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6·25전쟁의 교훈을 상기하여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오는 25일(금) 오전 10시,
영화의 전당(부산 해운대구)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기억 1129,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6·25전쟁 행사가
‘94년 보훈처로 이관된 이래 최초로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거행됐습니다
특히, 전후 7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6·25전쟁 중 유엔군 군용비행장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날아올랐던 부산 구(舊) ’수영비행장‘에서 행사를 거행하여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