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age4587카톡 씹은건 창진이고 당한 입장이 유정이 그렇게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 근데 창진은 본인이 저상황에서 본인 감정 주체못하고 욱해서 빡치다고 뱉는건 좋지않게 보이는 게 사실. 똑같은 비속어더라도 사용한 맥락이 다르니 누군 이해 가능한 반면 누군 분명 깨는거죠
남자를 너무 모른다 그냥.. 너뿐만아니라 인생에서 내려막길을 걷는 와중 엎친데덮친격으로 이별까지 통보받고 힘든 척하기도 그런 심정이었겠지 난 3주잠수탄거 사람들이 욕할때 난 너무 공감이 됐었음 여자는 모를거야 남자가 자기가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남쟈는 항상 강하다는 생각 버리셈
@@user-lq7ke9sg8j 솔직히 헤어진 마당에 알 바 아님 ㅋㅋㅋ 남자가 잠수타서 이별했고 본인이 본인 얘기 안하기로 선택했으니 그대로 얼굴안보고 시간지나면 남일임 걍 인연이 아닌거지 안맞는거임 누구나(정상인이라면) 이렇게 이전 연애 끝내고 다음 번 다른 연애엔 더 좋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고 안정적이고 나은 연애를 하게되는거임 근데 기왕 이런 환승연애란 프로까지 나왔으니 한 번 얘기하고 정리해보자 하는거 뒤늦게 자리 생긴건데 (그마저도 전부 사후니까 변명밖에 안 됨)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대화에 임하는 태도도 아니고 본인이 물어놓고 대답은 원하는 거랑 달라 듣기 싫으니 험한 말로 말 자르기 ㅋㅋㅋ 여자가 일어나서 정리하려니까 말로 하면 되는걸 굳이 손으로 잡아서 앉힘 저런 본인 성질 못참고 한 번 긁으려고 분출하는 말같지도 않은 말 뱉어서 대화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걸 차분히 들어주는 여자분이 대단함 여자는 할 만큼 해서 미련 없어보임
창진이 역시 빡치게 하는구만 너 진짜 잔인한 애구나 너 되게 금사빠구나 이렇게 말하는거 듣고 유정의 마음이 더 뜰 것 같다고 느낌. 편집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상황이 어떠했든간에, 이별에 대해서는 유정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고 서로 감정을 풀었어야 한다고 봄. 재결합 마음이 있다면 더더욱. 그리고 유정이 그 사람에게 오빠에게 바라는 면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했으면, 어떤 면이었냐고 묻고 자기가 고치겠다는 식의 태도가 더 좋았을 것 같음.
@@user-zh8ij2mo4b그리고 너 나쁜애다 그런거는 유정이 단호하게 끊어 내니까 창진 입장에서 드는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하는거지 그걸 유정이 마음씨 나쁜 사악한 인간이다 헤어진게 너가 나빠서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 헤어진 이유 이야기할때도 창진이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함. 창진이 회피형이고 지가 잘못해서 해어져 놓고 유정이 철벽치니까 서운한 감정을 말하는게 안 좋아 보일 수는 있어도 이게 왜 가스라이팅급에 단어가 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말의 맥락을 아예 파악을 못하시는듯 .
창진이 매력 정말 뚝 떨어짐; 자기랑 같은 생각 같은 마음 아니라고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아주 가볍게 우습게 만들어 버리냐; 심지어 유정이가 설레는 사람도 못 맞추면서 혼자 똑똑한 척 너무 웃김; 그때 행동이 진짜 미안했으면 미안함을 진심으로 전해도 될까 말 까인데 이 번 시즌 남출은 주원 동진 빼면 진짜 왜 이모양
애초에 회피형이라 창진한테 힘들다 내마음을 이해해달라는식으로 말하면 공감능력이 없어서 저렇게 읽씹하거나 버거워 할수밖에없음. 내가 지금 힘든상황인데 너까지 케어해줄수없다 라는 입장임 그러니 유정은 그냥 갈등상황에서 회피하지않는 주원을 만나는게 맞고 창진은 같은 회피형 만나서 연애하시길
창진 입장에선 유정이 환연 나가자해서 그래도 아직 나를 다 잊은 건 아니구나 기회가 있구나 생각해서 유정이 자기 오기 전에 이미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에 충격이겠지만 역시 빡치게하는구만 유정이 왠지알아? 라는데 조용히해 라고 하는 거 보면 연애 때 말 하는 게 어땠을지,, 유정이 7살 연하라지만 다정하고 마음 보여주는 주원한테 왜 끌리는지 알겠음
창진님은 넘 자존심?이런게 쎈것같은.. 그래서 더 둘사이에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만드는 ㅠㅠ,, 카톡 3주회피도 변명이아닌 미안하다 사과하면될것이고 환승연애아님 연락안했다한말도 오해라고할게아니라 내말로 너가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하다고 자기 생각을 얘기했으면 아마 유정이는 내가그것때문에 마음안좋았다 투털거리면서 창진에 대한마음이 더 열렸을것같은데 말이쥬
상대가 본인의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강압적인 태도로 바뀌고 상대 약점 찾는 타입 최악이다 이 클립 직전에도 자꾸 창진이가 나가서 대화하자 하고 유정이는 대화 안하고 싶다고 나가면 추울 것 같다고 함 창진은 자꾸 겉옷줄까? 담요?이불?하는데 유정이는 담요도 추울 것 같아 겉옷도 그닥 안입고 싶어 이렇게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돌려서 말했음 그 상황에서 저렇게 데리고 나가서 대화를 하게 됐으면 본인이 겸손해야지 결국 대화 결론도 창진이 상처 줘서 관계가 저렇게 된거고 창진 본인도 내 잘못인 것 같다고 인정해놓고선 유정이가 대화하고 일어나려니까 꾹 눌러서 앉히는 것도 최악이고 유정이가 여기와서 설레는 사람 있다고 하니까 너 진짜 잔인한 애구나? 슬리퍼 까딱이면서 너 금사빠구나 하면서 공격하는 태도 참 유정이가 금사빠인게 아니라 본인이 그만큼 최악의 엑스였다는 거겠지 참...ㅋㅋㅋㅋ 진짜 최악임ㅋㅋㅋㅋㅠㅠ
저 사람 말하는 방식 굉장히 잘못 됨 지가 빡쳤으면 난 화났어 난 서운해 이러면 되는데 넌 잔인해 넌 금사빠고 너가 나를 빡치게해😊 진짜 얼마나 가스라이팅 심했을지 안봐도... 모든 상황의 주체가 자신의 외부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주체나 자아가 없음 지금 시청자 상황도 그냥 이해 안갈거임 자아성찰 자체가 안됨 불쌍한😊
유정 진짜 멋지다... 쿨한 성격은 눈에띄고 첨부터 눈에 띄고 의외로 진중한 모습은 회가 거듭될수록 잘 보였는데 창진이 ‘너 금사빠구나?’ 하는데 그런가봐 하고 넘어가는게 대박.... 2:55 2:55 창진 저렇게 얘기하는거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사람 맘이 어떻게 그러냐’는 식으로 탓하듯이 빈정대는 투로 말하는거고, 좀 더 오버해보자면 약간 유정 마음이나 태도가 가볍고 아직 어리다는 식으로 머라하는 거로 볼 수 있는데 걍 난 그런가봐 하고 아니든말든 난 그런가봐~ 하고 인정해주고 마무리하려함
싫다는 사람 굳이굳이 자기 옷입으라고 해가며 밖으로 끌고나가서 무슨 좋은소릴 듣겠나싶었다. 원인제공은 본인이 해놓고 존심 부릴때는 7살연상인걸 이용하고 유정 얘기대로면 사귀는동안에도 싫은거 고쳤으면 하는거 다 말을했을텐데 유정이가 직설법이지만 말투는 나긋하게 하는 말투라.. 그걸 깊게 받아들이지 않은건지 아니면 나보다 어린게 나한테 뭐라하는걸 못받아들인건지 잡고싶은거면 그때 너 내 상황 다 몰랐잖아,눈물로 호소할게 아니라 그당시에 왜 연락을 안했는지부터 대화를 차근차근 풀어야지 그게 순서야 창진아 그리고 나보다 어리건 어떻던간에 존중하는 말투도 좀 장착하고 유정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렴.. 7살이나 많고 나한테 다정하지도 않고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느끼지 못하다면 굳이 만날 이유가있을까
그냥 미안했다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아직 좋아한다 이거 말하는게 어렵냐 자존심도 부릴때 부려야지 맘에도 없는말 하면서 상처주니까 더 어긋나지 내가 이래서 회피형에 자존심쎈사람 극혐함 유정이가 예측 가능한사람 좋다고했는데, 너무 공감간다. 만나고 헤어지는거까지가 연앤데, 3주동안 읽씹해놓고 자기상황까지 알아주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임. 오해 할만한 여지는 본인이 제공해주고, 왜 남탓을하는건지 모르겠음.
아니 본인이 잘못한걸 알면 그땐 내가 그래서 그랬어 설명을 잘해서 어르고 달래도 모자랄판에 빡친다, 유정이더러 나쁘다 등등 이런 말들 하는거 정말 노이해 지금 유정이 안잡히니까 자기딴에는 대화해보려 재회해보려 하는거 같은데 다시 가까워지잖아? 또 슬슬 멀어질거임 그게 회피형 특징이야 가까워질수록 다시 거리두는거 상대방 피말리게하는거
창진아 퍼스널룸 보니까 아침마다 축구한다더니 축구할 시간은 있고, 카톡에 답장할 시간은 없었어? 진짜 솔직히 창진 같은 사람이 환연 아니면 저기서 유정 다시 못만났음. 성공해서 다시 연락? 말도 안되는 소리야. 솔직히 마귀할멈도 아니고 언제 성공할 줄 알고 기다리냐고. 심지어 속마음도 말도 안하는데 그걸 유정이 어찌 알아? 유정이 개냐? 너 기달리게?
나도 회피형 친구 있었어서 알 것 같다 창진이랑 엠비티아이 비슷했음 항상 회피형은 중요한 일 있으면 말 안해주다가 사람 눈치 보이게 만들었음 그러다 결국 감정 한번레 터져서 상대방 어찌할 줄도 모르게 만들고 친해졌다 싶으면 뭔가 나한테 숨기는 거 있는것 같아서 안 보이는 선이 있는 것 같았음 항상 다가가려하면 그 선 안에 못 들어오게 피하다가 나만 상처 받고 끝남.. 결국 그래서 나도 내가 끊어냄 유정처럼 나도 끊어낼때 우리가 이렇게 끝낼 정도로 안 친했나 싶었는데 그런 중요한 상황마다 바꾸지 않고 회피하면서 자기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고 나만 쩔쩔 매는 것 같은 상황이 너무 싫었음
회피형의 특징 저안에서 서경 창진 보면서 진짜 회피형이라고 느꼈음 3주동안 어떻게 말할지몰라서 답안했다고? 이말 자체가 그냥 오로지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말하고있음. 조금만 상대입장에서 봐도 상대는 3주동안 미칠텐데 그냥 자기가 힘든데 갈등상황을 마주하기 힘드니 회피한거임. 그래놓고 뭘 잘했다고 화를냄 ㅋㅋㅋㅋㅋㅋ
만난기간도 다르고 서로 출연 목적도 다르니까 주원 처음 마음가짐으로는 서경이 주원에게 열려있었으면 유정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을수도 있음 그리고 주원 서경 다시 만난다면 나름 잘 만날거 같은데 유정 창진 다시 만난다면 사람들이 뜯어말릴 정도로 창진이 별로임 그런 차이도 있죠
저때 창진이 많이 취한 상황이라 감정적으로 말하는게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 대화만 두고 보면 창진이 유정이를 너무 찍어누르려고 함...유정이가 그런다고 자기 주장 못 펼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창진이 너 되게 금사빠구나 이러면서 비꼴 때 그냥 체념한듯이 웃으면서 그런가봐..하는 유정이 보면 마음 아픔
창진 자존심이 너무 쎄더라 그리고 지잘못 인정 잘 안하는 타입. 희두랑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 희두는 애정기반한 자존심이었고 애같은 자존심 좀 순수한 자존심이었음 근데 창진은 걍 어른의 자존심 삐뚤어진 자존심이고 못되 처먹은 자존심이라 희두랑은 완전 다름 창진 좋은 사람 안놓칠라면 자존심 버리고 진심으로 인정하고 반성하는것부터 길러라
헤어진게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예의상 답장은 했어야지 아니면 붙잡거나 시간을 갖자던가 다시 얘기를 해보자던가 어떠한 말도 없이 혼자 헤어진거 아니라고 단정짓고 3주동안 연락 안해놓고 말할 타이밍을 놓쳐? 말도안됨 핑계임 사랑하는 사람이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할거 생각했으면 절대 저렇게 못함 3주동안 연락없어놓고 다른사람 좋아한다니까 빡친다는게 더 킹받음;
욕먹고 정신 차려야함. 나이 먹을만치 먹었으며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말투며 대화며 못배운티 엄청 남. 저건 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공격적인 말투 쓰는거임. 지 감정 알아달라고 하는건 잘못하고 인정하는 모습 전혀 안 담김 어딜봐서? 오히려 인정못하고 자존심 부리는모습만 보이는데.
이 장면에서 제 전남친이랑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소름 끼쳤거든요. 근데 댓글쓴 님처럼 저도 그래.. 잘못 말한거겠지 내가 이해심이 부족했던 걸까? 까지 생각하다가 결국 내가 내 자신을 갉아먹고 정신병까지 올 거 같더라구요 말하면서 누구나 실순 할 순 있지만 저건 실수가 아니에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유정이는 아직까진 진짜 단호하게 창진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걸 바라지도 않고 그저 날 놔주길 바라는 거 같은데 왜 엑스 데리고 환연에 나온 건지 궁금하긴 함.. 유정이가 부른 거라던데.. 인플루언서 목적이라면 뭐 그럴 수 있지... 암튼 뭐가 됐든 유정창진 재결합은 반대일세.. 창진이가 제대로 잘못 인정하고 바뀐다면 모를까
말투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야지 그 착한 주원도 하우스 들어오자마자 딴 남자랑 추근덕대는 서경한테 니니 거리고 열받는다 이딴 거 등등 공격적인 말투로 말 많이 했음 가뜩이나 창진은 늦게 들어와서 저 때가 딱 악귀들릴 타이밍 지 앞에서 전 남친이 썸녀랑 비교하면서 설렌다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 ㅋㅋ
창진이 유정과 연애할때 회피를 했건 어쨌건 그자체를 나쁘다고 할순 없음 누구나 그런 어려운 상황에선 자기도 몰랐던 자기의 본질적인 행동을 하게되니까 다만 이별후 그걸 성찰해보고 말고는 그사람의 성숙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지금 창진의 모습은 성숙해보이지않음.. 그리고 적어도 정말 유정이를 잡고싶은 마음이었면 유정이 팔잡고 다시 앉힐때 다리는 풀었어야지.. 저대화 속에서의 창진은 유정이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 그런것보단 자존심이 더커보여서 안타까웠음
씹었다 = 난 나의 상황을 표현했는데 당신은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이유, 근거, 표현 완료, 상대방 답변 기다림) 빡치게하네 = 너로 인해서 내가 화난다 난 이 화나는 상황을 주체 할 수가 없어함 (분노조절장애, 화나는 이유 타당하지않음, 근거 없음, 상대방이랑 연락이 되는데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