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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마를 지금 보고 계신분들은 행복한 사람들 일 겁니다 안만 ✋️

김광규 어제찍은거아니냐는 댓글이 겁나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상실은 겁나 고급진 고양이 같고 장철수는 순한 시골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남녀주인공이 임창정 엄정화 였다는데 둘다 스케줄 문제로 고사 오지호 한예슬로 대체되고 대박난 드라마

11:35 강자의 땡이 환커 통틀어 제일 명장면 홍자매가 이 장면을 위한 빌드업을 엄청 잘 쌓아놓음 초반부터 그렇게 얼음땡 얼음땡하더니 역시 이유 없는 건 없음…

원래 강자랑 나상실이 나누는 대화가 코메디 요소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가들이 말하고 싶은 철학을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씬이 바로 강자 상실 듀오 씬임. 마지막에 땡 하는 장면이 진짜 이 드라마의 화룡점정.

16:52 사랑해 이렇게 투박하게 뱉는거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

11:48 강자가 땡해주는 장면이 이 드라마의 최고 명장면중 하나 마냥 바보같던 강자가 실은 삶의 의미를 남들보다 단순하지만,더 깊이 관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편으론 찡하고 한편으론 갈팡질팡하는 한예슬의 마음을 풀어주는 의미심장한 장면 환상의 커플이 원작이 미국게 있다든데 이런 유사한 장면도 있으려나?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런 감성이나 깊이가 과연 미국에서도 있을지는 의문.. 암튼 환상의 커플은 분명히 명작이고 엄청난 코믹드라마중 하나인데 감동하고 울컥하는 부분이 꽤 여러번인 드라마

프린세스 왤케 얌전하냐..고양이가 저럴 수 있냐규 졸귀 ㅋㅋㅋㅋ

12:10 이전의 조안나라면 운전기사 해고 엔딩일텐데...안나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대사

진짜 요즘은 이런 감성의 드라마가 없냐... 진짜 옛날 생각에 눈물이 글썽 거립니다.

한예슬이 대타로 들어간 작품이었는데 너무나 잘어울리는 인생 케릭터로 남게된 케이스. 다른 어느누가 했어도 저분위기 못살렸을듯.

한예슬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다.

2023년에 보는데도 눈물이 나... 너무아름다운드라마... 아름다운 사람들... 모두가 행복하기를...

2024년 2월 1일에도 보고있는나..ㅋㅋ

강자가 "땡~~~~~~!!!" 하는 순간, 그 동안 덮어쓰고 있던 모든 고민과 관습과 체면과 허세 따위가 몽땅 다 깨져버리고 잠들어있던 가장 순수한 진짜 안나가 깨어났네...

결국 첫 만남도 고양이 덕분이고 다시 만나게 해주는 것도 고양이 덕분임 얼음 땡도 그렇고 참 복선 깔아둔거 회수를 잘 함

19:30 ㅋㅋㅋㅋ 날씨 꼬라지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고양이 개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 전에 처음 이 드라마 봤을때 세 꼬맹이들과 강자하고 정 떼려고 역정을 내보지만 끝내 인정을 끊어내지 못하는 조안나를 보면서 울음 겨우 참아가며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봐도 눈물을 참기 힘든 장면이다

꽃순이 프린세스는 무지개다리 건넜을듯 ㅠㅠ 옛드라마보면 그런게 정말슬퍼 ㅠㅠ

이 시대의 조금 부족해도 사랑에 눈이 먼 드라마가 지금의 탐욕과 돈에 눈이 먼 드라마보다는 훨씬 좋다.............

둘이 다시 만나서 관계 회복될 때 차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조안나의 갈 것 없이 막힌 마음이 뚫렸다는 걸 표현한거네..개감동 포인트

18:43 고작 한다는 말이 실망이야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

한예술...이 때가 제 예뻤던 것 같아.

24:56 나 남잔데 이장면 왜이렇게 좋지 귀여워죽겠다는 저 너털웃음

당시 제가 디씨 환커갤 운영진 출신으로 드라마 끝나고 딱 이맘때쯤 연초에 피디 작가 배우들 모셔놓고 cgv 대관해서 영상 편집해서 상영하는 영상회도 했었는데요. 미국 가 있던 한예슬 씨, 당시 좀 유명했던 슬픈 일이 있어서 나오지 못한 오지호 씨, 이 두 주연배우 빼고는 김광규, 강자, 김성민 님등의 배우들과 피디, 홍자매 등 다 오셨었고, 거기 제작진피셜, 당시에 좀 침체기이던 배우들만 모아서 열정 가지고 만들어 보자고 남해에서 두 달 동안 올로케로 뽑은 드라마여서 한예슬, 오지호, 김성민 등등 당시 좀 주춤하던 배우들이 영혼 갈아 넣어서 한 캐릭터들이라 연기력은 일단 차치하고, 캐릭터 자체는 확실히 저 배우들의 인생케였기는 합니다. 제가 원탑으로 꼽는 우리나라 롤코 드라마인데, 이게 십수 년이 지나 이렇게 다시 숏츠에서 화제가 되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니까 뭔가 아련하고, 추억에 빠지게 하네요. 뒤늦게 정주행하셔도 마음 편히 후회 안 하고 보실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다들 추천드립니다 ㅎㅎ

풀영상은 아니었지만 어린이들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않아... 인생은 그런거야 쇼츠하나로 여기까지 와버렸다.

한예슬이 맞은 안나와 나상실이라는 케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사실 저 케릭터의 성격은 성격파탄이 맞는데 연기로 매력적으로 소화 해냈다는게 안빠져들 수가 없네 한예슬 너무 예쁨😍😍

한예슬~ 막걸리 더 없는거야 빡스채로 꺼낼때 입 꼬리 올라가는게 킬포 ㅎ 빵터짐 ㅋㅋㅋㅋ ㅋㅋㅋ ㅋ 연기도 최고 사랑스러운 연기는 따라올 배우가 없이 사랑스럽고 예쁨 매력에 녹는다 녹아요 😊😊😊

나상실은 정말 한예슬 배우 인생작이지.. 이 역할은 정말 한예슬말곤 누구도 못한다. 짜장면과 막걸리가 땡기누만 ~~~#

진짜 한국식 로코ㅋㅋㅋ 2000년대 초에 이런류의 로코 많이 나왔지만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나 환커는 뭔가 지방의 특색도 살리고 진짜 한국이기에 가능한 한국형 로코라서 더 기억에 남는듯

이거진짜명작인데.. 조안나 어릴때부모님 할머니까지 돌아가시고 가족이란따뜻함을가져본적없어 남편이이혼하잔얘기에 충격받아 술마시고미끄러져추락.. 겉으론싸가지없어보여도 그게자기를지키는방법이라 그렇게살아온거고 나상실로 살면서 가족이란따뜻함도알게되고 사람은안변하는게아니라 조안나자체는따뜻한사람이었던거.. 그거포인트주고보면 명작맞음.. 꽃순이진짜귀엽넹ㅎㅎ

이렇게 웃긴 드라마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

이 드라마는 다 끝에 행복해져서 좋음 ㅠㅠㅠ

11:49 언니 지금 얼음이야? 그럼 땡해줄께 “때엥~~” 맑고고운 강자 목소리

18:00 멈췄던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게 꼭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것 같아서 눈물남

영화원작 리메이크 작품인데 정말 잘만들었죠..우리 정서에 맞게 여러가지 설정을 바꾸는게 꽤나 어려웠을텐데도..정말 잼있었던 드라마 강추입니다 ㅠ

근데 진짜 저기에서는 상실이는 저런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다들 잘 챙겨줌 ㅎㅎ

진짜 수많은 명언을 남긴 드라마.. 도대체 이 드라마를 몇번이나 보는건지 ㅎㄹ

다시 만난 장소가 처음만난 장소랑 같네요… 사고다발지역

2024년에도 보는데 최근 드라마들보다 더 재밌다❤ ㅋㅋ

한예슬 배우님 오지호 배우님 이런 드라마 또 나와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저 드라마 끝난지 벌써 16년이나 흘렀네.. 대박 오래됐다ㅎ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ㅎㅎ

막걸리 장면 최고~~ 직원분 풉 하고 웃을때 나상실 인간미 느껴짐~~^^

19년 여름에 환커가 너무 그리워서 드라마 끝난지 13년만에 다시 찾아가 봤는데.. 많이 달라졌어도 환커가 생각나는 곳들이 넘쳐났음

요즘 드라마가 재미없어서 안 보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16회까지 이틀만에 정주행 끝냈다. 옛날 드라마가 재미있었나보다. 한예슬 최고!!

김성민 인상이 선해서 행복하길 응원하고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오지호가 사랑해 하는 순간부터 배우 두 명 모두 눈가가 촉촉해지네 좋다

나상실 미워할수 없어 귀여워

진짜 이 드라마는 레전드야~~!!! 한예슬 인생작임~~~ㅋㅌㅋㅋㅌ

애들 리얼로 우는거다 저거

어린이들~ 이라고 말할때~ 이런 연기는 한예슬이라서 할수 있었음~🥰

10:44 얼음땡 쇼츠 머시기 보고오신 분들께..🤍

쇼트로 시작해서 마지막회까지 다봤네ㅋㅋㅋㅋ

24:00 꽃순이 진짜 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때론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도 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강자ㅠㅠ

평생 못 잊을 드라마 지금도 잼남

18:20 와 진짜 미쳤다 너무 예뻐

웰얼류 꽃순~~... 이봐 개 어디간거야! 개! 개! ㅋㅋㅋㅋㅋ 존나귀엽네

이거 고3때 수능 시즌에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게 봄ㅋㅋㅋ 대학교 1학년돼서 애들한테 환상의 커플 너무 재밌었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무도 이 드라마를 본 애가 없어서 슬펐던ㅠㅠ

10대에 봐도 20대에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드라마👍

19:37 서로 해벌게하며 웃고 있는게 왤캐 힐링되냐 ㅎㅎ

23:30 트리오들 넘 졸귀❤❤

나상실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있고 재미있네요. 덕분에 마음이 말랑말랑해졌어요.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14 니들은 팔다리가 짧아서 못와라니ㅋㄱㅋ귀여워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 11:49 땡을 무슨 저렇게나 크겤ㄱㄱㅋㄱㄱㅋ 때에앵~~~~~~~!!!

81년생 한예슬이 06년에 찍은 환상의 커플에서 스물다섯때의 모습은 너무너무 아름다움.

이드라마 가끔씩 다시보고싶던데 너무재미있게봤었는데 겨울하고 잘어울리는드라마였음

진짜 내 인생 드라마 너무 좋았음 리메이크 하지마라 아이돌 나와서 망치는거 보기 싫음

누가 나한테 이런 유치한 드라마 왜 보냐고 했는데 난 이 드라마보고 인생에 대해 많은걸 느끼고 같이 울고 웃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다.가족애,사랑,삶의가치,우정, 인생에 돈보다 중요한것 등등 많은걸 느끼게 해줬고 나상실이 고급호텔짜장면 먹으면서 이맛이 아니라고 우는거볼땐 항상 뜨거운 눈물이 난다.

지금 봐도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 있다 이런 드라마는 다신 없을거야 명작 임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프린세스 기어가다가 잡히는건 뭐임ㅋㅋㅋㅋㅋㅋ귀엽고 안타깝고 웃기넼ㅋㅋㅋ

프린세슨가뭔가 겁나 귀엽네

환커는 1년에 한번씩은 보는데 유투브로 또 봐도 잼나네요 ^^

드라마 너무 좋았다. 드라마 때문에 인천 사는 내가 남해까지 가서 짜장면 먹을줄은 몰랐었지

이런 드라만 다시없을꺼같으네요 10여년이 흘러도 여러번 봐도 질리지않구 요즘또 반복으로 며칠째 본다능...ㅜ

와 열살때 드라마를 이제야 정주행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한예슬❤❤❤❤

진짜 레전드 드라마다 이건 하 .. ㅠㅠ 한예슬 너무 예쁘고 고급지게 생김 오지호도 뭐 잘생기고 크으

마지막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보았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님^^

크아 정주행 잘했습니당ㅋㅋ 세네번째보는거라 모든 장면이 기억나지만 또봐도 재밌어요 ㅠㅠ 다음드라마 기대할게요

내가 7살 때 본 건데 다시 기억나서 찾아보게 됐네요... 16년이나 지나서 다시 봤어요,,

언니 얼음이야? 하고 땡해줄 때 짧지 않고 길어서, 큰 소리로 울리게 풀샷으로 잡아서 더 슬픈 것 같음... 그냥 땡 해줬으면 그랬구나 할텐데 천천히 때애애앵 하면서 여운주니까 진짜 눈물을 못참겠음...ㅠㅜㅜㅜㅜㅠ

안나조 마지막엔 나상실로 돌아왔다 ㅋㅋ

이거 쇼츠로 계속보다가 결국 엔딩까지 알고리즘에 뜨네ㅋㅋㅋ 존잼이야

한예슬 이쁘긴 하다 진심~ 환커 진짜 재미있었지

헌예슬이런코믹드라마 또나왔으면 요즘 꼬라지안좋아도 매력적 ㅋㅋ

이때 이말투 넘 좋았는데 따뜻한드라마

2020년 나상실 자짱에 빠져 끝까지오다니ㅋㅋㅋ

둘이 알콩달콩하는 모습 30분정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예전드라마보고 빠져들어 엔딩씬에 눈물까지..ㅎ 드라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다음에도 이런 옛날작품으로 해주세용♡ 특히 꽃남이요,,,!!!

크 방금 정주행 하고 아쉬움이 남아서 또 보러 왔어요 ㅠㅠ 진짜 하 이건 인생 드라맙니다.

여기 나오는 꽃순이랑 프린세스 너무 귀여워..

몰아보니깐 재회장면이 처음 만난 장면이네요 큰그림.. 크으 정주행 잘했습니다

진짜 명작이다.. 한예슬과 오지호의 외모도 미쳤고 연기력도 미쳤다

봐도봐도 잼나요 질리지 않아요

한 예슬 정말 정말 예쁘다

저 고양이 뭐야 ㅋㅋㅋ얼귤 왜케 눌려있어 짱귀욥네

최고의 드라마

나는 얼마전에 저보다 먼저 돌아오지 못 할 곳으로 떠나버린 애들 엄마하고 이 드라마 너무 너무 좋아해서 재미있게 참 많이 봤습니다. 지금 오래된 이 드라마를 같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 드라마 보시는분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잘하세요. 저는 잘하지 못해서 집사람 가고나서 그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