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Y 전애인이 보여준 게 아니라 전애인이 저의 핸드폰으로 페메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을 안했었는데 제가 제 계정으로 들어가려고 페메 들어갔다가 로그아웃을 안한 걸 발견했었어요.. 그냥 로그아웃하려다가 그때 당시에도 전여친 관련해서 제가 의심을 계속 쭉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어서 저도 사람인지라 보고싶어서 볼 수밖에 없었어요... 근데 들어가보니까 제가 의심하고 있었던 그대로의 상황이 있더라구요...ㅎㅎ
당당하면 그런생각조차 안들던데ㅋㅋ 이미 모텔이나 자취방에서 서로의 나체가 어떻게생긴지는 알건데 폰 보여달라그러면 난 바로 오픈함 ㅋㅋㅋ 난 마인드자체가 당당함이라 쫌생이마냥 폰쪼가리가지고 그런 쪼잔한놈 되기싫어서 그런 캥기는짓거리조차 안하는데 ㅋㅋㅋㅋ 내가 너무 씹선비인가..?
4년 간 연애하고 곧 결혼하는 커플입니다. 폰 검사를 아내에게 자주 받고 있습니다. 연애 초에 아내가 여자랑 연락하고 톡하는 거 싫타고 해서 여사친 전부 친구 삭제하고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여자가 걱정 할 짓 안합니다. 서아님의 조언이 너무 동감갑니다.~~
@@gosezi 그럴수있죠. 물론 싫을수 있어요 ㅎㅎ 딱히 의심할만한 사건이 없다면 궁금하지도 않을 거에요. ㅎㅎ그냥 문득 내폰 배터리가 없어서 남친폰으로 사진찍고싶다던지 할 때 아무생각없이 사진찍게 폰좀 쥬라! 했는데 거부하거나 안보여주려 하거나 그러면 기분은 좀 상할거같아요 ㅋㅋ
전 여친이 폰감추는거 이해 해주고 안보다가 바람피는 상대만나서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진짜 꿀릴게 없고 서로 뒤에서 헛짓거리 하지않는다란 믿음을 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제친구중에 5년만난 커플은 만난순간부터 서로 폰보는게 당연했대요 서로 숨기는것 없이 모든걸 오픈하고 이야기하고 대화하니까 오히려 의심할 시간조차 없다더라구요 그런게 오히려 상대방과 나의 건강한 연애이지 않나 싶어요 사생활 프라이버시 라는 그런 좋은 단어에 숨겨서 뒤에서 헛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참 많으니까요. 감추는게 있고 보여주기 싫은게 있다는게 재미로 만나는 상대가 아닌이상 성립되는 문제인가 싶네요 자신이 당당하지못하기에 감추는게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 저희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입니다. 연애를 할 때 폭력을 휘두르거나 도박을 하거나 바람을 피면 아무리 사랑해도 무조건 차라고요. 혹시 모르고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그러다가 걸리면 결혼을 했더라도 무조건 바로 이혼하라십니다. 저 셋은 절대 안고쳐지고 저에게 스트레스만 주는거라고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애인이 여러분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바람을 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절대 안고쳐져요. 고쳐지는사람 진짜 살면서 한 번 볼까말까입니다.
휴대폰 검사 하지 말라는 얘기가 많은데 지금 남친이 다른 거 다 의심하게 하는 건 없고 연락도 잘되는데 폰을 유독 숨겨요. 그래서 원래 폰검사 생각도 없었는데 계속 의심이 가요. 같이 있을때 폰을 잘 안꺼내고, 카톡하다가도 제가 가까이 가면 숨기고, 폰은 꼭 뒤집어놔두고, 같이 있을때 전화나 카톡도 확인을 잘 안하고, 화장실 갈때도 들고 갑니다.. 게다가 롱디라 자주 보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근데 또 패턴잠금은 저에게 알려줬었고, 카톡은 따로 잠겨있습니다. 제가 카메라 쓴다고 폰 잠시 빌리니까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앱을 대충 같이 본 적은 있는데 특별한 건 못봤었습니다. 조금 치밀한 부분이 있어서 정말 의심되면 불시에 검사해야할 것 같아서 지금 의심되는 티를 안내고 1년째 검사안하고 있는데 결국 검사를 하는 게 나을까요? 계속 의심하는 게 맞는 걸까요?
모든 말씀 다 엄청 공감합니당ㅎㅎ 핸드폰을 서로가 본다고 해도 남자든 여자든 솔직히 진짜 작정하고 숨기는건 속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폰을 보는거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ㅡㅡㅋ 저도 20대때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서로 안보는게 나아요 진심. 판도라의 상잡니닼ㅋㅋㅋㅋ
만나면서도 이성문제가 많았고 특히나 과거가 많이 의심이 된다면 헤어짐을 감수하더라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경험상 절대로 좋은사람은 자기 여친 남친 의심안가게 불안하지 않게 알아서 잘 합니다. 수도 없이 이성문제로 반복이 되었고 신뢰도가 바닥을 쳤다면 그 관계를 지속하는 사람만 힘들어 집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건 최후의 수단으로 꼭 필요하다 봅니다. 안그러고는 인생 종쳐요ㅎㅎ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에게 만나기 전 많은 ㅅㅍ가 있었고 나 만나고도 따로 생일밥 챙겨주고 술먹은 사실을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혹은 결혼 하고나서도 몰랐을껍니다. 상대방이 계속 거짓말을 하고 불안하게한다? 그거는 200프로 뭔가 있는겁니다. 이왕 볼꺼면 제일로 친한 찐친꺼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끼리끼리 과학이라고 추악한 내용을 볼 수 있을껍니다. 저는 트라우마로 현제 학업을 휴학할 정도로 너무 지친 상태네요...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분들 만나서 서로 믿고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만남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남자친구 핸드폰 비밀번호를 우연히 알게 됐는데 여사친2명,남친포함해서 단톡이 있어요 그 여사친은 다 남친이 있구요 근데 저도 판도라의 상자를 보면 안되는 제 잘 못도 있지만 어쩔때는 단톡에 대화가 있고 제가 만나는 날이면 단톡은 있어도 그 단톡을 들어가면 대화 내용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럼 이거는 뭘까요? 괜히 제가 보게 될까봐 지웠다가 말았다가 하는건지 의심아닌 의심을 품게 되네요 가깝고 자주만나서 여자문제 가지고 그럴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도 그 단톡방이 좀 의심가요 이건 어떤 걸까요 , 앞으로 그냥 보지말고 믿어야 할까요
의무적인 검사는 안하는거 좋다는건 ㅇㅈ 근데 불시에 그냥 '핸드폰 봐도돼?' 했을때 켕길거 서로 없으면 '응~ 그래' 라는 반응이 나오고 서로 믿고 안보는게 정상ㅋㅋ 봐도되냐고했는데 무슨 사생활침해라느니 갖은 핑계 다대면서 싫어하면 뭔가 있긴있는거임. 하다못해 현애인 뒷담화하는 톡방이라든지 이상한 취마라든지 개똥같은거 하나 있음ㅋㅋㅋ
저도 남친이 여자애를 남자애 이름처럼 바꿔놓았던 적이 많았어요 남친이 난 너랑 사귀기 전 엄청 쓰레기 였고 이 과거사를 이해 해주고 배려해 줄수 있는 여자냐 라고 질문이 온적이 있었는데 떳떳하고 찔릴게 없으면 자기 스스로 쓰레기라고 자칭하면서 까지 말한 이유가 뭐였을까 전여친이랑 연락한 걸 보기 전에 남친이 솔직하게 말할 시간도 많았을 테고 자신이 없어서 숨기게 됬다고 핑계대는 남자는 걸러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둘이 만나는걸 보게 된다면 남친이 전여친이랑은 진짜 아무일도 없었다라곤 하지만 말로만 전해지는 게 한계가 있다고 봐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이쁘게 포장하면 끝인걸.. 그여자애랑 연락했다는 자체가 잘못이고 연락했던 그날에 바로 솔직했다면 더 큰 사태가 안일어 났을테고 연락을 보게 된 순간부터 늦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연락한 이유가 있다고 해도 빨리 대처하고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마음속으로만 말할려했는데 용기가 안났다는 둥 말해주면 나를 싫어할까봐 말안해줬다는 둥 싫어했을까봐 그랬으면 빨리 끝냈어야지 지금까지 잡고 있는게 더 추잡스럽고 더 싫어할만한 행동인데? 남주긴 아깝고 내꺼 되긴 질렸나? 안일한 생각하게 되서 남자는 잘보고 사겨야 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핸드폰을 왜 안봐. 시도때도 없이 보는건 문제 있지만. 그리고 내가 여친 있어도 들이대는 여자들 있어.교묘하게... 그런 애들과 얘기를 좀 나눌수 있는데 여친이 이건 좀 그렇다하면서 경고도 주는거지. 남녀가 바껴도 마찬가지. 옛말에 남편 아내 간수 왜 못했냐는 맞는 말이야. 흔드는 애들이 다가올때 경고도 해주는게 맞는거야. 그게 연인이지. 핸드폰은 상대방이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줘야해. 언제나 떳떳하게
펭펭한펭수 저 ㅋㅋㅋㅋ 소개팅앱에서 만나서 사귄적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원래 여친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걸리기 이전에도 소개팅앱으로 다른 여자만나서 걸린적 있대요 ,,,그래서 그 원래 여친이랑 헤어졌다가 다시 빌어서 붙은거였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뒤로 또함 .. 저는 어쩌다 알게돼서 헤어졌는데 ㅋㅋㅋㅋㅋ 본여친한테 들키기 싫은지 sns도 안하고 그 여친이름 만난장소 그런거 하나도 안가르챠줌 ㅋㅋㅋ 처음에는 막 아니라면서 전여친이라며 전여친이 매달리는거라 ㅇㅈㄹ 함 ㅋㅋㅋㅋㅋㅋㅋ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나는 그냥 내가 고민하게 된 이유를 먼저 생각하고 그 고민을 없앨 근본적인 것들을 정리하려고 함. 그게 사진이 됐든 어플이 됐든. 만약 정리했는데 찜찜하다, 고민이 계속된다, 해결된 느낌이 안 든다 또는 반복된다 하면 남친을 치워버림.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많고 일반적인 커플들과 좀 다르거든요 나이가 있다보니 당연히 저와는 세대차이가 생기죠 근데 궁금한게 제 이름 그대로 저장해놨는데 보통 커플들중에서도 그냥 이름 그대로 저장해놓는분들 있나요?? 제 남자친구와 일적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는 여자후배도 있고 그런데 제 이름과 비슷하기도하고 그냥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난 여자친군데 이름 좀 바꿔주면안돼? 라고 얘기하기도 속좁아보이고 그러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