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q8xc2wt5t oh you would not have watched hw properly if she can cry over candy and she remember with 1 years over break up and she was paying for hh also so i don't think she is not nice just world is cruel to her just like you people
재밌네. 전 이렇게 생각해요. 보편적인 “내가 갖긴 싫은데 남주긴 아깝다” 말고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더 싫음” 이ㄱ.. 아까운게 아니고 싫은거에요. 이런 빌런은 어장이 아니라 보험이 아니라 프로그램 끝나면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 될텐데 지금 내 앞에서 다른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배 아픈거에요. 처음엔 어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장이면 저렇게까지 몸을 안사리고 당당하게 빌런짓 할 수 있나요? 당장 만나기는 싫지만 미련이 있으니까 어장에 가두려면 프로그램 끝나고도 고기가 어장에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하고 다시 커플되어도 미래가 없잖아요.. 아님 진짜 개 호구새끼로 만들순 있겠네요. 그게 재밌나…? 노매력…
서경이가 왜 저러는지 유정이는 아마 파악했을 거고, 서경이가 유정이 사이에 두고 들으란 듯이 지령 어쩌구 할 때 주원이 태도를 보고 유정이도 기분 더 상했을 거 같음. 그 와중에 주원한테 문자까지 보내고 싶지 않았을 듯. 결국 균열은 서경이가 냈고 주원이도 아직까지 서경이를 못 놓는 상황이라는 게 솔직히 이해 안 감 유정이가 문자 안 보낸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해요. 여러 모로 도파민이 아니라 스트레스 폭발하는 환연3,,,하차하렵니다
저는 남자 보는 기준이 유정이랑 비슷한데 사실 세상에 이상한 여자는 많을거고 그 많은 사람들을 제가 다 거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저는 제 남자친구 행동만 보는 편인데 제 기준 밤에 마음문자 주고 받는 시간 전에 소파에서 유정이 가운데 두고 주원 서경이 나눈 대화는.. 그 상황에서 저는 주원한테 이미 실망하고 돌아섰을 것 같아요 이미 그 이후로는 주원이 문자를 나한테 보내건 말건 상관 없습니다ㅜ 이미 전여친에게 휘둘리고, 휘두르는 전여친 행동을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판단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