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식사 예절인 것도 다 알고 식탁에 팔 올리고 먹으면 안 되는 것도 다 아는데 그냥 저 상황이 지수에게 너무 잔인하고 반항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음 다 큰 어른이 그거 모를 리가 없음... 따박따박 말대꾸도 하고 그걸로 물꼬 틔워서 저런 소리도 서슴없이 해야 지수 마음에 있는 응어리가 조금이라도 풀리는 거임 난 안쓰러운데 ㅠ
예의 없는 행동인거 아는데 나를 친딸이라 찾고싶어하면서도 본인들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친딸이 아니길 바라던 엄마와 내 본모습을 인정하지 않는 가족에게 반항심에 무슨 행동인들 못할까요. 고작 며칠 같이 산 친부모란 사람들이 27.8년간 내 친부모형제라고 여기던 내 가족을 무시하는 말들을 툭툭 던지는데 참아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저 상황이라면 머리로 상황파악 된다한들 지수행동이 결코 이해 못할 일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그 지수가 그런 상처로 인한 반항심을 보인게 문제인거임. 우리 부모 그렇게 막 대할 사람 아니란걸 보여줘야지. 기본적 예의 예절도 지키지 않고 개썅 마이웨이로 적응도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데 제 3자인 내가 봐도 저 애 부모는 뭘 교육한걸까 하는 생각 듬. 그냥 지수가 생각이 어림. 내가 잘 하는거 보여주고 나 키워준 부모님 그렇게 대우할 사람 아니다, 그 사람들은 나 이만큼 잘 키웟다 보여줘서 인정하게끔 만들어야지. 저런 행동은 나 키워준 내 부모 얼굴에 침뱉는 꼴 밖에 되지 않음.
@@user-su8wc2zh6j 그건 남의 사정일 때 3자적 관점에서 판단할 때 가능한 모습이고, 살던 집에서 좋게 나온 것도 아니고 저 시기에는 키워준 부모에게 친딸을 대신 보낸 배신감에, 서운함에 이 집으로 왔지만 친부모 역시 나를 부정하고 싶어하고 키워준 부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데 돌지 않을 사람 몇이나 될까요 교과서적으로 옳은 행동 고르기 말고 입장 바꿔서 어떤 마음이면 저렇게 행동할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시죠
식사 예절 없는 건 맞고 서지안한테 화내던 거 진짜 제멋대로라고 생각하는데, 서지수가 이 집에 화내는 거 만큼은 정당하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진짜로 사고였어도 어린애 안 잃어버리게 부모가 주의했어야 하는게 맞고, 서지수는 그 부분에 대하여 친부모를 원망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난 지수 욕먹는거 이해 안감. 식사예절이든 뭐든 다들 밥먹을때 하나하나 지켜가며 먹는줄; 그리고 애초에 바람피다가 어린애를 잃어버린것도 어이없고 막상 친딸 찾으니까 지안이랑 비교하고 나중엔 거의 도플갱어 수준으로 만들어버리고 인간미라곤 1도 없는 기계같은 재벌집에 심지어 키워준 부모는 지안이를 친딸이라고 보냄. 갈 곳도 없고 완전 대환장파티지 나 같으면 더 ㅈㄹ을 했을듯
드라마 다 안봐서 전체 내용은 모르겠지만 지수가 욕을 엄청 먹던데 나는 지수만 보면 너무너무 불쌍.... 남들은 하나 있는 부모가 둘씩이나 있어도 진짜 자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고 친부모는 내 모습을 마음에 안들어하고 동생이라는 건 무시하면서 얄밉게 굴고 키워준 부모한테도 친딸 다음 순위.. 세상에 속 터놓고 의지할 곳도 없고 혼자인 느낌 너무 슬픔 진짜루
전 지수 맘에 안 든 이유가 지안이가 혜성가 들어갔을 때 지안이 가놓고 간 물건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왜 이건 안 가져갔데 하며 비꼬고 지안이가 3천만 원 쓰기 숙제 때 가족들 선물 사가지고 갔는데 우리가 거지야 하고 내쫓음 이때 화난 이유가 아버지가 차를 따라갔는데 그냥 갔다고 생각해서(사실은 지안이도 아버지가 따라오신 걸 몰랐던 걸로 기억함) 나중에 둘이 서로 바뀌였다는 걸 알았을 때 돈이 그렇게 좋았니 하며 빰 때린 거 이때 지안이가 일부로 서로 바뀐 걸 알았지만 말 못 한 이유가 가족한테 피해줄 까봐 (할아버지 하는 꼴이 가족들 충분히 거리로 내쫓을 수 있음) 고딩때 지안이는 장학금 받으며 지낼 수도 있던 걸 제 혼자 전학 가는 거 무섭다고 일주일 굶으면서까지 지안인 끌고 감 그래 놓고는 네가 선택한 거다 끝가지 안 왔으면 됐을 거 아니냐고 함 지안이는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살았는데 지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삼 지안이는 늘 희생만 하고 지수는 늘 누리기만 해서인지 전 지수가 좋게 보이진 않아요
이거만 보면 지수가 자신이 친딸임에도 반겨주지 않아서 투정부리는걸로 보여서 이해가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일단 지수는 드라마보면 발암덩어리임;; 답답한 고구마캐릭터 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친해지지도 않은 동생방 들어갈때 노크도 안하고 그걸로 기분나쁘니까 조심해달라는 동생말에 언니가 어쩌고 저쩌고~ 가족끼리 뭐가문제냐 이러는데 지수 행동이 그냥 교양없고 예의없는 사람인거 같음.. 그걸 저 가족들이 눈치채고 전에 친딸인줄 알았던 신혜선이 단점들 하루아침에 싹바꾸면서 노력한거랑 비교되니까 그러는거같음
저 엄마 라는 아주머니 무셔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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