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팬 12년 넘게 하면서 4, 5, 6집때 창법을 정말 좋아했음 남자답게 담긴 6집이 진짜 환희 그 창법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함 히든싱어 찍을땐 이미 성대결절 이후라 그때 그 창법으로 더 이상 부르지 않은 시점이라서 되게 그리웠던 목소리였는데 이렇게라도 들으니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 ㅠㅠㅠ
거의 플라이투더스카이 초창기 데뷔시절부터 해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 노래방 검색해서 보면 한페이지당 적어도 서너곡은 반드시 아는 노래가 있을만큼 플라이투더스카이를 고등학생 시절부터 참 좋아라 했습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뭐 좀 그럭저럭 다들 좀 부르네. TV 나올만 하네 싶다가 환희 파트 딱 나올때 본방으로 보고 VOD로 몇번을 돌려봤는데... 환희 특유의 그 혀굴리는 발음, 발음을 뭉개는듯한 알앤비 발성, 특유의 끊어서 부를때의 디테일은 제 기준으론 원곡 가수와 거의 97~8% 가까이 동일하게 들릴 정도였습니다. 눈감고 노래만 집중해 들어보면 환희가 불렀다고 느껴질만큼... 환희의 노래를 얼마나 노력하면서 계속 몇십번,몇백번을 불렀을지...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user-jl8vy6bu5t 말귀 못알아듣네. 이거. 태어나 이 부분 진짜 전성기때 환희 갖다박았네? 라고 써놓고 저때가 전성기때라고 하니까 남자답게가 메인곡이라고 한적 없데. ㅋㅋㅋㅋ 남자답게는 싱글로 나온 곡이거든. 싱글로 나온 곡인데 메인곡타령 웃고 간다. 그냥 닥치고 니글 삭제를 하든 아는 척을 말든 해라. 말리면 지는 걸로 아는 MZ충인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