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말이 됩니까 코치 역할은 보통 세부적인 부분에서 의견내는 정도겠. 그리고 코치들이 피지컬쪽인지 어딘지도 모르구요.안첼로티 수석 코치같이 아들과 아빠나 그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면 모를까,보통 감독들이 코치에 의해 전술이 많이 바뀌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특히 홍명보같이 비록 전술이 맘에 들지 않을지라도 본잍 철학이 확고한 사람들은요.또한 이제 막 영입된 코치랑?
누가 했어야 만족하냐의 문제가 아니고 홍명보 선임 과정이 그동안의 절차를 무시하는 선임이라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렇게 이임생이 독단적으로 감독을 선임함으로서 5개월간의 전강위의 존재이유가 물거품이 됐죠. 또 전 제시 마치를 제외한 다른 외국인 감독들이 허접하다는 부분도 동의 못하겠네요.
@@user-fd4ic1gf3i 맞아요 그부분을 지적하는건 오케이죠 근데 홍명보감독역량 자체를 비난하는 글이 많이 보이길래 그렇죠 개인적으로 절차적으로 최종선발이 됐어도 제시마치가 아니라면 홍명보가 최선이라고 생각됐기때문에 그리고 홍명보입장에선 욕 쳐먹는 정말 어려운 자리 본인이 선택해서 총대맨건 맞으니까
@@user-hr1qs5vf1u지금 감독 역량은 깔 부분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자기 욕심때문에 클럽 버리고 가는게 총대 맨다고 표현하긴 힘들거같네요. 국대 감독이 다들 기피하는 자리도 아니고;; 후보군이 있는데 무시하고 홍명보 감독으로 밀어붙인거잖아요. 울산 팬들은 진짜 찢어죽이고싶을듯
최소 벤투의 전술 정도는 돼야 연령별로 입히고 시스템을 만들고 할 자격이 된다. 홍명보 축구를 연령별로 MIK 요 조랄 하면서 입혀봐라. 다같이 죽는거다. 유럽 축구 경험도 못한인간이 현대축구에 뒤쳐지는 전술을 쓰면서, 자기보다 학습하는 이정효같은 감독한테 그냥 파훼당하는 수준을 모르고.
비정상적인 선임 과정 속에서 과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까 의문이고. 개인커리어 욕심으로 대한민국 축구팬 모두가 희생해야 하는 이 상황을 만든 정몽규와 홍명보는 절대 용서해서는 안될 존재 입니다 훗날 시간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우리는 개인의 욕심(회장4선.감독커리어회복)을 중시하는 이기적인 정몽규와 황선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방구석축구팬인 제가 김도훈을 반대한건 비정상적인 숫자의 공격인원으로 화끈한 득점은 있지만 월드컵레벨에선 역습에 죽을 것 같아서였는데 반대로 한국상대로 텐백을 선다면 홍명보가 보여준 텐백부수기는 진지하게 최종예선 레벨의 국가들 상대로 굉장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코하마가 한명퇴장당해서 10명으로 100분을 막아도 못 뚫는 감독입니다. 진짜 월드컵 못갈 수 있습니다 지금
김도훈을 반대한 이유가 전 좀 의아하네요.당연히 절대적 우위인 저희가 내려앉은 약팀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다고 그게 벨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나요?김도훈 감독 아챔 우승 감독입니다.아챔 우승 당시 김도훈 감독 토너먼트에서 수비조직력과 역습,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좋은 성과 냈던 감독입니다.수비조직력에 있어서 강점이 있는 감독인데 단지 약팀 상대 경기 운영보고 공격적이라 반대한다는 의견은...좀 이상한 것 같네요
벤투때 흥민이 폼죽고 전술도 월드컵전까지 욕먹던 전술이였음 포르투갈전 프리미어리거 두명 클러치능력하나로 16강간거임 냉정하게 말하면 볼소유만 좀 높았지 그닥 좋은 전술아니였음 그래도 벤투 높이 평가하는건 모두가 빼라고 욕하던 나상호 중용해서 나상호 우루과이전 눈에 띄게 잘했고, 팬들 민심돌아서기 시작하더니 16강 가고 나서 벤버지 된거임
*사실상 홍명보는 거절할 이유가 없는 선택지였음* 파격적인 연봉, 10년 전 아쉬움에 도전해볼 기회, 사실상 국가대표 지휘봉 잡을 인생의 마지막 기회 조건이 이렇게 좋은데 홍명보가 왜 거절함? 제안을 받을 홍명보를 깔게 아니라 개막장 감독 빼오기 규정 + 행정 엉망인 축협이 대놓고 욕먹어야하는게 이번 사태임 홍명보 까는건 축협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주는거임 ㅋㅋ 대충 총알받이 하나 세우고 이번 사태만 어떻게 무마해보는게 축협 목표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