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구조와 화재 현장을 뛴 소방관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겐 생명이 위협되고 위험한곳에서 그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구조해 주는 멋진 소방관이겠지만 진정 사랑하는 내 가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땐 먼저 달려가 구해줄 수 없네요! 늘 다른 누군가를 구조하며 내 가족이 아니길 바라며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저도 이거보고 울었어요 공감이 되었거든요 아빠의 빈자리가..10월1일에 저희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자살해서 돌아가셨어요.. 근데 그게 저때문인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장례식치뤘는데 꿈에 아버지가 나타났어요 사실 아빠한테 이말 하고싶었든요 갈땐가더라도 나 교복입는거 보고 가라고.. 근데 못하게 됬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가 그동안 아빠한테 못된짓을 많이해서 아빠가 갔나봐요 지금은 잘살고있는데.. 왜 꿈에 아빠가 나올까요? 아빠가 꿈속에선 웃고있었긴 했는데 아빠는 저때문에 간거겠죠..? 교복입는모습은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기아버지는 카톡이라도 보내주셨잖아요 저희아빠는 보내주지 않아서 저희가 보냈어요 너무 괴롭고 아빠가 그리워요ㅜㅜ 그래서 더 공감이 됬나봅니다...ㅜㅜ 쓸대없지만 묻히지 않게 해주세요.. 아빠 보고싶어..
주께서 보호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가 언젠가 떠나는 소풍을 갈때도 아프지않게 외롭지않게 무섭지않게 함께 우리곁에 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잘 느껴지시진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영웅이 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타인보다 본인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거보면서도 엄청 울었고 보고나서도 엄청울었습니다..한 20분동안은 운거같아요...정말 얼마나 슬펐을까요...보는 사람도 이렇게슬픈데..이 영상을보고나니까 정말 아빠에게 많이 죄송스럽네요...앞으로라도 더욱 잘해드려야될거같아요.. 아빠 지금까지 아빠힘든거 생각안하고 내맘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던거 미안해....아빠도 힘들었을텐데 내고집만 부렸던거같아.. 항상 날 먼저 생각해주고 날 먼저 챙겨주고 내가해달란거 다해줬던거 정말 고마워 아빠 내가정말 아빠많이 존경하고 사랑해..진짜로 평생 사랑해..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수 있게 하시어 가날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수 있게 하소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최선을 다할수 있게 하시어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제 아내와 가족들을 돌보아 주소서... -어느 소방관의 기도
- 아빠 왜 착한 사람들만 먼저 죽어? - 넌 많은 꽃들 중에 어떤 꽃을 꺾을거니? - 가장 아름다운 꽃이요. 뭔가 이말이 떠오르네... 정말 소방관이란 직업을 가진 분도 멋있고 휼륭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 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란 이름으로 옆에 계신 아버님들도 너무 멋있고 휼륭하신거 같아요.
하... 소방관이 아닌 한사람의 아버지로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끝까지 아들에게 용기를 주는 한사람의 아버지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순수한 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신:이 세상 모든 아버지,어머니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더불어 항상 수고가 많으신 영웅 소방관 분들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소방관분들이 계시기에,여러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 나라가 안전 할수있기에 감사드립니다.👏🏻
아...보는내내 눈물이..ㅜㅜㅜ저희 아버지도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우리예쁜딸..거울 안 봐도 예뻐” 항상 이렇게 제게 얘기해주셨는데 그땐 그 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었는데..지금은 그 말들이 너무 그립고 아빠가 정말 보고싶어요..ㅜㅜㅜ그럼 이렇게 얘기 해줄 것 같아요..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우리아빠 닮아서 멋있었겠다.” 이런 말 한마디라도 해줄걸..ㅜㅜ 아빠 거기서 잘 지내시죠..? 아프지말구 저희 가족 항상 지켜주세요..아빠 사랑해요..❤️
얼마나 더 대화하고 싶었을까...얼마나 무섭고 가족이 보고싶을지 나는 상상이 안간다...진짜...해야할말이 막상 잡으시면 생각 안나실텐데...뜨겁고 무서우실텐데...저렇게 아들이 걱정 안되게 말씀하시는거에 무척 울컥합니다...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다들 천년만년 사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신병원 찾는 환자들의 직업 상당수가 소방관 이에요.. 재앙의 화재현장 에서 사람의 생사를 잔인하게접하고 그생명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그속에 동료를 잃어버린 상실감등.. 그중 극소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분도 잇고 또 어떤분은 그런 트라우마를 평생안고 아직도 소방소에서 근무하는것이 행복하고 또 무섭기 때문에 놓지 못한다는분도 있고
아빠 보낸지 3년 조금 넘었는데 매년 같이 해외여행갔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같이 놀러가고 먹고 했던거 혼나던거까지 모든게 엊그제같은데 아빠 보낼줄 알았으면 전화라도 할껄 그 곳에 내가 있었으면 아무리 쓸모없는 나라도 있었으면 아빠는 살았을텐데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내 아빠여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 아빠가 내 꿈에 나온지 오래된거같은데 오늘 밤엔 꼭 나와줘 아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살아있을때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나중에 다시 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날게 사랑하
당신의 아버지도 그 댓글,뿐만아닌 당신에 마음도 그곳에서 듣고 알고계실겁니다. 슬퍼하지마시고,아버지에기대에 충실하게 삶을 이어나가고 아버지를 잊지말고 아버지를 사랑하며 지내면 아버지도 그곳에서 행복하실겁니다. 아버지가 꿈에자주나오길 기원합니다... (돌아다니든 중학생이...)
저희 아빠께서도 소방관이셔요 그런데 맨날 같이 놀아주시지 않고 짜증만 내셔서 아빠가 요즘 많이 미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마음 한구석이 울컥하네요 아빠는 힘들다는 생각을 별로 해본적이 없어서 아빠가 더 미웠던거 같아요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만약 내가 저렇게 되면 어떡해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짜증내면서도 인상쓰시면서도 맨날 사달라는 건 다 사주시고 해달라는 건 다 해주셔서 아빠의 소중함을 더 자연스럽게 무시한거 같다는 마음이 오네요 이 말은 아빠께 직접 말해야 하는데 맨날 출동하거나 회사에 계셔서 말할시간도 없고 또 집에 있어도 피곤하셔서 주무시니깐 딱히 말걸 일이 더 없더라고요 아빠도 미운 저 이해해주시겠죠? 아빠 제가 해드릴게 없어서 맨날 잘한다고 알겠다고만 하는데 그 말의 의미를 잘못 찾았나봐요 제가 진짜로 사랑한다고 해드릴 때까지 옆에서 응원해주세요 모든 어느 지역이든 전국 각지에서 일하시고 호출에는 바로바로 달려가시는 소방관님들 존경하고 힘내세요
저희 아빠도 소방관이신데 진짜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평소에 아빠가 막 같이 시간 보내자해도 친구랑 놀러가고이랬는데 이제부터라도 더 자주 시간보내고 안마도 해드리고 그래야겠어요ㅠㅠ진짜 사랑하는데 왜 항상 표현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빠 늘 존경하고 사랑해요!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 늘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지금 소방관이 꿈인데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을 구하고 살리는 멋진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lookimcrying7885 그래서 자식이란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저도 이제 중3올라가는데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주고 말 잘듣고 효도하고싶어도 감정표현이 안돼고 맨날 짜증내고 반항하고 싸우고... 이런 일이 일어난뒤 저는 항상 후회합니다. 내가 왜 그랬지. 진짜 평소에 부모님하고 잘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친해지고 잘 지내야할지 몰르겠습니다. 조언해주실수있는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이렇게 후회하고싶지 않습니다...
더욱더 칭찬을 드려야 하여야되지 않을까요? 다짐을하고 깨달았으면 그나마 할수있는 말 한마디도 안되나요.. 아직 자라는 새싹의 희망을 웃음으로 넘기는건 마찬가지로 웃고 넘어갈수없을것 같네요. 살아계시는동안 더더욱 잘해드리고 추억 많이 남기세요 , 진짜 돌아보면 후회되고 의미없는 하루하루였지않았나 싶네요 지금이라도 이런생각 가지신거 아주잘하신거에요 !!!
하..이거 보고 울면서 봤어요..저도아버지 돌아가시고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했어요 저 2살 때 쓰러지시고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많이원망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저 주인공도 많이 슬프고 아팟을텐데 저렇게 아버지도 원망않하고 지낸다는것이 존경스러워요..저도 꿈에서라도 아빠를 만났으면..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To. 민우 아버지 민우 아버지 그곳은 어떤가요? 그곳에서 평화와 안식을 보내세요. 저는 민우 아버지와, 그 이외의 목숨을 건 모든 소방관들을 존경합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한 민우 아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 훗날, 그곳에서 민우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현재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런 영상과 뉴스들에 소방관이 나오는 것을 보게되면 항상 소방관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다른 공무원직에 비해 비교적 많은편이고 명예 또한 다른 공무원직에 비해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비상태나..여러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 정말로 명예직이 맞나 싶을때도 있더군요 물론 모두 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몇몇분들도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음 좋겠다는 마음에 쓰게됩니다. 그럼 소방공무원 준비중이신 저 포함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
아니 솔직히 국회의원들, 고위관직들 자기가 조사하고, 범인 잡고, 불 끄고 직접 고치는 것도 아니며서 돈은 왜 그리 많이 받지? 솔직히 경찰, 소방관이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게 우리 사회의 모순이다. + 좋아요 1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3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4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5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6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700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800개 감사합니다
보는동안의 10분 3초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생사를 오가고 있겠죠 그럴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가능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무엇보다 항상 여러분들에 곁을 지켜주시는 부모님이 있다는걸 있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 모두들 자신이 만족하는 일을 하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펑펑 울며 본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아직도 울음이 그치지를 않네요.. 언젠가 저의 가정에도 저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영상의 소방관 분, 소방관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너무 멋지신 분 같습니다. 항상 위험한 분들을 구해주시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세상의 모두가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소방관 분이 희생하시며 구하신 시민분도 감사하며 살고 계시겠죠? 하늘에 계신 소방관님께서도, 그 아들분께서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저도 커서 당당하게 남들 앞에 설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몰라-y2i3v 공부좀 하고 오세요 ㅋ. 우리나라 순직률, 공상률, 스트레스위험도 모두 경찰이 소방관을 압도합니다. 소방관들 밤에 불끄고 편하게 잠잘 때 경찰들은 신고가 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순찰차에서 잠깐만 눈 붙여도 당신 같은 사람들이 난리를 떠니 진짜 불쌍하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경찰들이 욕먹으니 에휴 ㅉㅉ 경찰 불쌍
우리 아빠 소방관 인데..울아빠ㅜㅡ 그럴게도면 어떡하냐 나 아빠 없으면 안되는데 울아파 겨우38세인데 저희부모님은 20대 초중반에 절낳으셨어요 애들은 소방관 인 아빠가 멋지다고 하는데 그건 맞아요 어렸을때 부터 아빠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빠가 새벽에 나가시면 항상 불안해요 가끔 뉴스보면제가사는 곳 근처 에 불이 났데요 아빠가 거기 가셨는데 소방관 1명이 사망 했다고 뜨더라구요 사망한사람이 우리 아빠인가 아니겠지 진짜 아니겠지 하면서 아빠가 나가실때마다 불안해요..
👨🚒 소방관의 기도 👨🚒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언제나 집중하여 가냘픈 외침 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빠르고 효율적 으로 화재를 진압 하게 하소서 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하시어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신의 은총 으로 제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KOREA.EMS.129 저도 '어느 소방관의 기도'라는 책에서 봤어요! 미국의 어느 소방관이 썼다는데 유독 기억의 남는 장면이었어요....정말 어느나라 소방관이건 모두 대단한거 같아요.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방관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멋진 소방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방관은 그냥... 급여도 많이주고 장비도 훨씬더 좋은것들로 해주고 사망했을 경우 가족들이 살아가는데 힘들지 않도록 아이들 학비 식비 교복 지원 대학 지원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매달 기본적으로 최저임금으로 지급해줬으면 좋겠다. 세금 많이 떼가면서 국회의원들한테 돈 들어가지 않고 소방관들 및 가족들에게 그 세금이 많이 들어간다 해도 당연하다 할텐데 정작 소방관에게 가는건 없고 중간에 다 쳐 해먹으니까 열받는다
아니 근데 나만 괜히 이런거에서 슬펐나 아들이 너무 해맑은거에서.. 뭔가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아빠만 기다렸을 생각하니까 아빠는 마지막으로라도 아들을 보고 싶어서 톡하는 걸 텐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게 그래도 아들의 해맑은 모습이라 괜찮다고 생각되면서 왠지 해맑은 모습이라 슬프다.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소방관 진짜 힘들고 자신의 생명도 포기하고 열심히 하는게 소방관인데.. 소방관은 언제나 우리 생활에서 우릴 살려주고 자신은 생명을 포기해주는데... 소방관한테 오히려 더욱 월급도 많이 주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이 편지를 남긴 아버지도 정말 마음이 따뜻하셨고 잘 버텨주셨구나.. 그런 마음때문에 이 아들은 더 감동받았을 거고.. 더욱 슬펐겠구나.. 이번 동영상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가장 감동을 주고 많이 울게 한 마음이 따듯해지고 감동받게 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슬프다 이거 쓰면서도 울며 쓰고 있는데 아들이 아버지의 그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도 들고 항상 떼만쓰고 삐지고 폰만보고 얘기도 잘 안하는 내가 생각나서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한데 내 마음 대로 안돼 맘으론 맨날 효도하고 반말 안 쓰고 싶은데 그게 내 맘대로 안돼 미안하고 항상 사람해 엄마,아빠
2019.1.17 오늘 저희 사촌할아버지가 돌아가셧습니다. 이영상을보니 정말 저도 많이 뵙지못해 눈물이 나고.. 사촌형과 사촌누나,고모,고모부께서는 이일을 어떡해 버티고 있을까요 ,, '언젠가는 가야되는데 미리 가는것뿐'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다들 누구든 돌아가시기 전에 잘해드리고 추억 많이쌓으세요 .. 저와 할아버지는 정말 추억이 없습니다. 그런 추억을 더 남기게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친절하고 착하게 대해드릴걸 .. 이라면 후회하고 다신 후회할일 없도록 다짐하고다짐중 입니다. 하늘에계신 할아버지께 - 생각해보니 저와 할아버지 정말 추억이 없더군요 ㅎㅎ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더욱 얼굴도 자주 보고 많이 찾아뵐껄 이생각 뿐이에요 ,, 정말 더 잘해드리는건데,. 정말 죄송해요 .. 앞으로는 하늘에서 저를 보실때 더더욱 성장하고 착해진모습만 보여드릴께요 -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