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바사인게 맞는 듯. 주변에 한두명 빼고는 본인 포함해서 거의 다 경미하게 지나가긴 했고 다들 하는 말 들어보면 감기보다 가볍다 느끼긴 했어요. 근데 잔기침이 오래가고 폐가 좀 간질간질하다는 걸 빼면 증상자체는 너무 가벼워서 목이 건조한 느낌만 들뿐 목이 붓거나 아픈 것도 아니라서 다들 열도 없고 딱히 아프진 않은데 목이 좀 건조하고 기침이 조금씩 나는 정도라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근데 사바사라 지인 중에 초반에 갑자기 열이 오르고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간 경우도 있긴 하고 그러네요. 근데 또 이게 정확히 다들 어떤 바이러스에 걸린지는 통보가 안되다 보니까 바이러스가 달라서 생기는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사람 면역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러네요.
아마도 미국이나 전세계로퍼져있는 부작용건수를말하시는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부작용수는 현저히 떨어지며 미국에서도 아직 화이자가 왜 부작용이 나오는지다 파악이안됐습니다. 전세계의 지표만보고 질병이있다는 불안감조성은 언론이해야할일이아닙니다. 계속적으로 연구진이 밝혀낼때까지 우선 기달려보심이
열과 기침 콧물 몸살 증상이 명확히 나타났는데도 4차례 실시한 자가&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나오다가, 이틀 지나서야 양성 나온 사람입니다...마찬가지인 기침은 하는데 음성나온 직장 동료를 차로 집에 데려다 주다가 전염된 듯 합니다.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의 비밀은 전파력이 있음에도 검사가 안되는 데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증상이 있으시면 한 이틀은 주변인과 접촉을 피하세요.
아니 그럼 확진자들에게는 어떤 변이 바이러스인지는 좀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내가 델타였는지 오미크론이었는지 스텔스였는지 알 수도 없고 그냥 집에서 격리만 하라고 하니.. 그리고 확진자들의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격리기간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게 거리두기보다 우선해야 하지 않겠어요? 이런 전파력에 과연 거리두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안풀어주면 정부탓 풀어주면 정부탓 ... 이것도 머라하고 저것도 머라하고... 개인들이 잘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안풀어주니까 다들 풀리는데 우리나라만 안 풀어준다 독재다 정부 욕하고 소상공인분들 시위한거 몇주 안지났어요..ㅜㄴ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먼가 우리나라 권리는 주장하면서 책임은 정부에 미루는 행태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