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 경청했습니다. 오래전 제가 고1 (1967년) 종로 3가 대각사 주지스님과 고교부가 인수봉 xx사로 봄 소풍을 갔는데 주지 스님께서, "하나에서 둘 이면 넷 이 된다. 인생을 통해 찿아 보거라!" 하신 말씀이 평생 남아있어서 가끔 유추해 보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연구원이 저의 부서에 올 때도 그 친구한테 일화처럼 말해보면, 제 집사람의 외삼촌께 알아보고 알려 준다고만하고 다시,만나면 무언 이 곤 했습니다. 오늘 강의 중에 훈민정음 124 말씀이 나오셔서 ㅎㅎㅎㅎㅎ 했습니다. 원초적 아이디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