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하고 가면서 사고 여러번 목격했는데...진짜... 충격이 큼...내절친이 22살에 미성년자가 운전한 차에 치어서 일주일만에 죽었는데... 입관할때 모습이 19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음. 그충격이 넘 컸음. 사고났다고 전화와서 응급실에가서 봤는데...사람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가 쏟아지는데...아...죽겠구나 싶었음. 그 후에...그충격이 가시질 않더라... 죽음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고...그후 우울증이 와서 힘들었음. 제발 안전운전해 주세요. 제발....
꽤나 오래 장례관련 운영하시는 형님 있었는데, 별의별 일들이 엄청나다고 함. 그중에 한가지 확실히 알려주시는데 사람죽으면 관짝이나 수의같은 옷들 중국제는 절대 쓰지말라고 함.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오래전에 싸게싸게 물품들이 중국에서 들여오면서 나무로 된 관이나 수의같은 것들을 하고 매장을 하였다가 이장요청이 와서 그거 의뢰받고 현장에 가서 봤는데 묘지를 파보니 시체가 썩지도 않고 몰골이 남아있어서 굉장히 징그러웠다고 함 알고보니 방부제 가득한 수의나 방부제 가득묻은 오동나무관짝의 영향으로 그지경이 되었다는 거임 중국에서 수입해오려면 중국에서 제작할때 수의들 썩지말라고 재고들 창고에 두면서 방부처리를 한다고 함 창고에 대량으로 만들어두었다가 수출하고 그런식이었으니 당연히 상한 수의가 되면 안되니 방부처리를 하고 판매한것인데 그게 장례에 대대적으로 수입하여 싸게 하였으니 그런 사태가 일어남 관짝도 썩지도 않아서 내용물이 거진 그대로였다 함. 석관같은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석관으로 하면 밀폐가되서 절대 하는게 아니라 함 모든 매장하는 장례물품들은 썩을수있는 것들을 재료로 써야 한다고 당부 하심
제가 아는 동생도 의무소방원으로 있을 때 바이크 사고 수습하러 가서 뒷좌석 여성 머리를 찾으러 돌아다녔다는데 얼마나 쎄게 박고 튕겨 날라갔는지 옆에 주택 이층 베란다에서 찾았다고 하더군요. 가지고 오라고 해서 들려고 했는데 만지기 힘들어 머리카락을 잡았다가 한소리 듣고 머리 양쪽을 잡고 들었는데 그때의 눈코입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마 어느정도는 과장이 있을것 같긴 한데 중요한 것은 차든 바이크든 안전 운행이 최고라는 것 입니다.
사람들이 이분 영상보고 차로 제발 위험하게 안쏘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해외에 교통사고 현장 사진 보여주는 사이트가면 이분이 말씀한대로 사고나서 죽은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나 영상 보면 차운전할때 몸사리며 하게 될겁니다 몸에 내장기관 눈 이런거 사고나면 충격으로 인해 다 빠져나오고 심각하죠..
군대를 전경으로 나와서 고순대 지원 간적이 있는데.. 마침 사고가 났다고 고순대 도공 직원들하고 삐뽀삐뽀 하고 가서 통제 하고 소방관분들이 와서 전기톱으로 문쪼개서 사람꺼냈는데... 으.....피가 덩어리로 쏟아지고 머리가 반쯤 열려있고.. 그날 저녁으로 순두부찌게 나왔는데 한숟갈도 못뜨겠더라.. 지금도 순두부 찌게보면 그날 생각이남
오늘의 교훈 1.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될 경우 사전에 미리 몇m 사고 조심 삼각 안내판을 2개~3개 준비해 다닌다. 2. 고속도로에서 정차하게 될 경우 정차 한 후 안내판을 100m 간격이든 뭐든 2개 이상 설치 해 놓는다. 3. 설치하러 이동 할 경우에도 갓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가드레인 밖으로 이동해서 설치한다. 4. 절대로 도로 위에서 보험회사라 할지 119라 할지 전화를 하지 않는다. 무조건 가드레인 밖에서..한다.
제가 화물차 운전을하지 않고 버스를 운전하는데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 기사분중에 경험하신분 계시는데 차가 고장이나가지고 갓길한가운데에 서 계시다가 때마침 과속하던 승용차가 선배기사분의 버스후미를 뚫고 들어갔는데 승용차의 20대 남녀둘이 탔는데 당연히 즉사겠죠... 엔진룸을 뚫고 갔는데요... 그 기사분 얘기로는 남자분은 목이 잘려나갔고 조수석에 탄 여자분이 딱 뚜껑만 날라갔었다 하네요... 나중에는 여자분 머리가 어딨었냐면은... 버스팬벨트에 여자머리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에 말려가지고 대롱대롱 메달려있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버스도 유니버스마냥 차체 높은거는 화물차마냥 승용차가 밑으로 깔려들어갑니다. 버스는 엔진이 뒤에있다보니 뒤에 있던 큰 엔진에 그대로 안면부를 강타한다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순직하신 소방대원이셨던 삼촌이 이야기해주셨는데, 길에 사람이 찌부가 되서 껌칼로 뗀적이 있다고 해요. 어떤 사고보다 잔인해서 몇일을 밥을 못드셨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최초 사고 난후 차들이 그냥 동물인줄알고 계속 밟아서 아스팔트에 붙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소방대원이지만 사람인지라 트라우마가 장난아니라고 해요.
이런 사고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유가 이런 장면들을 계속해서 걸러내기 때문이죠. 이런건 오히려 사고장면과 영상,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사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데 그런게 안되어 있죠. 그러니 바이크도 겁대가리 없이 타고 운전도 겁대가리 없이 하는겁니다. 앞으로는 면허 시험때 이런 사고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면허를 따는 사람들에게 평생 각인되는 교육법을 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cattower700 180 안 밟아봤나보네 급하면 200도 몇번 찍는다. 내가 그러니까 대전에서 함양을 갈때만 해도 200 3번 찍었다. 1시간 40분 걸리는거 40~50분만엔가 갔나? 100,110으로 가는거 180 못 찍을 이유가 어디에 있나 보통 차들도 빠르면 140-150은 그냥 가는데 대전 통영 고속도로는 도로도 좋고 차도 적어서 180 찍고 가는 것도 가능할 때가 많다. 특히 대전 함양 구간은 꽤 적음. 함양 통영 구간은 더 적어서 밟으면 순식간에 갈 수 있다. 110 규정속도 운전만 하지는 않을텐데..
저도운전 하다 뒤에서 박아서 그때 부터고속 공포증이 생겨가 고속 도로 신랑이 운전하면무서워서 고개를 못들고 한 몇년 그러더니 시간이 해결해 주고 불안해서 저는 운전을 못하겠더라고요 사고진짜 조심해야 되요 우리는 뒤트렁 크가열려가 박아서 엉망이 되었어요 뒤에서 박아서 박은 사람 이 보험 처리 하고 사람은 다치지않았거든요 지금도 그때 사고생각하면 생각도 하기 싫어오 여러분도 조심해서 운전 하세요~
어려운 일 하십니다. 저도 2005년도에 딴 장례지도사 자격증 있고(지금은 다른 일 합니다만) 기억에 남는 게 몇 가지 있지요. 1. 특장차가 고장으로 터널 안에 정차했었는데, 4명 탄 벤츠가 과속으로 달리다 들어가버렸지요. 도착해서 현장팀에게 '사고 났다는데 차가 없네?' 라고 물어봤었지요. 예로 들어주신 사진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 언뜻 보기엔 안 보였던 거에요. 안은 뭐... 알만하겠죠. 2. 새벽 시내주행중이던 오토바이가 사고가 났는데, 박살난 오토바이는 도로에 있는데 막상 라이더가 없어요. 살아서 구조되어 병원이라도 갔나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그날 정오쯤 경찰이 찾았는데 인근 3층 건물 옥상에서 시신이 발견됨. 박자마자 허공으로 날아가 거기 떨어진 거... 물론 즉사. 3. 야간 국도에서 역시 바이크 사고인데, 사고차량과 시신은 있는데 시신의 머리가 없어요. 그야말로 목뼈부터 끊어져 똑, 떨어져나간 거죠. 주변엔 온통 논밭이라 열 명 넘는 사람이 찾았는데도 못 찾아서, 일단 머리없는 시신 싣고 30분쯤 가는데 연락들어옴. 머리 찾았으니 차 돌리라고요. 그렇게 깨달은 거라면, 사고사망자 1%는 정말 재수가 없어서 죽은 거지만, 99%는 정말 약간의 부주의 아니면 쓸데없는 객기와 무모함으로 죽는다는 거. 모두 조금만 더 주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에고 오토바이는 되도록 타지말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요..저는 20살 초반에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 직접 눈앞에서 목격한적 있는데 아스팔트에 무릎이 죄다 쓸려서 뼈가 보이도록 살이 벗겨지셨어요.. 보호장비 한개도 하지않으셔서 그렇게 다치신듯 꼭 타야한다면 보호장비 잘 해야함ㅠ
@@user-fjnsrtewfsojpxjd 연석 밟아 한번 크게 튀고, 그 상태에서 주차된 트럭 박고, 그렇게 오르막처럼 올라가버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처럼 CCTV 잘 구비된 시대가 아니어서 경찰 추정이긴 하지만, 흔적으로 봐서는 거의 틀림없다고. 경남 모 도시에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아무튼 오토바이 무섭습니다. 그냥 달리다 박아도 5,6미터는 우습게 날아가요.
진짜 운이 안좋은날이 딱 있어요 사람마다.. 저도 저녁에 헬스하고 집가는데 앞에 낡은 봉고차가 빠레뜨를 실고 가는데 갑자기 빠레뜨 통째로 오른쪽으로 기울더만 제 차쪽으로 빠레트가 우르르 오길래 저도 모르게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핸들돌리다가 다시 왼쪽으로 틀었는데 진짜 이상한게 거기 차가 잘 안다니거든요.. 뒤에 차가 제 옆으로 지나갈려고 하길래.. 박을뻔했습니다.. 운수안좋은 날에는 뭐든 조심하는게 ..😢
3년전인가 중부 고속도로 지나가다가 낮시간에 차량이 밀려서 어디 공사하나 했더니 한 3키로앞에 사고가 났었던거야 속도가 느리니 당연히 사고현장을 서서히 지나가면서 지커보는데 차량은 절단되서 앞 반절날라가있고 바닥에는 살점하고 피들이 흩어져있고 희생자는 안보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라이브 릭에서 봤던 교통사고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당한 사람이었는데 사람이 3단 분리됨 머리+상반신, 중간부분(배 같음), 하반신 + 다리 그리고 바닥에 무수히 갈린 살점들 그외 다른 사고 영상에도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서 상반신이 길바닥에 있는데 어깨랑 겨드랑이 쪽이 갈라진건지 그쪽으로 심장이 튀어나와서 뛰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