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추가 문제는 팀에 기대치 낮은 런던 팬들임. 8위할걸 5위만들었다고 잘했대 ㅍㅎ. 경기 지는 이유가 문제인데. 감독의 고집과 소통 불가는 안바뀔거임. 잘했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영국 토트넘 팬들 보면 왜 토트넘이 명문팀이 아닌지 알 수 있음. 토트넘 팬들은 애시당초 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음.
상식적으로 있겠냐? 본인이 토전드 되겠다고 재계약 박았고 연봉도 높고 계약기간도 긴데 툴이 다양한 선수도 아니고 나이도 많고 대체 어느 팀이 원하겠냐고. 원해봤자 전성기에서 내려왔을 때 사우디나 케이리그가 찔러보는 것 정도겠지. 아오 느그들은 손흥민 은퇴하면 축구 안볼거냐? 무슨 축구판이 손흥민으로만 돌아가냐
01:05:45 가리늦게 적극성을 보이는게 뭔 의미가 있지? 이제서야 몸 사리지 않은 적극성을 보이면 박수라도 쳐 줄까? 결과는 졌고, 내년 챔스는 진출 불가고, 포스텍은 짤리니 마니고, 연봉 협상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고. 그러니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야. 그 수 많은 경기들 다 날려먹고 이제서야 적극성을 보이면 어쩌자는건데? 더군다나 안필드에서. 여기에 지난 경기에서는 슛팅 수가 0개야. 축구는 슛팅을 해서 골을 많이 넣은 쪽이 이기는 게임 아냐? 나는 시즌 막바지에 챔스를 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손흥민의 생각과 자세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