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중고딩때 처음 알게된 우라하라계 브랜드들의 히스토리를 보면서 그 시절 향수에 빠지게 되네요...세월이 흐르면서 자본주의 시장에 하나의 브랜드로 잊혀질 수 있겠지만, 저처럼 누군가에게는 옛 시절을 그리는 브랜드로 기억되기도 하겠죠! 영상 재밌었습니다👍🏻
요지 야마모토, 미야케 이세이 등의 일본 패션 거장들이 섬유, 핏, 새로방식의 실루엣 등으로 패션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을 때 우라하라 놈들은 외국문화요소, 그래픽, 로고만 바꿔서 한정판으로 사기치던 시절이네. 버질 아블로가 사기질은 잘 배웠지. 그러나 결국 역사적으로 인정받는 패션은 아르마니, 랄프로렌, 입생로랑 처럼 패션 본질을 고민하는 디자이너고 마찬가지 측면에서 지금은 조나단 앤더슨,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제일 인정 받지. 저런 사기질 브랜드 저렇게 사라지는게 맞다.
와 웬만해선 유툽보고 좋아요 댓글 귀찮아서 안다는데 댓글달게 만드네요 무신사 힙합퍼 유행하던 급식시절 스와거 바운티헌티 베이프 돈모아서 중고 사입곤 했는데 그 브랜드들과 히로시 인맥관계 있는줄은 몰랐네요 프라그먼트 조던1 보유중인데 히로시란 사람 그냥 디제이만 하는 거품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사람 덕분에 일본 스트릿이 큰거였군요.... 그동안 수박 겉할기식 으로 알아가다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