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자로 키운다는 딸은?! 개같은 인성과 수전노가 된 이유를 자식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런 일이 터졌는데 한번 생각하고 … 난리도 아니네 ㅎㅎㅎ 애를 잘 키우는 것도 좋지만 인성을 길러주는 게 부모의 더 중요한 역할 아닌가?! 애가 부유하게 큰다 = 나도 부자다 이런 사실은 빼고 ㅎ
스토리를 누가 썼는지 모르겠는데 가끔 설정들이 게임 안 해본 사람이 지은거 같은 느낌임. 그리고 주인공이 자꾸 불필요하게 비호감 스택을 쌓음. 주변 인물의 역경을 딛는 장면에서 아무런 로망이 없고 오히려 엑스트라가 더 로망이 있었음. 나름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출하엔딩인지 휴재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