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진이 형님 오시고 이번엔 게스트도 팀으로 받는 라스! 좁은 스튜디오에 사람 많아져서 불편한 애들....ㅋㅋㅋ (사실 자기 밥그릇 뺏어 먹을까봐) 이제 4:4 니까 맥 못 추리던 게스트 쪽 이제 좀 해볼만한 싸움인건가 날방송 그자체 라디오스타는 매일 저녁 7시에 올라갑니다! 라디오스타 FULL버전 다시 보기 ▶ WAVVE : m.wavve.com/player/vod.html?co.... #라디오스타 #라스 #천상지희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말로만 듣고 얼굴 이영상으로 첨봤는데 존예들이네... 소시한텐 미안하지만 소시 신인때보다도 훨 이쁨. 에프엑스 보는 느낌이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 에프엑스 - 레드벨벳 이렇게 결이 비슷하고 SES - 밀크 - 소녀시대 이렇게 결이 비슷한 느낌인듯
이 시기 라스 멤버가 롤이 확실했음. 신정환 막개그에 김구라 논리 + 독설(특히 이 둘의 시너지가 라스의 핵이었음), 윤종신 주워먹기 + 깐족. 사실상 이 세명으로 오디오는 충분했고 김국진은 진행 + 이혼으로 딜 다 맞아주는 탱커였음. 진짜 이 시기가 라스 리즈시절임. 노잼 게스트 나와도 멤버들끼리 프로그램 끌고 나가고 병풍 B급 C급 신인연예인까지 뚜두려패면서 스포트라이트 강제로 쬐버리는 프로그램이었지.
지금도 라됴 스타에도 중심은 김국진이 잡음. 나이 많은 연예인들도 많이 나오는데 예전 인맥으로 중심도 잡아주고. 만일 설운도나 조영남 같은 나이 많은 선배 나왔을떄 김국진 없으면 개털리기만 하지. 예전에 대한민국 역사상 초 거물 연예인었고. 인간성도 좋아서 다들 뭔가 억제제 역활? 이경규도 김국진 눈치보는데 예전 남자의 자격 보면 이경규가 제일 무서운게 김국진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