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란 황조롱이들이 다 커서 다른집 고층 아파트에 집을 짓고 사람이 주는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먹는듯.. ㅎㅎ. 요즘 황조롱이 영상올라오는 것 보면 다 예전에 사람 손 타서 자란 황조롱이들 같아 보이더군요.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너무 보기좋아요. 사람과 공존한다는 것이..
살아갈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점점 아파트에 집을 짓는거라고 합니다. 원래 황조롱이들은 절벽에 집 짓는게 본성입니다. 아파트가 딱 절벽같이 생기긴 했잖아요. 안그래도 사냥할곳 먹을것이 점점 사라져서 멸종위기인 동물에게 밥 주는거 가지고 온갖 사사로운것까지 고나리하는 사람들 말은 가볍게 무시하세요 ㅋ
엄마새: 애들아 쥐잡아왔다 밥먹자 .. 아기새: 엄마 전 앞으로 쥐는 안먹을래요 엄마새: 아니 왜? 아기새: 오늘 전 새로운 맛에 눈을 떴걸랑요 쥐같은 야만적인 음식은 사양하겠습니다. 엄마새: 머래.. 그냥 쳐먹어. 아빠를 닮아서 아주... 내가 미쳐 아빠새: 아니 당신은 또 왜 나같고 그래. 우리 형편에 주인아주머니가 도와 주시는 건데 어때서 엄마새:어이구 그러셔 그럼 앞으로 밥은 당신이 알아서 해 난 나갈 꺼니깐 아빠새: 여 .. 여보 기다려바 같이가 아기새들: 형아 우리이제 어떻해.. 괜찮아 주인 아주머니가 먹을거 같다 주실꺼야
You are so kind. Don't forget to feed them some organs, even some small pieces of bones, because those are essential for their bones to develop. If they are too full to eat what their parents grab, they might not able to get enough essential nutrient and element from their diet.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