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진짜 보디빌딩하고싶어서 열심히하는데 집에서도 버림받고 별각종 일들이 많아서 살기가 참 힘들어 울고있었는데 형님영상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해볼게요 형이 저보다 더힘들게 사신거 알지만 사연팔이해요 죄송합니다 진짜 하고싶은 말이있는데요 감사합니다 힘좋내볼게요
정말 예전에 봤던 글이긴 하지만 거기서 불굴의 의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하길 단한번도 무릎을 꿇지 않는것이 불굴이 아니라 99번 부러질지언정 100번째 일어설수 있다면 그게바로 불굴이다 라고합니다 무너지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열번 백번 무릎 꿇어도 됩니다 딱 그것보다 한번만더 일어나봅시다 결국 이길꺼에요 포기하지맙시다 성공이란 너무나도 다양한 모양을 하고있어요 누구나다 성공할수있습니다 성공은 한가지가 아니에요
요즘 흑자헬스님은 제 일상의 루틴으로 완전히 녹아들었습니다. 작가 지망생으로서 그림을 그릴 때도 흑자님의 방송이 아니면 집중이 힘들고, 잠을 잘 때도 흑자님 말투의 조곤조곤 함 과 유머스러움은 저의 꿈나라 길잡이가 되기 적합했습니다. 여러모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황철순님과 합방을 한번더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대학교 기숙사 첫 입주한 첫날, 스마트폰도 없던시절이고 갓 입주해서 인터넷도 안되서 마땅히 시간 떼울건 없고, 컴퓨터에 이 영화 다운 받아 놓은거 있어서 기숙사 룸메들하고 다들 서먹서먹했지만 다 같이 봤었네요 ㅎㅎ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엔딩보고 다 같이 오열했던 저에게는 잊히 못할 추억 있는 영화네요 ㅎㅎ
중1때 처음보고 존나 충격받은 영화임 아직까지 그영화 생각하면 속이 뒤틀리는 것 같고 가끔 꿈에 나오기까지함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더 기억에 오래남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마지막 부분은 쇼츠나 영화리뷰영상으로도 보고싶지 않음 그냥 너무 끔찍한 엔딩이고 영화를 본기억을 지우고싶음
이 영화 관련 TMI: 1. 이 영화의 감독은 프랭크 다라본트이다. 프랭크 다라본트는 이전에도 스티븐 킹의 원작의 영화를 감독한바 있고, 그 영화가 바로 쇼생크 탈출이다. 2. 미스트 영화 내에서 미스트의 존재를 처음 알게되는 슈퍼마켓 장면에서는 미드 "워킹데드"에서 낯이 익은 배우가 몇명 보일 것이다. 3. 프랭크 다라본트는 워킹데드 시즌 1 감독이다. 시기상으로 보아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서 그 배우들과 연을 맺게 돼서 드라마에 캐스팅 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다.
여배우에게 쥐 뿌린 건 김기영 감독. 스탠리 큐브릭 ㅡ 샤이닝 감독이 여배우를 극한의 공포와 고립감에 몰아넣으려고 힘든 장면 자꾸 NG 외치고, 잭 니콜슨은 메소드 하느라고 본인을 자학(극혐하는 에그 샌드위치로 끼니 때움)한 뒤 문제의 도끼 씬 찍어서 실제 미친듯이 문짝 부셔서 가루가 될 지경. 그래서 여배우가 거의 미침.
![[흑자명화 12] 미스트 (결말포함) (공포영화)](/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