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확실히 형은 형이고 동생은 동생이다 ㅋㅋㅋㅋㅋ 훈은 아빠 왜케 못하냐고 떼쓰고 잔소리하는 막내, 아빠 힘드니까 조용하라는 듬직한 첫째 웅이ㅋㅋㅋㅋ 옛날 다큐에서 본 꼬맹이들이었을 때 성격이랑 정말 변한게 1도 없다 이 둘은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움!!! ㅠㅠㅠ 허가네 너무 사랑스러워 어쩔ㅜㅠ😭❤️
타종목 선출인데요...은퇴하고 세월이 지나서 생각대로 몸이 안따라주고 예전과 다르다는걸 느낄때 많이 속상하고 그시절이 그리운데 농구에서 정점을 찍은 허재감독님은 제가 느끼는 감정을 몇배로 느끼실거 같아요ㅠㅠ 예능 나와서 두 아들과 같이 한 코트에 서있으신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두 아들을 키우는데, 허재감독님도 성공하시고 두아들분들도 훌륭한 선수가 되셔서 운동부 후배로써 그리고 두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허재 감독님 진짜 리스펙합니다👍👍 - 타 종목 선수출신 어느 진지충이-
아들 둘다 인물좋다 훈훈하네. 젊음이좋다. 게다가 운동해서 몸매도좋고 그래도 웅아훈아 아빠가 키가 188이라서 너희둘다 180넘는거야. 허재가 너희나이때 20대때는 진짜 멋있었어. 지금 나이가몇살이냐 술먹고 나이들고 관리안해서그렇치 진짜 20대때 셋이만났으면 근데 참대단하다. 어떻게 아들 둘을 이렇게 잘키웠냐 정말 아내복있네 허재는 복을타고났나봐.
킬포가 3개나 됨 둘째가 아빠한테 잔소리를 하니 첫째가 둘째를 나무라 하다가 아빠가 아들들한테 잔소리를 하니까 첫째가 똑땅해서 억울한 표정으로 바로 둘째랑 편먹음 삼부자는 서로 다른 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둘째가 첫째한테 자기가 짐 감이 너무 좋으니 3점슛 넣겠다고 주장을 하니 첫째도 자기도 감이 좋으니 3점슛을 서로 하겠다고 하자 첫째가 그걸 확인 받고 싶어서 아부지에게 묻지만 아부지는 힘들어서 아무생각이 없으심 ㅋ
사실 뭉찬때부터 팬이고 많이 봤지만 개인적으로도 팬이자 운동권 후배로서 한마디 하자면(당연히 누구나 다들 아는 소리고 지겹겠지만 또하자면ㅎ)자기종목 아니라서 당연히 어색하고, 어린친구들은 그냥 한종목에 맹목적인 레전드라 생각할 수 있고 보는 우리도 가끔 순간 오해 할 수 있을만큼 아재들 됬지만 허훈선수 말대로 박스아웃 할때 진짜 힘 싸움인데 저기 있는 양반들 최소 자기나이 10년,15년? 밑으로 아마추어들 운동했다고하는 양반들 힘으로는 절대 못당한다 아마 뭉찬때도 방송에 안나와서 그러지 상대했던분들 몸싸움에서는 많이 밀리셨을거임 글구 뭉찬도 당연 재밌었지만 뭉쏜 찐재밌음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