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축협이 최대 빌런이지만 기자들 댁들도 문제라 봄. 목적이 한국축구 발전인거잖아. 함 그 시각에서 개선위한 비판과 대안에 대해 끊임없이 요구하는 팬들을 대변하는 게 언론의 자세 아냐. 근데 보면 외려 축협 대변자야 우리 사정이 이러니 예산이 어쩌니 하면서 현실타령함 이게 축협이 바라는 바 아닌가. 이강인 사태 났을 때 그 가십 언플 신나게 클릭장사 하던 것도 따지고 봄 언론인거지. 요르단 굴욕시점부터 몽규 퇴진과 시스템 개선 요구하던 여론 그놈의 현실론 타령에 안주시키는 게 댁들 역할은 아니잖아.
맞는 말이긴 한데 손-이 갈등에 불 지핀건 스포츠 쪽 기자들이 아니라 다른 분야 기자들이 써내려간게 크죠...그리고 처음부터 예산에 맞춰야 되는게 맞는데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도 어느 정도 예산에 맞춰야 되는지 범위도 모르고 후보를 추리는게 말이 안되죠. 마치 돈은 2억 있는데 10억 이상집 계속 보러 다니는 거랑 똑같...
@@user-vivalavida 당연 당장의 조건과 현실을 전혀 무시하진 못하죠. 다만 저는 비젼과 계획을 얘기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야 현실 돌파할 수단이 생기는 것이죠. 우리가 현실에 안주했다면 2002월컵은 어떻게 개최하고 히딩크 데려와 4강은 어찌 가능했겠어요. 손웅정씨가 아들 손흥민을 현실에 안주케 해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어찌저찌 k리그 프로되는 길로 갔다면 오늘날의 손흥민이 존재했을까요. 손웅정씨는 비젼과 계획이 있었던 겁니다. 아마도 이걸 비용으로 따지자면 어마어마한 돈일거고 손씨는 당면의 문제에 직면했을때마다 그 비젼과 계획에 따라 해결책을 만들면서 손흥민 선수를 독일로 보내게 됐을겁니다. 축협은 단순히 얘기함 국대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팀을 소유한 클럽 구단주입니다. 그럼 우리는 국대 골수 서포터로서 축협. 특히 정몽규에게 질문하고 대답 요구할 자격이 있습니다. 대한축협 구단 비젼과 계획은 뭔가를요. 국대 클럽은 어떤 축구를 지향 하며 어떤 성과를 목표로 하며 팬들에게 어떤 베네핏을 제공함으로써 구단의 시장제품 경쟁력 강화해 스폰서쉽과 매출증대를 통해 다음 단계로 어떻게 도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전 아무리 봐도 이런 기본적인, 자본주의 기본 기업논리조차 몽규축협 행보에서 느낄 수가 없어요. 20세기 보릿고개 대한민국이 아니고 세계 10위권 넘나드는 이런 나라에서 글로벌 경쟁력 기업 즐비한 이런 나라에서 우리 국대 구단은 빅클럽 꿈을 가지면 안되냐는 걸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필수입니다. 아시아의 호랑이 독보적 위상이었던 한국 국대가 이젠 동남아팀들마져 넘보는 위태우이태한 국면입니다. 것도 역대 최고 스쿼드라 자부하는 지금 상태에서 말이죠. 우리는 정체되 있고 동남아 나라들은 비젼과 계획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잖아요. 현재 위상을 그나마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발전해야 할 판에 정체 내지는 퇴보하고 있는데 이는 몽규축협 마인드가 구닥다리 구태 일색 무사안일 저질무능 족속들이기 때문이라 저는 봅니다. 저는 이런 근본적인 측면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말이 길어져 죄송했습니다.
정몽규 회장님, 계속 회장 자리에 있어도 되요 다만 계속 자리 지키고 싶으면 그냥 명예직처럼 자리만 지키세요 실무에는 참견하지말구요 실무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결제만 하세요 어느 건강한 조직에서 우두머리가 모든 일에 시시콜콜히 참견을 합니까 자리 지키고 싶으면 클린스만 일은 책임 지고 클린스만에게 지출한 금액만 고스라니 새 감독 선임할 때 내주세요 기업 돈으로 말구요 현대에서 클린스만 선임하자고 고집 피운거 아니잖아요 제발 양심 껏 상식 안에서 행동해주세요
아니 예산내에서 가능한 르나르 귀네슈 같은 감독들은 만나보지도 않고, 축구팬 눈이 높다, 우리상황을 생각해야한다 하는게 맞는거야? 정작 불가능한 제시마치, 카사스, 클롭급 감독 언플한건 협회측 아님? 애초에 팬들이 클롭급 감독을 기대한적이 있다고 생각함? 돈많은 아빠가 애한테 6개월동안 금가루 뿌린 돈까스 사준다하고, 피카츄 사준다는거랑 뭐가다름?
감독 선임 실패를 몽주 쫓아내는 명분으로 삼아 축협 개혁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길게 보면 대한민국 축구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인싸 감독 한 명 선임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중증 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소위 축구밥 먹는 분들이나 축구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축구는 미래가 없습니다. 몽구.... 감독.... 이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욕도 없고 무능하고 무지한 축협을 갈아 엎는 겁니다. 지금쯤이면 새로운 축협을 이끌 인물과 세력이 그나마 있는 밥그릇 놓칠까봐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을 들어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전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애초에 협회예산 1년 1800억인데..60억~100억 정도는 빼고 나머지 쓸데 쓰는게 맞지않나? (이건 무조건 나가는 없는돈으로 쳐야지) 왜 이걸 못빼? 젤 중요한건 결국 a대표팀이 어떻게 되느냐가 협회의 운명과 직결되는거 아니야? 그럼 거기에 젤 중요한 감독에 들어가는돈은 별도로 빼는게 맞지않나? 이걸 왜 자꾸 돈이 없다 돈이 없다 같잖은 핑계대는거야? 애초에 1800억에서 협회의 명운과 함께하는 곳에 쓰이는 100억 못뺀다는거 자체가 이미 말이 안되는데? (꼭 해야되는 곳에 투자는 제대로 안하고 이득만 보려고 하려는 이 마인드자체가 도둑놈심보 아닐까?) 그리고 hdc 스폰 끌어온건 왜..끌어온거야? 제시 마시 돈때문에 안되는거 그제서야 깨닫고..그럼 연봉에 돈 보탤께 하고 끌어왔던게 그 당시때 기자들 취재 아니었나? (물론 4선연임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인 재정적기여가 실질적 이유겠지만...어찌됐건 돈쓰려고 끌어온거자나?) 근데 이제와서 보니..돈도 보태긴 보태도 쥐꼬리만하게 보태나보지??? 이건 왜 공개안해? 지난번에 주간축협에서 송지훈 기자가 이 관련 내용얘기할때 삐--처리로 얘기했던거보니 자기들끼리만 아는거 같은데..이게 공개못할정도의 엄청난 내용인가? 어찌보면 이게 젤 중요한거 아니야? 계속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결국은 돈이다 얘기할꺼면 돈을 어떻게 끌어올꺼고..스폰받고, 후원받고 어떻게든 마련하면 60억~100억 못마련할까? 돈없다는거 이거 진짜 다 핑계자나? 그걸 왜 기자넘들은 당연시 받아들이냐? 개실망이네... 현장포착만하고 실제적으로 필요한말 못할꺼면 이 코너 도대체 왜해? 주간축협처럼 고급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치안보고 할말은 해야 기자 아닌가? 몽규관련 얘기나오면 눈치나 보고 말도못하고.. 이득보는 축협 고위 관계자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얘기해보던가..도대체 감독추천을 함으로써 그사람이 얻는 이득은 뭔지.. 고위 관계자라고 해봤자 솔직히 몇명 되지도 않잖아..각 본부장급 이름은 축협 임원표에 다 나와있으니.. 그거 뭐 대단한거라고 말을 못하나 에휴 ㄹㅇ 여러모로 답답하다 개인적으로 감독선임과정중 젤 아쉬웠던건.. 르나르 본인이 직접 하고싶다고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을때, 태도 문제로 만나지도 않았다는거 자체가 진짜 코미디-_- 그래도 국대급에서는 젤 잘나가는 감독중 하나는 맞자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두번우승..이건 아시안컵 두번우승보다 솔직히 더 어려운일임..그것도 각기 다른나라로 이게 젤 아쉽다..돈도 말잘하면 맞춰줄수 있을만한 20~30억 수준으로 그때도 얘기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정해성 나가면서 억울한척 하지말고..그동안 감독선임할때 똥싼거 생각하면...정신적피해 이딴말 하지도 마라..ㄹㅇ짜증나니까.. 선임과정에서 지발로 지가 걷어찬 감독이 몇명이야 도대체! 아으-_-
임원들중 젤 궁금한사람..상근부회장으로 거의 no2 직급 김정배..사실상 전에 전무역할 정도의 직급같은데 이사람은 왜 단한번도 등장을 안해? 뭐 일있을때 한번이라도 직접적으로 나와서 머라도 인터뷰한적있나? 몽규가 앉힌 그냥 딸랑이야? 보니까 전 문체부 2차관인가 경력에 써있더만.. 나중에 문체부랑 4선임할때 문제생기면 쇼부용으로 앉혀논거야? 뭐 연줄이나 끈, 커넥션 이용할려고? 이런거나 좀 취재해주면 안될까? 생각해보면 진짜 왜 안돌아가는지 직접적인 이유들은 보이는데 그런건 취재를 못하네? 캐나다 협회에서도 어떻게든 스폰서나 후원받아서 돈없어도 돈 마련해서 감독선임했는데..캐나다 협회보다 거의 6배 더 많은 1800억 예산가지고도 돈 없다는건? 그놈의 행정센터, 대출 말고...감독을 위해 쓸 돈을 어떻게 하면 마련할수 있는지 답은 나와있지 않나..캐나다에서 했는데 왜 우리는 못하는거지? 답이 돈이면 돈을 끌어오면 감독선임할수있는 간단한거 아닌가? 애초에 예산자체가 저리 많은데 없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그런부분에 대해 다른나라는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알아보고 취재를 하던가.. 도대체 HDC 스폰 끌어온 돈은 어디다가 쓰려고 끌어온건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나? 이런거 취재하면 궁금증 해소되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문제가 돈이면 그 돈에 대한 부분을 취재를 해야 사람들도 납득하지 않을까? 확실하게 어떤식으로 예산이 돌아가고있는지.. 그나마 유일하게 갖고있는 몽규의 장점은 돈인데..그 돈을 필요할때 못끌어쓴다는건 아무런 장점 이득도 없는 회장인데.. 몽규는 이 부분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는건가..그래도 자금출현만큼은 잘했던 정몽준한테 아무것도 안배운건가 하나 더 궁금한건.. 여기 각 부서의 장들은 한번 앉히면..안 바뀌는 철밥통이야? 일 못하는 사람도 한번 갈아주기도 하고, 해야되지 않나? 실질적인 일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맨날 똑같은 사람이 앉아서 본부장 부서장 하고있으니, 똑같은 결론만 나고 있는거 맞자나? 이런게 젤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 그 협상권한있는 부서는 무슨부서고 어떤일을 하는지 이런건 취재못하나? 결국 정해성도 열심히해서 리스트만들어서 올렸더니, 협상 실제적으로 하는 그 부서에서 까이는거자나 그런거나 자세히 취재하지 그래? 실제적인 알맹이는 이런내용들인데..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 농담따먹기하면서 앉아서 얘기하는게 이게 무슨의미야 도대체.. 그 직원 그리고 어떻게 됐지? 아시아컵때 여러모로 문제일으킨 그 팀장 같이 도박하고, 옷 삥땅치려고 하고, 선수들 규율 관리는 커녕 더 자유롭게 풀어주면서 문제일으킨 그 직원팀장 떠도는 얘기론, 해외파견나가서 오히려 땡보직 얻고 더 편하게 잘 먹고 잘살고있다던데..맞아? 징계도 없던거고, 벌금도 없던거고..짤리지도 않은거고 그런건가? 이런 뒷조사 비하인드 취재같은건 없나? 잘못한넘이 벌은 안받고 징계도 없고, 오히려 더 잘먹고 잘살고있으면..도대체 이사람은 뭔백인거야? 학연 지연 엄청난 고위관계자가 뒤 봐주고 있나? 스포츠니어스 김현회같은 기자가 이런 팩폭취재는 참 잘하는데.. 보면서도 참..새로운 내용도 없고 도돌이표, 우충원기자만 그래도 쓴소리라도 하려고 노력하고있고..
달수네가 수상한건지, 금요일 기자분도 글쿠 오늘 십새도 글쿠 돈없고 매리트 없는 한국에 유능한 감독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네. 축구발전에 도움1도 안되는 축협을 비난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토의를 하는게 아니라, 현실만 보고 안주하려하니 한국 축구가 발전이 있겠냐. 돈이 없음 돈을 만들 생각을하고, 유럽 5대리그 B팀 감독이라도 찾아볼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님?
애초에 협회는 우리가 우와~~ 할만한 감독을 선임한 역사가 없다. 선수들은 스스로 성장해서 유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수준이 되었는데 협회는 과거의 영광속에서 살고 있는 고인물들이 한자리씩 돌아가면서 차지하고 앉아서 나때는 말야 타령만 하면서 니들이 뭘 안다고 그래 볼도 한번 안 차본 것들이 이러고 있는데 뭐가 되겠냐 외국인 지도자 선임을 원하는 이유도 다 그거다 어디 출신이야?? 어디서 볼 찼어?? 이런 과거 선수 시절에 명성이나 어디서 볼을 찼는지가 현재 감독으로 보여주는 능력보다 우선시 되고 그게 없으면 감독을 할 수 없는 환경인데 이런 상황에서 능력 있는 국내 지도자가 많이 나오겠냐 당연히 얼마 없다 그러니 가용 할 수 있는 감독 풀이 너무 작고 그 몇 안되는 국대 출신 감독들이 돌려 막기로 돌아가면서 감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국대 출신은 실패해도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지고 비 선수 출신이나 무명의 선출은 도전 기회 자체가 없고...
돈문제 해결하라고 정몽규 쩐주로 회장직 앉혀놓은거 아님?? 정몽규가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정해성 같은얘들 보면 딱히 인사를 잘쓰는거 같지도 않고 팬들 입장에서 보면 브리핑도 잘못하고 클리스만 데려오는거 보면 안목도 없고 여러방면으로 무능해보이는데 돈문제도 해결 못하면 도데체 왜 정몽규가 축협 회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