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롯데의 황성빈이 LG 투수 켈리의 신경을 자극하면서 촉발됐는데요. 황성빈은 깐죽 스텝 등 올 시즌 프로야구 화제에 어김없이 등장하며 소속팀 롯데엔 파이터, 상대 팀에겐 얄미운 악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슈의 중심에 선 황성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벤치클리어링#켈리#황성빈#LG#롯데
저 정도 도발을 팀의 분위기 상승을 위한 상대팀 리듬 깨트리는 영리한 플레이로 볼 것이냐 VS 신사 스포츠에서 해선 안될 범주로 볼 것이냐 인데.. 사실 1루 전력 질주하고 나서 숨 고르기 시간 없으면 타자가 필패로 이어지기도 한 부분이고, 도루를 하고자 할 때 상대 투수 리듬 뺏는 여러 동작은 어릴 때부터 늘 상 당연하게 여기고 배워온 입장들이라 그냥 얄미움 정도로 보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보는 게 맞는 듯 해서 저런 행동까지 제재를 가하면 안될 것 같은데.. 실제로 초중고 야구에서는 상대팀 자극하고 흔들리게 만드는 비하 노래도 덕아웃에서 많이 부르고 행하는 지라 저 정도 행위에 대해서 선을 끗는게 참..
메이저리그 안봤나.. 뭐 한국이니깐 깐족대도 그냥 넘어가는거지 미국 메이저였으면 바로 죽빵에 벤클임 ㅋㅋ켈리 용병선수도 메이저 출신이고 저런거 납득하기 힘들어하는거같은데 선수봐가면서 나댔으면 좋겠음 미국에선 홈런치고도 베이스 천천히돈다고 서로 욕하고 벤클나오는데 얼마나 아니꼽겠음..ㅋㅋ
제목 진짜 자극적으로 짓네...발이 빨라서 멀리 나갔는데 돌아올 때도 굳이굳이 헉헉거리면서 빨리 뛰어와야겠냐..체력 깎인다...도루도 깐족거릴 의도가 아니고 정말 기회되면 뛰려고 저러는 것 같은데. 도루 거리 넓히는 건 출루한 선수 마음이고 그걸 저지하는 게 배터리다...다른 선수였으면 넘어갔을 걸 굳이 황성빈이라고 자극적 제목 달아서 욕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1.상대투수 와인드업할때 타임을 요청하는 모습 2.당연히 씹히고 삼진을 당하자 발작하던 모습 3.스윙하면서 3루수쪽으로 배트를 날리던 모습 4.고치라고 팀팬들에게조차 욕을 들어먹던 모습 5.몇경기 잠잠하더니 또 배트를 던지는 모습 6.이런 선수가 필요하다며 빨리지만 war* 음수인 모습 7.차기 리드오프라면서 ops .5를 기록하는 모습 8.풀시즌 출루율 2할대를 찍는 모습 9.극찬이라며 팀팬들이 어림없는 실력에도 억빠하는 모습
롯데는 프런트와 선수 모두 총체적 난국이지만 소위 명장이라는 김태형 감독이 별로라 생각드는게 룰에 위반된것도 아니고 자중시키더라도 대중들이 보는 인터뷰에선 못나가는 애들이 저런다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미워도 자기팀 선수인데 나는 그때 인터뷰 보고 롯데는 올시즌 끝났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