히 남녀가 대화를 통해 맞는 배우자를 찾아야한다 육체적인 관계는 이를 방해한다 왜냐 너무 좋기때문이다 너무 좋아서 둘이 이성적이 되기보다 본능적이 돼버린다 그리고 남녀사이를 돈독하게해준다 그렇다 잠자리는 남녀가 누릴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나눠야 하는것이아닐까 그사랑이 결혼하는사람아닌가 같이 가정을꾸리고 미래를 설계하고 육체적 관계없이도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그런 사람과 결혼해서 잠자리를 가져야하는것이다 혼전순결이유 두번째 비교대상이 존재하지않으면 속궁합도 의미가 없다 물어보자 어느게 더 중요한지를 삶이냐 잠자리냐 육의노예 돼버린 사람은 끊임없이 육을 쫓게돼있다 벗어날수없다 식욕과 성욕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다 나를 갉아먹는것들이다 그런 것을 추구하는 사람의 삶이란 절대 온전할수없다 기독교가 혼전순결을 추구하는이유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위해서이다 건강한 가정이 생겨야 건강한 아이가 자라게되고 그 건강한 아이가 성인이되어 또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된다 그러면 이사회는 밝아진다 이게 기독교의 진리다 기독교가 바로서있는 국가는 항상 건강했다 왜냐 건강한 가정이 사회구성요소기때문이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이건 사회만이 아니라 본인의 가정과 후대도 무너지는일이다 기독교에서의 스킨십범위는 뽀뽀까지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이상은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하는거
@@cash7145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두분 사랑하는거 너무 보기 좋은데 결혼전에 다른 아줌마 다른 아저씨랑 같은 침대에 누워서 사랑을 나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작은 동네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이친구랑 자고 저친구랑 자고 최종적으로 다른친구와 결혼했을때 과연 결혼상대가 그 두친구와 친구일때 기분이 어떨지
@@hong_coach 자도 기독교고 ㅠㅠ 스물세살인데 정말 주위에 안한사람은 거의없고 전 남자도 앖고 찾기도 힘들고 간호학과이며 소개받을 친구도 없어요 그친구들도 다 주변에 여자라 저도 믿고 지키고 있는데 배우자가 없으몀 평생지켜야하잖아요 … 전 결혼엄청늦게 하거나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이젊음나이에 좀 하는게 어떤지 하나님앞에 양심이 찔리지만 뒤쳐지는것도 힘듭니다
@@Retu509 혼전순결은 제정신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장치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없이 불같이 사랑하다 결혼했을때 결혼은 현실이기에 눈떠보면 성격차이를 일으킬수있는것입니다 혼전순결을 한 연예인들의 고백으론 손준호씨 말이 기억에 남는데 "인생에 사랑하는 여자는 한명"이라고 했습니다 남자중에 남자다운 발언이라 할수있습니다 연인사이는 말한마디에 사귀고 헤어지는 한마디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평생 함께하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대부분 지켜지지않는걸 볼수있습니다 지금 세대는 소위 미남미녀가 자신들끼리 파트너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것과 다를게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볼거못볼거 다보고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낳고 산다는게 두사람의 사랑이 온전할지 의문이 듭니다 결혼해서도 내가 결혼전에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져봤는데 결혼생활이 순탄하지못할때 흔들림이 없을지요 혼전성관계는 잘나가는사람들이 다 하니까 언뜻보면 앞서가는것처럼보이지만 자신이 한만큼 배우자도 했어야한다고 물었을때 대부분이 꺼립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3-4명 파트너는 괜찮고 15명 30명 이상은 안될까요? 정말 많게는 30대까지 100명이 넘을수도있다고합니다 결혼한 부부들을보면 배우자를 너무 사랑할경우 그전 사랑들을 후회하기도합니다 혼전성관계한다고 절대 잘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냥 돈있다고 건강하다고 흥청망청한것과 같습니다 공동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에 예쁘고 잘생긴애들이 모두하니까 그들이 전부로 보이는데 혼전순결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혼전에 했다면 결혼하거나 남자쪽에서 돈으로 변상하라고 나옵니다 근데 이건 최소한의 법을 지킬뿐인거고 이스라엘만이 이러한 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귀부인들이 바울의 전도로 믿었던것도 유대인들은 로마 남자들과 달리 일부일처제에 성적으로 문란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혼자지키기는 정말 힘듭니다 인생의 명언중 옳은것이 있다면 하기싫어도 억지로해라 그러면 결과만 남을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물셋이라는 나이가 정말 문화에 예민한시기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랑하고 성관계를 했는데 그남자가 그저 성욕만 채우기위해 님을 만났다해도 괜찮나요? 정말 사랑이라면 결혼을 생각할것이고요 거쳐가는 사람이라면 헤어지겠죠 나 키스했다 잠자리가져봤다에 의의를 두지마시고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에 의의를 두셨으면합니다
@@hong_coach 할수는 있는데 배우자를 아예안주실수도 있고 ㅠㅠ 만나기가 그만큼 저는 어려운 환경에 있다보니 그리고 지켜서 만나더라도 보통 서른살 스물후반일텐데 상대방은 안지키먄 무슨소용인건지 싶어요…..나만지키고 남자쪽은 할거다하고 실수든 뭐든.. 저만 손해 아닌가요,,,
속궁합 따지는 자들중 일부의 그릇된 성의식으로 아내를 다른넘에게 맡기며 구경하며 즐기는 미친넘들이 될 확률이 커진다고 봅니다.. 어떻게 서로 바꿔가며 그짓을 즐기는 자들.. 속궁합만 중요하게 여기다 정신적으로도 타락을 하여 정상관계에 만족치 못하는 병에 걸리는 자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결혼을 할 사람이면 혼전순결을 되도록이면 지키세요. 강균성씨가 하는말 하나도 틀린말이 없습니다. 결혼생활은 혼전에 다른 비교대상들이 머리에 많이 저장되어 있을수록 끝까지 지켜나가기 힘든겁니다. 선택지가 없는겁니다. 결혼은 사랑이고 책임이니까요. 인생에서 고통스럽지만 결혼생활에서 만큼 인간이 성숙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없지요. 일단은 온전한 둘이 하나가 되는게 가장 중요하고 비교대상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만으로 만족하는걸 뜻합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성경 창세기에 초입에 하나님이 결혼과 건강한 가정을 그토록 강조하신 이유가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인간이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건강한 가정안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합니다.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 사람이 살면서 성관계를 우선시 두는 사람 자체는 만나고싶지도 않다. 어차피 그런 동물적인 본능을 우선시 하는 남자 여자는 연애할때성관계를갖고 잘 맞아서 결혼했다고해서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성관계가 priority인 사람은 그냥 자신의 성기능이 다 할때까지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들겠지. 잠자리가 맞네 안맞네 운운하는것은 굉장히 본능에만 치중한 모습같아서 아주 별로임.
답답하시면 캐나다 여성분 사귀세요. 저도 캐나다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왠만하면 혼전순결 지키려고 합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시각이 좁다고 하는게 더욱 시각이 좁은것 같습니다. 왜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 못하실까.. 그리고 육체적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교감이 더욱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성생활이 전부는 아니죠. 배우자와의 속궁합이 절대적인 최우선순위의 가치라면 그냥 섹파를 찾으시지.. 평생 함께 살면서 앞으로 닥칠 모든일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는 부부사이엔 그냥육체적인 관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공존할텐데요. 안정이나 정신적 교류,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태도, 습성 등등. 속궁합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잘 안맞는다고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제 시각으로는 너무 육체적인 것에만 집착하고 본능에만 너무 충실해 휘둘리는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더 시각이 좁아보여요. 그런것만 머리에 가득차보이고, 본능에만 이끌려 그런거에만 집중하고 충실할동안 다른 중요한건 보지못하고 다 놓치는.. 좀 어리석은 사람이나 그런이유만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이나 절제력이 떨어지는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같다고 판단될거같네요. 제가 남자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듯합니다. 남자를 성욕도 잘 못참고 다스리지못하는 짐승마냥 취급한다면. 남자라고 다 매슬로의 가장 아래인 단계의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불쾌할것같은데..
근데 진짜 이남자 저남자,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 해볼거 다 해본 사람들이 속궁합 맞아야 한다면서 혼전 성관계를 당연시 함. 근데 혼전순결로 성관계 경험이 없으면 내가 이사람이랑 잘 맞는지 안맞는지, 서로 간의 관계 개선으로 속궁합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다른 문제를 해소해보려 함.
'혼전 순결을 지키다가 결혼 후에 안 맞는다'고 하는 경우는 '성관계 파트너 전적이 1명을 초과'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전제 같기는 한데 너무 '혼전순결을 안 지키는 사람 위주로 작성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맞는다, 안 맞는다'를 논할려면 경험이 1인을 초과해야 가능할텐데, 과연 경험인수가 1인을 초과한 혼전순결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적어도 남자나 여자가 혼전순결일 경우 안 맞는다는 소리를 할려면 성인용 자위기구 이용 경험이 있어야 할텐데. 뭔가 논제에 오류가 있지 않은가?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내 연인이 과거에 몸 뒹군거 생각만 해도 토나오고 혐오스러워서 도저히 못 사귐. 어쩌면 애가 생길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책임감은 배제하고 고작 콘돔 하나로 책임감 있는 행위라고 자기위안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사랑을 모르니까 자는 건 당연하다거나 아니면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데...나는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사랑을 해봤더니 혼전순결이 정답이고 혼전에 자는 것 자체가 배우자 마음에 칼 꼽는 행위란 사실을 알게 되었지.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서로 사랑하는데 성이 안맞는다고 헤어지기도 하나요? 같이 몇년 사귀다가 결혼해도 너무 싫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꼭 뭐가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어지는경우도있고 옛날엔 안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진다는건 있을수없죠 마음으로 사랑하면 그것도 좋아지겠죠
Jessy77251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도 부부생활에서 성생활이 중요하다 하고 법에도 부부 간에는 성적인 의무도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구요, 성생활에 만족 못해 이혼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제발 성생활에 치중 안하는 당신들을 무슨 현자인 마냥, 성생활에 치중 하는 사람들을 동물 마냥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 것일 뿐이에요.
@@rooted4428 그게 사랑이겠어요 ㅋ 너무 안맞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살아가면서 사고가 나던가 병에 걸리던가 해고된다던가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속궁합이 안맞으면 헤어진다.. 그냥 결혼하지 말고 섹파를 만나는게 낫지 않아요? 왜냐면 결혼하고 상대방이 만약 성욕감퇴한다면 바람피는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하기도 번거롭게..그냥 섹파 만나서 하다가 안맞으면 다른 섹파 만나고 하는게 맞는거지
이 부분이 참 중요한게 결혼전 여러 사람들과 잠자리를 가졌다면 당연히 비교할수 밖에 없겠지요.. 결국 자신의 배우자에게 불만족하는 것들이 쌓이게 되고.. 이게 쌓이다보면 당연히 바깥으로 눈을 돌리게 되겠지요... 부모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돌게 되면 당연히 자녀들도 방황하게 되구요.. 결국 가정은 모두가 상처받고 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정말 너무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아파하잖아요.. ㅠ 그러므로 육체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만을 쫓아가는 사랑이 아니라, 더 높고 깊은 차원의 사랑을 추구해가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랑에는 육체적인 쾌락외에도 너무도 많은 가치들이 있거든요.. 이 시대의 분위기와 흐름대로 따라갈 것이 아니라, 강균성씨처럼 정말 중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결혼전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지키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단순히 '혼전순결'만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부부가 서로에게 만족하며 서로가 성적인 부분에서도 함께 노력하며 맞추어가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혼후순결'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안맞는거때문에 다 맞춰봐야한다니거야..? 사랑에 그게 전부야? 그것만 쫒으니까 그것만 중요하게생각하는거야 그니까 우리가 엄청 타락하고 잘못자란거지 애초에 속궁합이라는게 비교대상이 없으면 무의미한건데 더구나 여성의질은 처음엔 다 좁고 어떤 남자와 잠자리하냐에 따라 늘어나는데 그래서 흑인한테 간여자는 안돌아온다는말이나 생기는거야 솔직히 잠자리말고 나눌수있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데 혼전순결이란 우선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냥 만나면 즐거운사람 그리고 함께 평생을 하고싶은사람을 찾는게 첫번째고 그다음 그사람과 결혼해서 사랑의 결과로 생명이 탄생해서 가정을 이루는 너무나 당연한거야 니네가 타락한거라고
혼전순결이라는게 참 50대 노총각 노처녀가 그전에 성경험이 있고 .. 결혼할 남자 또는 여자분 한테만은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지.. 처음부터 순결을 간직했으면 모르지만 다른 남자 또는 여자와는 관계를하고 정작 결혼할 분 하고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킨다?.. 그게 정말 혼전순결이라고 믿는건지~
진짜 미안한데 비교를 못해도 부부관계에 만족못하면 밖으로 눈돌아갈 수 밖에 없다. 난 내몸을 잘키기고 내 처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다. 좋다 이거임. 근데 애초에 성에 관심도 없고, 그냥 하지도 않은거 어쩌다보니 지켰는데, 부부관계마저 소홀하다? 그냥 놔줘라.
피임을 하면 되는데 ㅋㄷ이 있잖아.. 한번 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한번 해보면 궁합 괜찮구나 아니구나를.. 약도 있고 ㅋㄷ도 이용하고 피임 이라는 피임을 다 한다면 경험을 해보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실 집과 돈이지만.. 속궁합 하나로 모든게 의미 없어지는거라..
혼전순결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됐다는거 모르나... 순결의 반대는 불결이 되는거고 혼전관계를 하면 불결하게 되는건가? 요즘 설문조사에 10대 청소년들 절반 이상이 성관계 경험이 있다는데 전부 불결한거야?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신의 가치관이 혼전 관계를 안한다는 것이라면 그걸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혼전순결이란 단어를 써가며 혼전 관계 한 사람들은 불결하다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반성해야함. 잠자리가 맞지 않아 이혼 하는 사례도 들어봤음. 비교할 대상이 없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 사람과의 잠자리가 무조건 좋을거라고?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이냐. 비교 대상이 없어도 사이즈, 시간 등이 맞지 않아 아플 수도 있고 남은 인생 동안 성관계로 전혀 오르가즘을 못 느껴 볼 수도 있음. 혼전 관계를 안한다고 해서 순결하다 여기는 것도 조선시대나 쌍팔년도에 여성을 성으로 억압하던 때나 있던 생각들이지. 서양 10대들, 최근의 우리나라 10대들이 혼전 성관계를 해서 불결하다, 관계를 안해서 순결하다 할 수 있음? 정확한 표현을 쓰서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니라 혼후관계주의자로 표현해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