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베트남 국민 대다수는 옂전히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베트남의 정부가 문제가 좀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어디든 결론적으론 세상에서 거기나 여기나 사람사는 데 다 거기서 거기죠... 거기서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나쁘고 악하게 살라고 하지 않고 착하게 살라고 할거 아니겠어요. 어디든 세계적으로 해외생활이라는 건 단지 문화적으로든 뭐로든 차이점도 있겠지만 그건 또 어찌보면 그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해주기도 하니까 장점도 있을 거에요... 아름다운 부인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