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선발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뒤에서 경기를 말아먹는다면 이런 비극이 어디있습니까? 5선발 체제 모두 이길 생각은 버리시고 선발급 투수(원태인 백정현 황동제 좌승현 김윤수) 중에서 2명을 필승조로 배치하세요. 그래도 5선발이며, 6할 승률을 목표로 해도 충분합니 다. 최지광 이상민 등은 너무나 약합니다. 즉 망합니다.
전 어제의 경기가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선발투수 -> 중간계투 -> 마무리 이렇게 하는데 삼성은 현재 수준급 중간계투는 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표준처럼 되어버린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3단계를 버리고 현재 우수한 선발투수가 많기 때문에 선발 2명으로 한게임을 막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투수가 5~6회 두번째투수가 9회까지 또는 8회까지막고 경우에 따라 9회에는 마무리 투수를 투입하는 정도로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무리 투수가 자주 등판하지 않기 때문에 오승환 또는 최지강으로 이원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안타깝지만 오승환이는 구위가 정말 아니더라 솔직히 그냥팀을위해서 본인이 결정을 햇음좋겟고 김재윤은 구속저하는 물론 구종이 너무 단순하고 직구가 좋은날에 다 파울나고 결정구가 없으니 맞지않으면 볼넷 그냥 트레이드가 답인거같고 임창민은 그런대로 관리해주면 등판시키면될거같음 대안은 집단체제 그리고 왼손 중간에 넣어야됨 최성훈 빼고 최채흥을 왼손타자 나올때 올리면 될거같음
오승환이 쳐맞는 이유는 구속때문입니다. 속구가 141, 143 나오는 날이 허다합니다. 김재윤 또한 마찬가지 141, 143정도입니다. 그말은 1이닝동안 145이상을 상시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145~150을 던질 수 있는 선수를 마무리로 써야하며, 저 셋 중에서는 차라리 임창민이 그나마 낫습니다. 황동재가 최근 150을 찍은 적이 있고, 멘탈이 좋은 선수라서 시험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승리공식이라고 하는 불펜 순서를 깨고, 로테이션으로 가야 하는 것이 현재 유일한 대안이지 않나 싶습니다. 임김오는 나이도 많고, 나이로 인한 체력도 우려스럽습니다. 가능한 불펜 로테이션을 2-3일간으로 돌리고, 마무리도 필요하다면, 컨디션 제일 좋은 순서로 집단 마무리 체제로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기준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789회 임김오 무조건적인 기준은 없애야 합니다. 우승현, 최지광, 이상민, 양현 등을 필요에 따라 원포인트로 끊어도 가고, 어제 황동재처럼 롱릴리프로 활용도 해야 합니다. 지금 선발의 불펜 전환은 망하는 길입니다. 체력보강차원에서 6선발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