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은 미련있는거 티내면 이거 빌드업같음 호민이랑 규민비슷하게가려고 단호한척하다가 다시 재회빌드업 예전 서로 연예인하려고했던거랑 다혜를위해 꿈포기한 동진 애틋한 사연 다 풀고 헤어진척 하는듯한 주작느낌 해은처럼 진짜 절절한 사연만들려는거로 보임 갑자기 그래서 혜원한테 문자 안보낸거 아님 진짜 가족같은 다혜랑 헤어졌지만 방송인으로 서로 성공 바라는 찐가족느낌으로 나옴 다혜 혜원이랑 너도 좋아해서 너면 괜찮아같은 오글거리는 얘기하고 침대에서 연기하듯 억지눈물짜내기 연출마냥 창문밖보더니 오빠가 기다리고있는거에요 주작느낌진짜.. 글케 다혜랑 얘기하는거피하더니 갑자기 얘기하자고 오는 동진이나… 꿈까지 포기한 동진이랑 13년만나고 어찌 해은규민보다 13년의 헤어짐의 슬픔이 하나도 안느껴지는지.. 해볼만큼해봐서 오히려 미련없는 이런느낌도 모르겠고 7년만난 해은규민볼땐 계속 울었는데 13년만난 동진다혜보고 한번도 운적없음 다혜 아무리 울어도 전혀 슬프지않음.. 다혜는 그렇게 동진하고 재회하고싶은마음이강력한데 눈물이 매번 너무 억지로짜내는느낌 제2의해은을 강력하게 노리는중 유정 원래도 인플루언서 모델 그리고 창진한테 나오자고 한게 유정 인플루언서가 목적 창진한테 진짜 누구보다 단호하더니 갑자기 창진선택.?? 창진 애태울라고 하는건지뭔지 ; 솔직히 주원한테 이성으로 정말 마음이있는지모르겠음 그냥 창진이 주원처럼 해주면 참 좋을텐데~ 이런느낌 주원 애초에 서경이 나오자해서나왔고 애초에 서경이 꽉잡고있음 그동안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다 서경뜻대로 결국 움직여주는 주원이라서 유정한테 솔직히 큰마음없음 서경 인플루언서 해야해서 감정 잘 숨기면서 매력적인 여성으로 연출 남자들한테 계속 스킨쉽하면서 흘리면서 나원래그래 시전; 그런식으로 플러팅하면서 남자들한테 선택받고 주목받고 주원이도 내뜻대로 움직여야하는데 그거 잘안되니까 16화에서 폭주 얘는 주원이와의 관계는 지손바닥에있고 지멋대로된다는걸 백프로확신하는애고 그걸 지입으로도 내뱉음 받아줄건데 가스라이팅발언해서 개삐진상태 쉽게안받아주려고 사람 안절부절속타서 미치게하는대화법함 얘도 반어법장난아님 어째든 본인이 세운플랜은 다른남자출연자들도 지를 선택하고 주원도 계속 지를 선택하는 그림 삼각관계 쫄깃한하루하루 그려놨는데 지뜻대로 하나도 안되서 뒤에서 갈등생길만한 발언하면서 폭주 혜원 얜 그냥 백프로 휘현한테 미련철철임 말로만 아니라고하는중 엄청 현명하고 착하고 똑부러진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감정조절을 해야하는데 본인이 감정조절을 절대 못하는스타일 그래서 그거 다 티내는중 결국은 휘현이한테 매력없다소리듣기 동진한테 난할말없는데? 로 자기 감정 다 표현중 혜원이하는말은 전부다 반어법이라 말하는거 반대로 이해하면 보기편함 휘현 얘도 혜원이랑 연극동아리같은거에서 알게된거아니였음? 그리고 피팅모델하고 그래서 인플루언서가 목적이고 솔직히 혜원한테 별 큰 맘도 없고 관심도 그닥 없음 근데 다른사람이랑 잘안되니까 계속혜원보험삼아 계속두는중 상정 남친이뼈대리는말했지 여기왜나왔어 그냥 재회하면되는데 그니까 내가다문제야내가잘못이라고 엉엉 인플루언서도하고 민형도 잡아야함 미련철철 계속 울면서 감정어필 민형 그냥 의사 광태 사랑이받고싶은 애기 창진 유정이한테 마음도있고 유정이 나오자해서 나온애 종은 연기자하고싶음 아직도 연기하는중 솔직하게 밝힌 인플루언서가 목적 하.. 물론 주작아닐수도있음 근데 보면서 이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없음 환연1,2라고 인플루언서할라고 나온거 누가 모름? 근데 걔네는 진짜 솔직했고 실제상황 감정같았다면 위에말한것처럼3는 내 뇌피셜이긴하지만 억지상황 주작 억지눈물 억지감정 너무 티남요.. 17화보고는 헤어진척하는사람들도 있다고까지 느껴지는중 진짜 다들 성해은 이나연되려고 발악중 시스템도 너무 잘알고있어서 이미 출연자들이 대충 어케 컨셉잡고 어케밀고갈까 어케하면 과몰입유발해서 주목받을수있을까 다 계획짜고나온애들같음 해은처럼 운다고 뭐 다 사실이고 재밌고 이런게 아니라 현규나언 서로 감정 1도 없어보여도 거짓이아닌진짜가 느껴짐 근데 왜 환연3는 플랜세우고 나온애들처럼 어색해 보이냐고.. 아니면 진짜 pd가 바뀐게 이렇게 차이가 큰거거나 둘중 하나가 정답이겠지..
![[환승연애3/ 17화] 어쩌다 광태가 내 최애가 됐을까](/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