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건강 만큼 중요한 건 없다인 것 같네요... 사고로 몸에 장애를 안게 됐고 주변 싸페 치과의사를 만나 비가역적으로 몸을 망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몸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몸이 아프고 괴로우면 이 세상 모든 게 의미를 잃고 죽고싶단 생각 밖에 안들어요... 몸이 중요하다 해놓고 자살생각이 든다 하면 이해 못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이런 몸으로 계속 살 바에야 그냥 죽는 게 낫다는 뜻입니다...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은 제발 건강을 지키시길...
오는 사람 말리지 말고, 가는 사람 말리지 마라. 인간은 누구나 홀로다. 사람들은 자신의 곁에 사람을 잡아두기 위해서 삶을 낭비한다. 돈과 명예를 추구하는 것도 홀로가 되기 두려워서다. 홀로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인생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것이다. 홀로! 그것이말로 그대에개 무한한 자유를 줄 것이다. 그리고 자유야 말로 인생 최고의 가치다. 홀로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라, 그러면 어떠한 인생을 살아도 후회는 없다. 행복! 사람들은 그것조차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한 행복을 추구한다. 거기에는 자신의 삶은 없다.
@@user-sl8il6my9u 무언가에 의존하는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더군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더욱 뭔가 의지할것을 찾는 사람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사람에 의존 기계에 의존 등등 전 웬만하면 편의적인건 이용하지 않고 옛방식으로 합니다 편한걸 찾게되면 더 편한걸 찾게되고 욕심은 끝이 없죠 삶이 너무 편해지다보니 나태해진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늘날 입니다.
좋은 내용들 이 영상 작가님이 어떤 분일까? 궁금하군요. 분명 예사롭지 않은 분인 것 같아, 칭찬과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요. 이리 좋은 책들이 1800년대에도 있었고 그 이전 그 이후에도 숱하게 많아 우리 사는 세상 점점 아름다워져야 하는데~~~
@@user-kf2ho8yh7i 이 영상을 어쩌다 또 보게 되었는데 몸은 영혼없는 그림자를 뜻하고 뭐든지 척척 내주는 것은 내 안의 빛, 신성이라 봐집니다. 이 얘기는 정신이 빠진 몸만 있어도 안되고 그림자 없는 정신(영혼)만 있어도 안된다는 이 현상계를 작가는 알았고 몸만 멋지고 정신 빠진 사람은 별로죠, 무한량의 주머니(신성)가 멋진 이를 아는 이도 별로 없죠. 저만의 해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