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를 주신것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것 알면서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지키지 못하니깐 은혜가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으셨던 거죠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회개하게 하시는 겁니다 아담한테 하나님이 찾아가신 거처럼 아래 반론 많던데 김성수목사님 말씀이 맞아요
@@user-qz3qf3gc9v 아뇨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고발하십니다.. 하나님의 몫은 여기까지죠.. 그렇게 죄인임을 알게 된 자가 회개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즉 은혜를 선물하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것이죠.. 하지만 하나님의 그런 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은 죄인임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죠
❤️ 잃어버린 양 한마리는 나의 마음입니다 , 99 마리의 양은 우리의 겉모습 입니다 , ❤️ 세상도 나도 하나님이 지으신걸 압니다 , 내속에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도 주께서 만드시고 감찰하심을 아십니다 , 그런데 마음이 세상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멀리 떠나 버렸읍니다 , 그 떠나버린 마음이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인 것입니다 , 그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사람의 마음인 것입니다 , 주께서 그 마음을 찾아 돌아오게 하시니 그사람이 그제야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요 , 그 사람을 성도라 부릅니다 , 99 마리 양은 나요 , 잃어버린 한마리 양은 나의 마음 입니다 ,
말씀을 잘 봐야 합니다. 눅15장에 나오는 그 '잃어버린 양의 비유'나 '잃은 드라크마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각각 7절, 10절에서 해석해주시듯이,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신다"는 비유입니다. 자신이 죄인인 줄도 모르고 '의인'인 줄 아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회개하지 않는' 모습과 비교하여 말입니다. 그런데 이 분의 말은, 지금 자신이 '죄인'임을 인식하라고 말하는 듯 하면서, 오히려 결국 바리새인과 같은 '의인'된 자리로 인도하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하나님의 역할'로 떠넘기며, 결국 '못하게' 하고 있죠. 지금 눅15장은, '회개하라'라며, '회개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심지어 '탕자의 비유'에서는 하나님이 '작은 아들(탕자)을 의도적으로 내보내셨다'고 하며 하나님을 마치 '죄의 원인'과도 같이 말하고 있죠. '하나님의 주권'을 내세워야 하다 보니, '모순'적으로 결국 거기까지 나아가는 말이 벌써 은근히 섞여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작은 아들은 내보내면서, 왜 큰 아들은 안 내보내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불공평'하고 '공의'롭지 못하신 분이십니까? 자기들 편에서만 생각하니, 그 맞은 편에 있는 자들을 이같이 무시합니다.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면서, 실제 들여다 보면 그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이웃사랑, 형제사랑'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 말입니다. '하나님'도 공의롭지 못하신 분으로 치부한데다가, '사람'에게까지도요. 이 또한 다른 가르침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이러한 모습은 늘 나타나게 되어 있죠. 이것이 이들의 실제적인 '실체'의 모습이고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너무 내세우고, '예정론'을 추종하는 자들의 결국 귀결되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의인'된 자리에 있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이 분도 지금 바리새인의 잘못을 말하는 것 같이 하면서도, 자신이 사실은 바리새인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분의 다른 가르침들도 항상 '면밀히 따져 보며' 조심하시기 바라겠고,(거의 잘못 됐음) 대충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그 책임은 나중에 그 사람에게 고스란히 있습니다. (더불어 마치 어느 부분은 그럴듯하게 말하는 내용이나-그것도 알레고리식이 많음, 또 이 분이 원어나 영어 섞어가며 은근히 유식한 척하며 말하는 분위기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별로 대단한 단어들도 아닙니다.)
Paul Jung Paul Jung 일단 귀하께서 죄인의 회개를 믿으시니 대단합니다. 전 회개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으로 알죠. 저 역시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편에서 보면 하나님은 공의롭지 못하시죠. 하나님은 하나님 원하시는데로 하시니.^^ 그렇다고 인간이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다고 주장할 이유는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도움이나 설명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시며 그분의 양광을 결코 빼앗기실 일이 없으십니다. 다만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함으로 끌려 가는 인생이죠. 그래서 안심되고 감사하고요.^^
김성수목사... 참 아까운 인재를 잃었군요 이 시대에 이런분이 한사람만이라도 더 있었다면.. 밑에 계신분이 이분의 영적 설교를 질투하고 시기하시는건 아닌지.. 난 이분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감각이 오고 느껴지는데.. 각자 연습되고 길러진 눈과 귀가 다르니... 이단처럼...삼단처럼..잘못들릴수도.. 율법 613가지를 주었더니 너무 많아 하나님 못지키겠읍니다 그래서 613가지의 법을 10개로 줄여서 주었더니 마음으로 음욕을 품은자는 마음으로 이미 간음한자다..하니 이것도 못지키겠읍니다 오히려...법 앞에 더욱 죄인이 되네요 그럼 두가지만 지켜라 온맘과 몸과 힘과 정성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결국은 사랑 하나만 지켜라 했는데 그 쉬워보이는 사랑도.. 하나님과 사람앞에 못 지키겠네요 자기의 근본을 발견한 것이지요 내가 하나님과 사람앞에 근본 무익한 자였구나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에서 나는 여기서 영육간 주려죽는구나 아버지앞에...사람앞에 무익한 자신을 보게 되었지요 한때는 나도 유익한 자가 되는것이 아버지의 뜻인줄 알고 종교 열심히 했었지요 나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아버지되신..주님되신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때만 열매를 맺는 유익한 가지가 될뿐.. 떨어지면 넌 무익한 존제다 회개.. 탕자가 가진것을 다 허비한지라 내 자신에 대한 모든 육의 것들이 허비되어지고...고갈되어야 비로소 먼나라에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회개가 됩니다 탕자가 재산만 허비했나요..아니 세월도 젊음도..자랑꺼리와.. 자기의 성실함..자기의 의로움까지 다 허비해 버리고 아버지께 돌아 갔지요 김성수목사 누군지 난 모르는데 표면적 성경의 관점으로 보면.. 이사람 말이..이단 비스므래하게.. 신령 비슷하게 들릴지 모르나.. 말속에...이면적 성경의 내공이 들어 있네요.. 참 아까운 사람이다 어찌 내 맘과 이리 잘 통하나.. 하나님의 의(은혜)와 자기의 의(행위)를 참으로 잘 쪽을 나누는구나.. 영적인 사람이군 육신의 눈과..영의 눈.. 둘다 가진 양반인데..참 아깝다 궁금한데..아직도 서머나교회 운영 하나여.. 이 분 돌아 가신지 몇년 되었다지요 어찌..귀에 말씀이 쏙쏙 들어오나 이심전심이구만.. 아깝다 산자와 죽은자의 이제사 만남이라니.. 천국서 잘 지내고 계시요.. 곧 따라갈테니..김성수형제님
옳소반서 감사하네요.^^ 서머나교회를 출석하지 않아 잘 모릅니다. 말씀을 쫓다 저도 어찌하여 김성수목사까지 왔네요.^^ 혹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말씀의 떡을 드실 사이트 하나 링크합니다. 제가 풍성하게 먹는 교횝니다. 여기도 출석하는 교회는 아닙니다.^^ www.onlycross.net/bbs/view.php?id=sundaypm&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
알람이 떠서 한마디 말씀드립니다.. 이 분은 한마디로 그냥 '예정론 대변인'입니다. 그런데 그 '예정론'이 '성경과 완전히 위배'되는 '거짓교리'이죠. 전혀 영적인 분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말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이 사실을 꼭 깨닫게 되시고, 진정한 믿음과 구원의 길을 잘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