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욕 하는 애들은 황성빈 만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본적 있냐 배트 던지는것도 이제는 안 하고 23대0경기, 얼마전 13점차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도 전력질주 하던 선순데 리그에서 황성빈만큼 열심히 달리는 선수 거의 없는데 방구석에서 자판만 칠줄 아는 놈들이 인신공격에 부상으로 선수생활 끝 이런 저급한 소리나 하고 있네
타팀 팬 입장에서는 출장하면 쌩유던데요. 깨방정은 있는데 실제로 위협은 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라... 실제로 대표적인 클래식 스탯인 타율만 봐도 고작 0.212에 세이버 메트릭스는 우르크 41, war -0.61, wpa -0.86이네요. 특히 wpa가 음수를 찍고 있다는건 팀 승리에 기여하기는 커녕 발목만 잡고 있다는 뜻이라서... 제가 감독이라면 황성빈은 대주자 요원으로나 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