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뒷바퀴가 볼트 조임방식입니다. 앞바퀴의 경우에는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와셔 비슷하게 생긴 얇은 부품을 끼우던데요. 뒷바퀴의 경우네는 볼트를 죌때 주행중에 바퀴가 빠지지 않게 넣는 와셔와 같은 부품이 있나요? 자전거가 워낙 오래 되다 보니 .... 그냥 뒷바퀴를 볼트로 죄어서 타고 다닌다는게 위험해 보여서요. 잘 아시면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전거 뒷바퀴 바람을 넣다가 콕이라고 해야하나, 주입구가 공기마개랑 같이 풀려버려서 순간 바람이 다 빠졌는데 그 후로 콕 끼우고 펌프로 다시 바람을 넣는데 멀해도 자전거 바람이 안 들어갑니다. 펌프게이지는 꽉 차서 힘 받는상태인데도 자전거 타이어는 물렁합니다. 밸브는 프레스타입니다. 제가 멀 잘못 한걸까요 자전거도 중고라, 타이어 수리 맡기기도... 비용이 애매하네요, 오늘 일이 안풀리네요 ㅎ
중간 정도의 기어까지는 바퀴를 빼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너무 큰 스프라켓으로 변속된 상태에서는 디레일러와의 여유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장착할 때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체인을 끼우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미리 변속해서 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