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따뜻한 가족분들을 만나셨네요. 아무 의심없이 차를 돌려 와주고, 맛있는 음식과 하룻밤 잠자리까지 내어 주시다니.... 제가 다 몸둘 바 모르게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애기들의 웃음소리는 어쩜 그렇게 순수할까요. 언젠가 웅진님이 마음이 울컥해질 만큼 받은 이 신세를 더 따뜻하게 갚을 날이 있을 겁니다. ^^
이런 환대는 약간은 겸연쩍음도 있었겠지만,,,참 고마왔겠습니다. 정이있는 우리나라도 사실 쉽진 않은데... 멋진 풍경도 좋지만,,,, 이미 이 가족으로 카자흐는 굿 입니다~! ^^ 기분좋음의 대화여행으로 시작되는군요. 카작어순이 우리말 주어 목적어 동사 순서여서...몇 단어 알면 의외로 소통이된다던데... 사실 확인하고 얘기해주셈 ㅎㅎㅎ 🍒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구뇨,,, 택시기사 한테 액땜하고 났더니 그 댓가로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이제 쫌 있으면 구독자 10만이 찍힐거 같은데 10만 기념으로 거기 카지흐 산속에 들어가서 산삼 한뿌리 캐 가지고 나오소?,,,, 10만 기념으로 심마니 돼서 내려오시라고,,,, ㅎㅎㅎ ,구독자 10만,,,, ㅎㅎ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이제 웅진씨 앞길에 꽃길만 펼쳐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