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는 편입니다. 저희회사는 영업 압박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품목을 파는지에 따라 영업 압박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제조공장의 영업일 경우에는 압박이 있을 수 있지만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는 무분별하게 아무에게나 막 팔면 제품 자체가 시장에서 죽어버리기에 큰 압박이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 야간에 출근 하는 경우는 없고,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보통 이메일로 업무를 하고 있어요. 해외 전시회를 자주 나가기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출장 시 대면 미팅을 하곤 합니다. 한국에도 전시회가 많아서 고객이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많구요. 다른 질문 있으시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jasonpark260 답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해외영업의 고충이나, 해외 전시회 같은경우, 취준생 같은경우 나가고 싶지만, 현직자 입장에서는 고충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런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구독했습니당)
하나의 고충이 있다면, 퇴근시간 이후에도 오는 연락이 많다는 점이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개인 마음가짐에 따라 사실 부담으로 올 수 도 있는데. 저는 해외영업을 선택함 으로써 따라오는 당연한 저의 업무라고 받아들이는 편 입니다 퇴근후에 연락 오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지면 해외영업 오래못해요 ㅎㅎ 해외출장은 해외영업의 꽃이죠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한국에서 발생하는 일을 처리하고 낮에는 전시를 하고 저녁에는 바이어랑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고충이라고 하기 보다는 경험이라고 받아들여 질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일은 힘들지만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