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매설공사는 집내부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오물 즉 분뇨가섞힌 걸 정화조에 잘 흘러들 수 있도록 기울기를 적당히 주고 다음에 정화조를 좌우 수평을 맞추워서 ㅇ새설 하되 매설전에물을 가득채워서 매립하면 되고 정화조에서 정화되어서 나오는 정화수는 하수관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수평만 유지해도 건더기가 없기때문에 잘 흘러갈겁니다 생활 하수는 정화조에서 정화된 정화수맨홀에 삽입하고 그끝이 맨홀에 담긴 물속으로 약간 잠기면 냄새가 역류하는걸 조금이나마 잡을 수 있을듯 하고요 그것도 싫으면 생활 하수관을 매설 할때 중간메트랩을 설치하면 좋은데 그트랩바로 전이나 후에 소재구를 같이 시공하면 막혔을때 청소하기가 수월 할듯 하네요 일반주택공사를 하면서 가장 불편하고 민원도 많은게 정화조 공사죠 최대한 법이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법대로 하는게 최선의 방법 일거라 생각합니다 정화조 공사 그렇게 힘든것도 어려운것도 아니죠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ㅅ나고 일단 저질러야 끝이나는거죠 ㅎㅎ
정화조 인입전에 맨홀을 묻고 출수부분에 맨홀을 묻는게 정석이라면 현재까지 출수 부분에만 맨홀을 묻어서 배수설비 허가를 내준 공무원분들은 잘못알고계신걸까요? 냄새역류방지는 정화조 출수부분에서 잡아주는것도 아무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굳이 그라운드레벨도 안나오는 지역에 기존 기성품맨홀 잘못썻다가는 애꿎은 땅바닥만 더 파야할것같은데요., 맨홀도 융통성 있게 묻어야지 제 구실을 하지요ㅜㅜ
정화조 시공영상을 3개봤는데 셋다 제대로 시공한 곳은 없네요😢 옳바른 정화조 시공법은 철근배근한 콘크리트 4각박스를 먼저 시공한후 바닦에 모래깔고 정화조 넣고 사방을 모래로 채워줘야 합니다(저렇게 정화조를 시공하고 터파기한 일반 흙으로 채우면 흙속에 있는 작은 돌들이 토압으로 정화조를 찔러서 금가게 함) 콘크리트 박스를 안하고 바로 묻으면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토압과 우기와 동절기를 지나면서 거의 하자가 발생합니다 몇년후에 발생하느냐의 시간차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화조는 반드시 3단 오수합병정화조를 사용하시구요
요즘 배우지못하고 건축을 저렇게 큰소리 치고 할 수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저희 유투브 영상을 올리는 가장 큰 목적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는것이고 물론 좋은 공법들과 좋은 기술이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되구요. 어처구니없이 모르고 저렇게 얘기해주시면 참 난감합니다. ^^; 공부하자고 유투브 올리고 영상보는 세상입니다.
네 님의 대지가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면 수도사업소에 전화하셔서 수도를 인입해야하구요! 전기도 한전에 전화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농막주택이라해도 수도,전기는 필수구요.! 혹시나 없을경우 물탱크를 활용해서 물을쓰고 전기는 발전기를 사용해서도 가능합니다. 정화조는 단독부폐식 정화조를 설치해서 1년에 한번씩 퍼줘야 하지만 주말농장으로 쓰시면 거의 안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