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를 시작하는 커린이를 위한 핸드드립 커피내리는 법, 초보들을 위한 핸드드립 (feat. 드립주전자도 없다고? 그래도 할 수 있어!) 

ㅎㅎ 도움이 되어서 저도 좋아요. 맛난 커피 내려드세요 ^^

잼있게 봐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요~~^^

네 온도가 조금 내려가죠^^ 너무 뜨거울 때 내리시면 되붓기할 때 좀 불필요한 향이나 맛들도 같이 내려질 수있어서 예전 커피배울 때 분단위로 테스트해본 결과 이 시간이 온도랑 맛이 제일 괜찮았었어요. 예열충분히해주시면 또 생각보다 많이 안내려가고 딱 마시기 좋은 온도가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은 마셔보시면서 괜찮은 쪽으로 조금 당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 드세요~

네 감사합니다 ☺️ 맛있는 커피 내려드시길 바래요

와. 누군가가 나를 떠올리며 선물을 준다는 건 정말 고맙고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라고 생각이 될 정도면 커피를 엄청 즐기셨군요 ^^ 같은 원두가 온도와 분쇄도에 따라서 미묘하게 맛이 달라지는게 참 흥미로와요. 저도 내릴 때마다 새로운 맛들이 찾아질 때 참 잼있더라구요 😁 저도 오늘 독감주사를 권유받았는데.. 한번도 맞아본 적 없어 그런가 무서워요... ㅎㅎ 기관지는..저도 약해서 기침 달고 살았거든요. 이뮨하고 유산균 챙겨먹으면서 좀 괜찮아졌어요..한 번 조용히 권해 봅니다. ^^ ㅋ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한 잔의 즐거움이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도움이 되어서 저도 좋습니다 ^^

^^ 감사합니다 저도 담소 나누듯이 해 보고싶은데 어렵더라구요. 커피를 처음 시작하는 주변 친구들한테 알려주듯이 쉽게 얘기를 해서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user-fl7rg9uf2x 바보는 아니겠죠?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 거죠?

어이쿠 도움이 되어서 저도 넘나 좋습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 드세욤 😄

우왕~~~ 축하드려요 ^^ 맛있는 커피타임이 되시기를 😊👏🏻

어머나.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요 ^^

어머나 제가 더 감사하죠. 도움이 되어서 넘나 좋습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욧 😊

우와~ 👍🏻 조금더 맛난 커피를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 예열은 필수입니다. 원두 뜸들이기가 없는 2번째 방법의 경우는 특히나 온도를 처음에 확 올려줘야 맛난 부분이 녹아 나오니 예열은 꼭 해주시구요. 필터에 커피가 고르게 내려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추측컨데 분쇄가 고르게 되지 않아서일 거에요. 원두 가루 분쇄 크기의 편차가 있을 경우 알갱이가 굵은 애들은 밑에 위에는 진흙같은 애들이 남아있게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

어이쿠 감사합니다 ☺️ 맛있는 커피 내려 드세요 ^^

늘 감사합니다. 건강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요즘 하루 이틀사이 엄청 추워졌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오호. 저는 커피 배울 때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진짜 신박했어요. 드립인데도 크레마만 없지 에쏘보다도 농도가 더 나오더라구요. 찐한 라떼 마시고 싶을 때 드립파분들께 아주 좋은 방법이죠 ^^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영~

감사합니다. 시간과 정성의 시간은 비례하죠. 커피 한 잔을 오롯이 집중해서 내리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북적거리는 카페에서 남이 내려준 커피가 그립기도 하네요.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드립의 세계에 들어오신걸 환영합니다 :)

아이쿠. 도움이 되셨다니 좋군요~ ^^

@@fromMujic 9ㅔㅔㅂㅂㅂㅂㅂㅂ

^^ 네 원래 드시던 커피보다 훨씬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겁니다 ㅋ ~

^^ 향이 전해지다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느낌 아니라 진짜 맛있는 커피가 내려졌을거에요 ㅋ 도움이 되어서 넘나 좋습니다

맛있는 커피타임이 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 맛있는 커피 내려드세요 !!

네 원두를 15g만 써서 추출시간도 조금 짧아요. 깔끔합니다 ^^ 두번 되붓기 방법은 의외로 맛이 괜찮아요 단맛이 강한 원두추출 법이긴 하지만 포트 없이도 비교적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어요. ㅋ

안녕하세요 ^^ 맛있는 커피를 드셨다니 정말 정말 뿌듯합니다. ㅎㅎ 스크랩 해가시는 본문안에 출처 기입해주시고 재편집 없이 링크만 올바르게 올라가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즐거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omMujic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올바르게 표시해야죠!! ㅎㅎㅎㅎ 문제없도록, 불편함 느끼시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뜸들이기는 말 그대로 원두내 가스 분출용이라 보시면 되어서 뜸들이실때 똑똑 조금 나오는 정도는 상관 없지만 추출이 될만큼의 양이 나오지 않도록 분쇄도나 물량을 조절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온도계는 별도 제품은 아니구요 펠로우 미니 드립포트에 포함된 제품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 린싱 하고 온도만 잘 보존해도 아마 평소와는 다르게 훨씬 섬세해 질거에요 ^^

웅와~~ 감사합니다. 😊 맛난 커피 내려 드세욤. 🙋🏻‍♀️

^^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하시는 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예. ^0^

네 아무래도 정확하게 계량 하시기엔 저울만한게 없죠. 또는 계량스푼 정도가 대체 가능 할 순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드립서버는 진짜 비이커에요 ㅎㅎ 저때만해도 없어서 실험용 비이커로 구매했었는데 요즘 저런 형태의 드립서버 많이 나오니 전용 서버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과지는 멜리타 아로마 필터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저울은 acaia pearl 입니다. 드립전용 저울이라 사용하기 엄청 편해요 맛있는 커피내려드세요~~

@@fromMujic 감사합니다 ~^^

아직 아이스 버전은 없어요. 혹시 영상찍게되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네 복잡하죠. 같은 원두라도 드립컨디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귀찮고 배울것도 많고 그렇지만 신선한 원두를 사서 직접 내려 마시면 확장되는 맛과 향의 향연에 아마 감탄 하실 거에요. 저도 간간히 귀찮을 땐 인스턴트커피 타서 마시기도 해요 ^^

네 자주 내려 마시다 보면 잘 맞는 드립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아카이아 펄 제품이에요 ^^ 드립전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fromMujic 감사해요~ 아기키우면서 봐서 이제야봤네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포트 없이 아이스 만드신다면 일단 저 방법 대로 커피를 내리시고 얼음만 가득채워 온도,농도를 희석하시는게 맛날 것 같아요. 저렇게 내린 커피 농도는 측정했을 때 에쏘와 동일하거나 높았었거든요. 아마 진한 원액 상태라 보시면 되기 때문에 얼음만으로 희석 하셔도 괜찮을 거같아요. 얼음은 잘아서 금방 녹는 것보다 커서 잘 녹지 않는 것이 좋구요 일단 드셔보면서 입맛에 맞춰 차가운 물은 맞춰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칼리타 웨이브 포트에요.

아. 네 근데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원두 알갱이가 걸러지지 않아 마실 때 힘들 뿐 아니라 미분 등 걸러지지 않아 텁텁하고 쓴 맛이 날 수있어요. 그리고 또 일반 드립보다 침지 시간이 길어져 카페인이나 원두 끝에 있는 잡맛이 우러나 뒤로 갈 수록 마시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일반 드립보다 분쇄를 좀 크게 하셔야하고 망이라도 거르시길 추천합니다. 침지로 하시는 법은 프렌치프레스 드립법을 참고해 보시길바래요.

온도 조절 되는 전기 드립포트면 훨씬 편하겠죠 ^^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드립주전자는 칼리타 웨이브드립포트와 펠로우 스태그 미니 두개 입니다.

@@fromMujic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은 브리도 호밀생지이구요 버터는 이즈니포션버터 쨈은 알랭밀리아 오렌지 마멀레이드에요 ^^

감사합니다 ^^ 커피배울 때 선생님께서 번외 팁이라고 알려주신 방법이었는데요 두번째 추출 하기 좋은 온도( 잡맛이 나오지 않고 조금 남아있는 커피 성분을 빼내기 알맞은 온도) 로 내려가는 시간입니다. 이미 추출 된 커피 용액으로 되붓기를 하는 거라 바로 되붓기를 할 경우 불필요한 잡맛 까지도 다 쓸려 내려올 수 있거든요. 온도와 시간을 맞춰 몇번 테스트를 해봤었는데 두번째 되붓기를 했을 때 가장 맛있는 커피가 추출 되는 시간이었어요. ^^ 당연히 커피이기 때문에 원두별로 분쇄도 별로 차이는 좀 생기겠죠? 영상의 기준시간 전후로 가지고 계신 원두에 맞춰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시간을 찾아보시면 더 맛난 커피 드실 수 있을 거에요!! 👍🏻

@@fromMujic 아하 덕분에 잘 이해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원래는 두 번 모두 끝까지 내리시면 되는데요. 속도차이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거든요. 아무래도 원두가 안정적으로 갈리지 않아 미분이 많이 쌓여 그런 것 같습니다. 첫번째 내리실 때는 원두가 고루 섞여있어서 금방 내려갔지만 내려가면서 밑에 미분( 진흙같이 보이는 것) 들이 쌓여 두번째는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어요. 그럴 경우 두번째 내리실 땐 어느 정도 빠져나오고 필터 아랫부분에 진흙 위에 물이 얹혀진 것 처럼 천천히 내려가는 것들은 그냥 제거 해주시면 더 깔끔한 맛의 커피를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진하게 내려졌다 싶으 실 땐 가수를 조금 해서 농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

커피를 내리는데는 정말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원두와 물의 온도에요. 음.. 일단 82~83도면 정말 엄~청 찐한 다크로스팅 원두 일 경우 인 것 같아요. 제가 배울 때도 여러 원두별 온도를 맞췄었는데 그렇게 낮은 온도로 내린 기억은 없어요. 아마 책이 요즘 쓰여진 책은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요즘은 스페셜티 원두도 많이 취급하고 다크 로스팅보다는 라이트 로스팅 원두가 많아서 아마 그렇게 낮은 온도로 내릴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해요.. 일단 라이트 로스팅이라면 물 온도는 영상에서처럼 팔팔 끓여 사용하시는게 원두 맛을 잘 끌어 내구요 중간 정도라해도 90도 언저리. 스타벅스 원두처럼 좀 어두운 로스팅도 88도 정도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원두를 내릴 때마다 맛이 달라진다면. 분쇄도가 일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원두양과 물이 양을 동일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추출시간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체크해 보셔야 해요. 보통 쓰고 텁텁한 맛이 많이 난다면 너무 오래 추출하신거구요 시큼한 맛만 난다고 하면 너무 빨리 추출 되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 조건을 다시 잘 맞춰서 다시 해보시길 바래요~

네 되붓기 하시고 물을 희석해서 드시는게 좋아요. 되붓기를 안하시고 한번만 내리실경우에는 과소추출로 커피 향 맛이 다 안나오거든요.

드립퍼는 칼리타 도자기 101 (1잔용) 이구요 드립서버는 과학실험실에서 쓰는 진짜 비이커에요 ^^;; ㅎ 요즘은 저런 모양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ㅋ . 내열유리 커피서버로 찾으시면 아마 나올 듯 싶어요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거저거 다해도 케멕스랑 멜리타 아로마필터 조합이 저한텐 제일 맛나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 최대한 리드에 접합 시키려고 합니다만 😅

@@fromMujic 드리퍼는 칼리타 같은데요..케멕스는 잠깐 보여주신게 전부고, 케멕스3컵에 멜리타필터는 애시당초 들어가지도 않을테고요. 그리고 서버와 필터가 붕 떠서 서버가 커피추출에 관여하는부분이 1도없는데 무슨 조합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피란게 어떻게 내려도 본인이 맛만 있다면 그만이라지만 영 보기좋진 않네요.

@@user-gd8jr5ng9x 칼리타요. 제가 잘 못 썼네요. 케멕스엔 당연히 안들어가죠. 충분히 알아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버가 아니라 드리퍼 말씀 하시는거죠?

보통의 아아는 에스프레소 베이스라 드립과는 맛의 차이가 좀 나요. 드립으로 아이스 만드시면 아마 익숙한 그 맛은 아닐겁니다. 전 아이스 드립은 평소 그라이더 굵기를 조금더 가늘게 하고 얼음 위에 바로 드립을 해서 마시는 편이에요. 아아와는 다른 또다른 맛이 있긴합니다

@@fromMujic 감사 합니다

아카이아 펄 입니다

분쇄된 원두는 가능한 빨리 드시기를 추천하구요. 원두 봉지에서 꺼내어 담기보다는 봉지째 밀폐가 잘 되는 통에 넣으시고 빨리 소진 하시길 추천해요.

네 완전 달라요. 냉동과일과 막 과수원에서 딴 과일 맛의 차이즘 될까요?

커피잔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집 조명 때문에 버건디처럼 보이긴 하네요. 브라운 컬러 러브라믹스 라떼 잔이에요

^^ 앗.. 다양한 원인이 있겠는데요. 일단 드립은 에스프레소 만큼 아주 눅진한 맛은 아니에요 하지만 밍숭밍숭하진 않거든요. 1. 탄맛만 강하다면 원두가 오래 됐거나, 아니면 원두 자체가 다크한 맛이 강한 원두일 수 있구요 2. 밍숭밍숭하다면 분쇄도가 너무 굵어 물이 금방 빠져나와서 그럴거에요 그럴 땐 조금더 가늘게 (설탕 정도로) 맞춰서 분쇄해보시구요 3. 드립 물온도가 너무 낮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크로스팅원두라면 물 온도를 88도 정도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너무 낮을 경우에도 밍숭밍숭 탄맛만 날 수 있어요. 저울이 없으시다면.. 제 영상 두번째 방식으로 한 번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물의 양과 시간은 어느정도 맞춰 주셔야해요)

@@fromMujic 아! 아마 원래 가지고 계시던걸 주신거라 오래되어서 탄맛이 나는거 같고 밍밍한건 한번 더욱 곱게 갈아서 시도해보겠습니다!!!! 계량은...저울을 사야겠요^^ 답변 감사합니다!!!

@@Pochotang 마침 딱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 있어 남겨 놓아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UQmO_oDOmI.html 😀

안녕하세요. 워낙에 변수가 많겠지만 물온도를 조금 더 높여보시구요. 96도즘 팔팔 끓여 주전자에 바로 담으시면 아마 그즘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신맛만 남으면 입자 굵기를 앞뒤로 한단계씩 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이패스는 드립의 한 방법으로도 활용 되고 있기때문에 그것 보단 미묘한 필터맛 걸러내는 방법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fromMujic 감솨합니당 스위치 오늘왔는데 솨리 질러~~~~~~~~

영상 안에 드립포트 없이 하는 법도 있어요 ^^;;

아뇨 뜸 들이면서 밑에 조금 흘러나온 커피는 버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뜸 들일 때 너무 많은 물을 넣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면 돼요 ^^

아카이아 제품이에요 Acaia Pearl 입니다. 드립하기 진짜 편해요 ^^

아니에요. 황색은 표백이 안된거라 미묘하게 종이 향이 남아있어요.

@@fromMujic 린싱을 할 경우 필터의 타공이 좁아지는 상황이 발생해서 물이 잘 안 내려가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린싱은 리그닌을 씻어내기 위해서 하는 건데 브라운 필터든 화이트 필터든 리그닌은 상당수 제거된 상태로 출하되기 때문에 굳이 린싱을 해서 타공을 줄일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안 하는 게 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색 차이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 근데 2번 넘어가시는 건 비추합니다. 잡맛이 나오더라구요 ㅋ

Acaia pearl 입니다

Acaia pearl 입니다

가능하면 안 닿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린싱을 한 번 해주셨기 때문에 필터보다 커피에 먼저 물이 닿게 붓는다고 생각하면서 하시면 돼요 ^^

니체제로랑 바라짜 버추소 두 개 사용하고 있어요

@@fromMujic 언제 뭐쓰세요?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에는 버추소를 쓰고 푸어오버에는 니체를 쓴다든지 그런 거 있으신가 궁금해용

둘 다 코니컬 버라서 용도를 나누진 않았구요 원두별로 나눠서 사용해요 ^^ 드립용 플랫버로 하나를 바꿀까 하고 있는데 둘 다 훌륭해서 걍 하나를 더 들여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ㅎ물욕은 끝이없네요 ㅋ

분쇄를 반칸 더 곱게 갈고 1:10 정도 비율로 바로 얼음에 추출해 먹는데요 아무래도 에스프레소 아이스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에요. 하지만 깔끔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

@@fromMujic 20g에 한 200g추출하면됄까요?

네 원두 20g이면 200ml정도 얼음에 바로 내리시고 마셔보시면서 후에 찬물을 더 넣으시면서 농도 맞추시면 좋습니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