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홍익학당 페이스북 ( / hongikhdpg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80106 대승기신론
교회에서 이런 첫과끝의 맥락을 삼십년 교회도장 찍는 동안 한번도 듣지 못했고 의문이 난 여러질문들을 교회의 목사님이 바뀔때마다 물었지만 명쾌한 대답이 없었습니다 대답속에서 성경과 비추어 진리는 내가 찾는 것이지만 양심에 비추어 말이 안되는 성경이야기가 정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서 다른믿지 않는이들에게 설명해줄 길이 없었습니다 지금 이 강의를 만난것은 저에게 축복입니다 성경을 다 읽지도 이해도 못했지만 이 강의도 다시 듣고 다시듣고 해야겠지만 지금 의문없이 강의를 듣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유대인의생각믿음 불교의 생각과믿음 그들을 이해해야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한국사람이니 한국교회밖에 안다녔는데 한국교회 특히 우리교회에서는 어떤 목사님도 집사님도 권사님도 다른 종교는 배척하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글자 그대로만 읽어주기만 하니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랐고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 이해만으로 믿음이 생겨나는 것은 아니어도 많은 의문점을 어디 물어도 대답이 명확치 않고 물을곳도 없었지요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유일신을 강조하며 다른철학들은 무시해버립니다 어자피 그 철학들도 하나님이 만들어낸 것인데도 말이죠 제 마음속 여러 질문들이 항상 있었는데 예를 들면 동물들도 천국에 갈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우리 집사님께 여쭈어 보니 성경 어떤 구절을 들면서 동물은 사람들에게 취하고 거느리라고 주신거고 천국엔 못간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원은혜교회 황유석목사님께서는 본인 블로그에 성경구절과 이해를 섞어 본인 생각을 겸손히 한국대부분의교회가 동물은 천국에 갈 수 없다는데에 동의하지 않으시라구요 그렇지만 그 점을 확신할 수 없는게 성경에 명확히는 알 수 없게 기록되어있나봐요 또 하나는 저의 교회에서는 천국에 가는길이 낙타가 바늘 귀 통과하는것 만큼 어렵다면서 생명책에 우린 예정되어있었으니 천국갈 것이라하고 회계만 하면 된다 합니다 전 제 양심에 이건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항상 제게 숙제였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하더니 배우면서 알아가면서 느끼면서 제 행동의 변화가 제 삶의 방식에 변화가 점점 다가오겠지요 우리 모두 같이 깨달음을 얻어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도 (성령이 항상 충만해 이어지진 않겠지만) 하늘에서도 누릴 수 있는 예수님의동생들 성도가 되어보자구요~~~ 지금부터 또 노력~~ 그리고 자살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을 교회에서 항상 들어왔습니다 성경이 두껍기도 하고 말이 은유이고 어려워서 저는 아직도 헛갈려요 이런 마음의 갈증을 풀 수 있는 강의 정말 감사하게 들었고 공부하고 싶게 끔 이끌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종교나 가치관은 틀리지만 바르게 가고자하는 마음과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성령 참나의 작용으로 윤홍식 선생님의 강의로 이끌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추구하는 쪽으로 인연이 오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면 술꾼들이 남을 속이면 사기꾼들이 ᆢ우리는 각자가 하나의 안테나로서 추구하는 쪽으로 인연들이 오게 됩니다 모든분들 공부 열심시 하셔서 1지보살 되세요
필멸자에게 완전함은 호소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 그것은 외부의 대상이 아니라, 자기 완성에 있었다. 쓰임과 말하기 나름이나, 본연으로의 대명사 양심의 회복. 먼저 모순된 자기를 내려놓고 성령에 따라 사는 삶. 사람이 떠났을뿐, 본래는 떠나지 않았지만 없다고 착각해왔던 완전한 성령에 눈 떠, 고해의 이원적 선악 생사의 반복의 세계에서도 안식할 수 있는 진리로서 사는 새로운 에덴의 삶. 태초에 신에 따라 번성하며 완전한 한몸으로 만물에 이름을 붙였으나 선악에 눈 떠 이원적 분별의 세계에 빠져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넘었다. 그리고 신에게 다시 돌아오기 위한 머나먼 고난의 방황이 시작되고 타락해 전쟁과 죽음, 피, 노예 등 비극을 낳았다. 사람들은 부족한 것을 체우려 부단히 노력했지만, 항상 분열과 함께 부정으로 그르쳤고 공든 탑은 무너져 내렸다. 원죄란 사람이 완전한 신을 떠난 것이다. 다시 말해 선악을 앎으로서 신을 잃었다. 그 후 무지했던 구약에는 종살이 자처, 때가 무르익어 신약에 이르러서야 사람다운 신분상승을 느꼈지만, 여전히 성령에 눈 떠 내안에 예루살렘을 보지 못하면서도 구원을 원했다. 그리고 때가 되니 이렇게 비로소 이치가 드러났지만 이만큼 나아온 것은 정말 기적이었다. 이제 낙엽귀근의 때다. 아직도 모순과 전쟁 증오 위선으로 점철된 세상이지만 그 가운데 이념과 종교 통념을 넘어선 진리는 꽃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