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없는 명절 보내는 법, 이혼의 타이밍은? [아는변호사 추석특집] 

저는 딸만 둘. 그 딸들이 나를 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혼해야 겠더라고요. 같은 여성으로 괜찮은 여성이 되어야 하거든요. 지금은 저를 멋있는 엄마로 보고 있어요.

아는변호사님은 얼굴표정과 목소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햐신분 같습니다 배우고싶어요 말씀이 너무공감되고 위로가되네요

강의를 들을수록 결혼제도라는 것이 정말 호락호락한 계약이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사랑과 행복 안정이라는 환상에 세뇌되어서 본질을 못보는거지....

아변님은 경제적 자립 능력도 있고 아이들 돌봐줄 부모님도 계시니까 이혼해도 덜 부담이 되겠지만 능력 없고 애 케어해줄 사람도 없는 사람은 차라리 참고 사는 게 나아요 결혼도 이혼도 모두 신중해야 합니다

1.문제제기 했는데 화낼때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을때는 그냥 참지말고 이혼하기 2. 인정 3.노력 1번에서 막히면 그냥 바로 이혼해야한다.에 공감합니다. 중재를 안한다는 것은 자기부모랑 생각이 같으니 니가 참아라.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그 사람이 바보, 멍충이라서가 아니다 =그 사람의 생각 100% 1000%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어릴 땐 진짜 사람이 잔머리 못 굴리고,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잘 몰라서 등등의 이유로 말을 그리 하나 보다 했네요. ㅎㅎ 중재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죠. 왜? 자기 생각과 100% 일치하니까 중재 싫죠.

저는 요리하는 걸 매우 좋아해요 며칠전부터 준비해서 손주가 좋아하는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하고, 나물 들을 무치고 국을 끓여서 두아들과 며느리들 손주들 귀여운 딸 이렇게 모여 맛있게 먹고 설겆이는 아들들이 합니다 커피마시고 ( 믹스커피) 윷놀이 하고 놉니다 제사는 종교적으로 가서 기도만 합니다 갈때는 각종 김치와 반찬들을 싸갑니다( 좋아하는 것으로만)

아변님 강의를 듣고 보니~ 이타적인 나의 생각 때문에 난 불행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한가지씩 풀어나가려 한다. 아변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재밌네요.제가 보기에는 변호사님 몸매도 좋으시고 얼굴도 예쁘시고,지적이라 멋진 분이예요

나와 잘 맞는 나와 공감대가 잘 맞고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한 매칭이 잘 맞는 부부가 행복할것 같아요 1:56:15 댓글 달린것 해석중에 근데 옛 어른들은 한쪽이 희생하며 살아오신 어머님들은 어떻게 살아오셨나 싶어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하시면서 남편 비유 맞춰주며 속끓이며 살아오시며 이혼도 안하시고 자식들키워오신분들요(소수의사람들)저희 엄마를 포함해서요

아변님 댓글읽기가 너무 도움이 됩니다. 사람을 구별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저번주부터 징징이를 위한 이혼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묶어서 30퍼센트 세일을 9월 30일까지 했었군요. 아이고 그걸 놓쳤네 하다가, 생각해 보니 그때는 제가 변호사님을 모를때 였습니다. 2년간 먹던 우울증 약을 끊기 위해서, 변호사님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다른 아무것에도 그런생각이 안들었는데, 변호사님 말씀을 우연히 듣자마자 홀리듯이 결재로 이어 졌습니다. 변호사님은 저를 본적도 없고, 제가 나이도 더 많지만, 변호사님은 저를 크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말씀에 힘이 있으신데, 그것이 스스로 치열하게 성찰한 끝에 나온 것임이 느껴집니다. 기댈 곳 없는 저에게, 저 스스로 살아갈 힘을 찾게 도와주시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손주가 송편을 빚고 싶어 했지만 쪼끔만 사서 먹죠 전은 부치지 않습니다 조상님들도 내 의지 , 내생각으로 모십니다 산소에 가서 술 한잔 올립니다

저는가정폭력이혼 67세된여성입니다선생님유튜브보다가공감되는부분많아서 너무나제겐 도움이되고요무너져내린나의인생에 불을집혀주신것같습니다 이불살리고싶어 매일 밤낮으로보게됍니다 고맙습니다. 몇일전부터따로사는것만으로도 몸이회복되는것이아 하게됩니다. 이공부 좀더해보고싶습니다.

댓글 분석으로 등급 알아보기 재미있네요! 글만 봐도 그 사람에 등급이 확실히 보입니다! 하루 하루 저를 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닝 믹스커피 하루 세 개가 제 루틴이에요 주변에서 다 끊으라고 하는데도 속 쓰려 제산제 먹어 감서 먹네요ㅎㅎ 믹스커피 못 잃어ㅋㅋ

상대 부모님이 어느 정도는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우자가 전달 할 정도면 이혼 각

반갑습니다 😊

제 생각이 맞았군요!!....... 저도 우리 아이들한테 결혼 하지 말라 합니다!....... *결혼제도가 시대가 바뀌었다고 바뀐게 없더라구요!!!........

변호사님 ! 제가 징징이고 헛 똑똑이 입니다. 그래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시댁 친척들까지 며느리에게 대접받는 사람들 벼슬인줄...... 이러니 며느리들이 명절을 싫어하죠.

설것이 그거 누가하면 어떴습니까? 우리엄마아빠 동생 밥 먹고 내가 설것이 룰루랄라하면서 할 수있죠 시댁에 가는 문제는 노동때문이 아니에요. 며르리가 와서 제사음식 같이 준비하길바라는 대접 받고싶은 그 심리가 사람 열받게하는거죠. 시댁식구들 다 밥 먹고 나 설것이할 때 자기들끼리 담소나누며 즐거울 때 나는 내 엄마아빠도 아닌 분들에게 편하게 하지도 못하는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쉽게 말해 명절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 입는 것을 강요하는 날입니다. 남편 때문에 안 사이인데 나를 자들 아랫사람 부르듯 대하는 친척들이나 나를 잘 알지도못하면서 남편 대하듯 하대하고 대접 받길 바라니까 안가고싶은거에요. 명절이 다 좋은 날이여야하는데 여자들 일하는 날이고 난 솔직히 명절은 이제 악습의 뿌리가되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아들가진 시엄니들은 편하니까 절대 안버리고싶겠죠. 요즘은 시엄마가 며느리 눈치본다는 말을하는데 그 말도 같은 말입니다. 당연히 남의 집 자식 존중해야하는 것을 존중해준 것처럼 말씀하시니ㅎㅎ너무 생각이 다른거죠

남편이 시부모에게 말해도 안돼" 라고 하는 건 남편이 부모를 설득 시킬 능력이 없고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남편은 거기까지 더 이상 생각을 못하는 남편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해도 안될 때 이혼해도 될 듯 해요. 저의 생각입니다.

존댓말이 편해서~

명절날 세끼 먹고 친척들 놀다 갑니다. 남의집에 와서 몰상식한 시댁 인간들.

38:44

나는 남편하고 사는 것이 내가 걸레가 된 것 같다. 그런데도 못 헤어지고 있는데. 이유는 이혼을 안 해주어서 이러고 있네요.

강의 추석 할인 끝났나요?

문제를 아무리 제기해도 반응이 없는 남편~ 내가 정신병 생김

아이고 다들 이렇게 사는군요 ㅠ미혼이얼마나 다행이다싶게만드시네요

😮

50:10

어째서 전까지 다 부쳐온 며느리가 밥 먹고 설거지도 해야 하나요? 아변도 시누이로서는 별 다를 게 없군요! 실망스럽습니다! 아변네 새언니도 이혼 생각하지 않으려나요?..

변호사님 외모 괜찮은데요. 내가 보는 눈은 그래요. 그리고 외모가 중요하지 않아요. 가치관과 자기 소신이 있는 사람이면 그 정도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30%해서 40만원인가요?

남편이 갈등을 중재를 못 하는 남자는 아직 부모와 분리가 안된 상태에서 결혼을 한거예요. 그런 남자가 자신의 가정을 꾸린다는건 미성숙된 상태이면서 결혼을 했고, 결혼할 자격이 없는 인간인거예요. 난 내가 당한 생각을 하면 지금도 울화통, 우울증, 없던병도 다시 생깁니다. 그런데 또 이혼은 죽어도 안해주는 모지리같은 인간을 만나서~ 다시 남편입장에서 생각해 봤다. 그남편은 무식한 부모로 부터 맏아들은 막중한 책임감만 있고 권한은 암껏도 없는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는걸 직감했고, 그래서 나도(며느리) 노예처럼 살기를 원하는 그런 가정에서 나는 숨통이 터졌고 그집에서는 난 없던 병도 생기고 죽음을 부른 집,지옥, 깜깜한지하 이혼도 안해주고

1등 ㅋㅋㅋㅋㅋㅋㅋ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