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대 (1964)
이미자 (23세)
이용일 작사 / 백영호 작곡
*마즈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 ~ ~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 ~ ~ ~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