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작업 멘트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벌써 이상해.. 말하는대로 2회 

유식한 티가 나네

스토킹 처벌법이 올해 겨우 시행되었어요. 물론 피해자 중엔 남성도 있겠지만 여성은 대부분의 남성이 경험하지 못할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여자가 매력적인 남자를 안 따라가는 이유 1.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나보다 힘이쎄다. 이는 나를 폭행해도 저항을 못한단 소리다. 2. 만약 관계를 해서 애가 생길시 책임 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낙태를 한다쳐도 몸에 가는 피해는 누구에게 더 클까?

여자들은 항상 가볍네 어쩌네 비하당하는데 실험 결과 그 누구보다 쉬운 게 남자인 게 현실반영이면서 웃김 ㅋㅋㅋ

한편으로는 69%의 남자들이 상대방의 신원도 모른채 따라갈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뭘 믿고 따라가는 거지..? 이래서 호스텔같은 영화가 나오는 건가..?

이게 무려 4년전 영상인데...달라진게 없냐.........

69퍼센트의 남자들은 처음보는 매력적인 여성을 따라가는데에 전혀 생명의 지장이나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데, 백퍼센트 즉 모든 여자들은 아무리 잘생긴 남성이라도 이 사람이 나에게 해를 가하지 않을까 내가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을까 내 무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할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등의 위협을 느끼는구나.....진짜 논리정연히게 팩트로 폭행하시네 ㄷㄷ 다 맞는말

근데 진지하게 들어보긴 해야함. 저 사람은 맨박스를 말하는거잖아. 여성이 차별 당하면 당할수록 여성이 할 수 있었던 일을 남자가 과하게 떠맡게 된다고. 사는 것 자체가 불리해진 여성이 삶에 부가적인 요소일 뿐인 연애에 눈을 돌릴 가능성은 낮고, 별 필요도 없는 연애를 굳이 하게 된다면 여기에서라도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 몸을 사릴텐데 그러면 남성은 연애를 성공할 확률이 낮아진다고. 차별하면 누구에게도 좋은 일이 아님.

이런 발상은 생각도 못해봐서 충격적이네 진짜 똑똑하다. 배우고싶다

나 힘들다고 말하는데 쟤도 당하는일이야 말하는게 얼마나무의미한지; 통계수치내밀어도 외면하는 그남자들

남자들은 깜깜한 밤에 골목길을 지나다 누군갈 만났을 때 저 사람이 날 공격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을 느껴봤을까?

저 이상한사람아니에요< 이부분 진짜 소름돋네요 막연히 알고있던부분을 명쾌하게 끄집어내서 알려주신

말도 논리정연하게 잘하고 중간중간 개그도 웃겨서 홀린듯이 봄... 근데 중간에 실험 결과는 좀 충격적이네 69%라니 ㅋㅋ쿠 여자친구는 병풍인가

그보다..여자들은 안좋은 일을 당할 확률이 더 높으니까. 모르는 여자를 따라가도, 남자라면 그 여자랑 싸워서 내가 이길 자신이 있잖아. 그런데 반대로, 여자라면, 모르는 남자를 따라가면 내가 이길 자신이..무서우니까 안따라가는거지. 유치원생들 낯선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교육하는 이유와 같음.

이런 당연한 말도 남자가 말해야 좀 알아먹는게...답답하기도 하고 저분한테 고맙기도 하고..

같은 주제로 여성이 발언하면 온갖 조롱과 비아냥으로 안먹히는게 현실이라 손아람 작가님이 중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강연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싫어요 한명 남잔가봐?이 말이 그렇게 싫었나

이 영상 풀버전 보고싶어요. 적어도 저 강연자분이 말하는거 전부요.

항상 웃겼던게 여성에게는 조심해라 위험한데 가지마라 그러니까 당하지 하면서 남성는 첨부터 성관계 목적으로 지발로 따라가서 범죄당해도 무조건 가해자 꽃뱀이라고 욕해줌

일단 난 여자라 당연히 안 따라갔을거임 그리고 따라간 남자들은...그냥 좀 어떤 인생을 산건지 궁금하네 밤11시에 불안함을 느낀적 있을까

그냥 무서움.. 외적인 모습이 뛰어나든 뭐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따라감? 사회적 모습을 중요시하는게 아니라 사회적 정보가 뚜렷한 사람이어도 안따라가요

팩트로 막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영상을 지금 보고 있는 거냐..ㅜㅜㅋㅋㅋㅋㅋ

말씀 진짜 잘하신다.

ㄹㅇ 여기 댓글보면서 탈출은 지능순이다라는 말이 뭔뜻인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무릎을 탁치고 간다

맞음... 여성들에게 기회가 늘어나면 이건 역차별이다! 하면서 없애라고 함 그렇게 남자들이 할 일이 더 많아짐. 그러면 이제 또 왜 우리만 해야 하냐 차별이다! 이럼 계속 장난감 뺏긴 애마냥 굶... 도대체 어쩌라는 거임?

그야..따라갔다가 다음날 내 몸이 여섯 등분 된채로 하수구에서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그렇지...허헣

남자들은 대부분 따라가는군요 ㄷㄷ 놀랍네요..

아래 댓글은 영상 안 보고 댓글 단 건가? 아니면 영상을 봐도 능지가 딸려 이해를 하지 못해 저렇게밖에 댓글을 달지 못하는건가? 그냥 댓글이라도 안달면 반이라도 가는데 꼭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서 지능수준 어필하고 가는게 참 흥미로움... 저런게 바로 남초식 도태남 어필 방법인가봄...

공감합니다!!!

실험 예시를 잘못 쓴 게 여자들이 안 따라가는 이유는 얼굴을 안 봐서보단 안전 문제 때문이지.

스탠딩코미디해도 잘할듯 똑똑하고 센스있네

손 아람님이셧구나

그런일 있어요 저는 과에 남자가 많아서 남사친이 많은데 첨에 왜 놀다가 헤어질때 집조심해서 가~를 이해못하는 친구들 많았음 내친구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친구들은 누가 따라와도 저이상한사람 아니에요~라고 따라와도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다들 아그렇구나 그런이유구나 함

나는 진짜 평범한 여자 중 한명이고 그렇게 나쁘지도 엄청 부유하지도 않은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중학교때 봉사활동으로 간 병원에서 할아버지에게 성희롱을 당했고(당시엔 그게 뭔지도 몰랐다) 내 친구는 놀러간 곳에서 안전동의서 때문에 적은 개인정보를 실장이란 놈이 무단으로 도용해 작업을 걸어와 경찰에 신고했고 또 어떤 차 가진 남성이 계속 숙박소에 데려다준다며 무섭게 따라오는 경험을 겪었다. 나는 인게임 안에서 '닉네임에서부터 x지 냄새난다, 5만원 줄태니 한번 대줘라' 라는 말을 거의 10분간 들은 적도 있다. 그리고 나는 간호학과인데 간호학과라면 정신과 실습할때 꼭 주의를 듣는다. 성도착증 환자를 주의하라고. 나와 다른 대학 간호학과 여학우는 정신과에서 겪었던 그런 위험했던 남환자들에 대한 경험을 걱정스레 얘기했지만 똑같이 정신과실습을 나갔던 다른대학 남자 간호학과 학우는 "아 정말? 나는 그냥 재밌었는데." 라고 말하는 걸 보고 아, 정말 겪는 게 다르구나. 이렇게 경험하는 것이 다른데 이해하는 것이 힘들겠구나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남자들은 이런 일을 겪는 일도 (이성에게 위협을 느끼는) 적을 것이고 여자들이 얼마나 위협을 느끼는지 당연히 여자만큼 잘 모를것이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다. 당연히 여자가 아니니까 여자의 입장을 잘 모를테고 남자들은 평생 여자가 될 일도 없는데 굳이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글을 본다면 적어도 알고있어주었으면 좋겠다. 이성에게 느끼는 위협은 여자가 더 크고 많이 겪는다. 낯선 사람에 대한 무서움이 크다. 그래서 함부로 다가간다거나 하는 걸 자제하고 내가 호감이 있으니까 한번 이렇게 해봐야지 그런 생각을 조금 더 숙고해주었으면 좋겠다. 상대방을 알 수 없기에, 하물며 아는 상대여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낯선 이성' 이라는 건 여성에게 많이 무서운 존재다.

그래서 이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영상들 좀 더 보고싶은데

남자들중 69퍼나 따라갔다는게 놀랍다;; 그여자가 강도나 살인범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건가?

궁금한 게 있는데 따라가는 사람은 왜 따라가..? 이쁘면 막 따라가나? 오히려 수상하지 않나..? 남자든 여자든 처음보는 사람이 집에 오라하면 수상하지 않아?

한남❤트젠 응원합니다~

ㅋㅋㅋ왜이렇게 화난 아재들 많냐 댓글에ㅋㅋㅋㅋ개웃기네 행님들 진정하소

이야 말 진짜 잘하시네 ㄷㄷ

0:1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

처음보는 여자가 우리집가자 이러면 개무섭지 않을까

여기서 우리집준호가 나오네

우리집에 갈래요? 라는 질문을 듣고 딱 처음 드는 생각은 공포.

페미가 옳은게 아니라 이런얘기를 했을때 페미라고 하는것이 이상한거임.

댓글들 보면 이 영상을 이해하지않길바라는거 같음;; 비꼬기바쁘네

무서우니까 못 따라가지

저때 이 이상 안 좋아질수 있을까 싶었는데 2024년 현재, 백래시 장난아니고 더 안 좋아지고 있음.

그저 마른 손날좌 ㅋㅋ 그이름도 손날람

지구 절반 적으로 돌린사람들 많구만

근데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는 남자들로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영상의 강연자 분이 말씀하신 것도 맞겠지만 말 건것 만으로 변태, 여미새로 찍히기도 하니까 그런 것 같네요 (작업거는 상황 아닐 때는, 작업은 나도 싫어함)

여자로서 저 실험 이야기가 너무 현실같다…. 난 당연히 ‘저 사람이 나한테 뭘 할 줄 알고 따라가’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들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많이 없구나…ㅜ

그럼 우리가 니네를 남자들이라 부르지 뭐라 부르냐고;; 우리도 모든 남자들이 범죄자가 아닌 거 알아 우리가 그것도 모를 거 같니? 찔리지 마~ 너네가 범죄 안저지르면 되잖아~ 왜 그렇게 쉬운 거 가지고 굳이굳이 댓글까지 찾아와서 피해망상이다 싸잡아 말한다 이지랄이지?

0:07 번호물어본놈 누구냐

번호딸 때는 모르겠고 그냥 일상생활에서 나는 범죄자가 아니에요 라고 증명해보여야 하는 남자들 입장도 좀 안쓰럽다

'여자는 남자를 만날 때 이것저것 따진다' 라는 프레임이 생긴 이유도 여자는 이 남자가 안전한지를 계속해서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 아닐까..

"가스라이팅"

음... 그들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군...

그래서 못생긴 남자가 이쁜여자를 만나는건 대부분 자만추임... 자주보면 덜 못생겨보이고 경계심도 풀려서 상대에게 부담조차 안느낌 괜찮은남자가 여자 못만나는건 환경이 안좋아서 못만나다가 퐁퐁남되는거고 ㅋㅋ

근데 클럽에선 아주잘통함ㅋㅋㅋ

로봇이답이내ㅋ

사회적 정보를 중요시 한다면 존못 멸치 남페미가 존잘 근육남 아이돌남보다 인기가 많아야 하지 않을까?? 손아람과 BTS중 누가 더 팬이 많을까

?

내가 이상한거야? 이 영상을보고 댓글로 왜 한남거리면서 조롱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대체 얼마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고 어느 포인트에서 발작버튼이 눌리면 저런 댓글을 다는거야??

댓글수준보니까 개한숨나옴 이렇게 말해줘도 이해를 못한다고? 그냥 그렇게 살아라 그래.. 남자들끼리 연애하고 결혼하고 잘 살면 되겠다!!

이상한 사람 맞네요

이상한사람 아니고요는 도를아십니까 아니고요라는 뜻이라고 보이는데 다들 이상한 해석들을 하는 이상한사람들만 있나..?

근데 원나잇은 왜케 많아 ㅋㅋ 구라좀 적당히 치지 저런사람이 진짜 사회의 악이다

이영상의 의도는 댓글처럼 한남, 페미 같은 의견을 내라는 게 아닌데;;

나는 존예가 우리집에 가자고 하면 절대 안갈꺼 같음 장기매매할꺼같음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약해서 당할 수 밖에 없다면서 또 약자는 아니래 어쩌라는거임?

너무 이상해 아람아 니가 강연하는것은 그냥 너무 수준이 낮아 여자를 옹호는 하면서 남자는 먼가 잘못하는것처럼 말하는데 같은선상에서봐야지 똥인지 된장인지

69% 랑 0%? ㅋㅋㅋㅋ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의 기준은 뭐고? 총 몇명을? 조사방식이 뭔데? 멀리서 관찰? 설문조사? 통계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있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사회자가 말하는사회는 현 대한민국사회인데 실험진행과 대상자는 플로리다 대학에서 주관한실험에 한국인이 아님. 이게 무슨 모순이지.....?

아 여기가 도축장 맞습니까? 싱싱한 한돈이라고 하셨잖아요.. 돼지 피부도 너무 더럽고 많이 병들어 보이는게 별로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런 돼지를 누가 사갑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에 대한 사회적 위치를 더 중요하게 본다. 때문에 원빈같이 생긴 남자가 길거리에서 번호를 달라고 했을 때 번호를 줄 확률이 유의미하게 늘어나는 것은 착각이다. 길거리에서 번호를 묻는 것은 결국 상대가 자신의 외적 부분들을 보고 판단하게 되는 부분인데,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사회적 위치를 더 중요하게 보기 떄문에 원빈처럼 생겼던, 그렇지 않던 사람이 같으면 번호를 줄 확률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인 것 같은데 예시로 든 실험은 번호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으로 가자는 것으로, 특히 여자일 경우 위험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형태이기에(물론 남자의 69%가 따라갔다는 결과는 굉장히 놀랍기는 했습니다.) 이루어진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또 번호를 묻는 경우 외모를 보고, 연락을 한 후에 사회적 위치를 보는 사람들도 분명 적지 않게 있을 것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별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굉장히 뜨거운 감자인데, 이런 영상들의 댓글은 항상 비난으로 가득 차있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뭐만하면 페미라고 외치는 남자들, 뭐만하면 한남이라고 외치는 여자들 모두가 상대를 비난하는, 갈등을 심화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곳은 그 누가와도 논리전개가 안됩니다.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을 최대한 설득해야합니다. 알아듣지 못한다고 날카로워지면 더 알아듣지 못합니다. 또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그게 한 번 고정되면 정말 풀기가 힘들기 때문에.... 또 이것은 단지 남자 대 여자의 성별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문화 전체에 연결되는 문제로써 개인이 단순히 생각해서 결론이 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형벌의 증량 또한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나 단순히 10년 이렇게 늘리는 것으로 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리 간단히 되는 것도 아닌걸로 압니다. 또 가해자의 대부분이 남자라는 부분은 와 로 봐야하지, 그냥 수십 년이 지나도 유지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라는 것 자체가 사회의 규범을 어기고 원초적인 욕망으로 상대적으로 약자인 사람에게 행하는 것인데, 이 경우 신체적으로 우월한 남성이 여성에게 해하는 범죄 뿐만 아니라 신체적 갈등이 더 많은 남자 집단에서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항상 크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살인 등 강력범죄(강간 제외)의 피해자 또한 남성이 다수인 것으로 알고있고요. 쓰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사실 이 주제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모두가 이유가 있더라도 비난을 멈추고, 험한 말을 빼고 깨끗하게 대화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배려와 관심, 이성적인 논파입니다. "아, 너는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꽃다운 청년기의 2년을 소모하여 대학기에 차질이 있었지만 알아주는 이 없어 괴로웠겠구나, 정말 고마워 같이 좋은 방안을 마련해보자", "아, 너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아이를 가지고,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30대 시기에 그에 따라 경력 단절도 경험, 육아에 대해 힘든 현실을 겪었구나! 너의 아픔을 잘 알겠어, 좋은 방안을 마련해보자" (이 부분은 일반화가 좀 있지만 초점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실험에 오류가 있네 집에가자가 아니고 번호주세요 했으면 남녀비율이 거의 같게 나왔을걸? 집에가자고 한건 남녀 비율을 차이나게 하려고만든 의도적인 설정이네

진짜 어이없네 저 작가가 언제 너희들한테 한남한남거리면서 비하하라고 시켰냐 다들 핀트를못잡는것같음

다름을 극단적으로 이용한 차별적 설문결과.... 그저 역겹다

아따 남자가 다 나쁜건 아니오 졷같은 남자도 있고 개 같은 여자도 있는거지 그냥 좀 피행망상 끕시다. 무슨 녹턴3렙 궁급으로 심하노

근데 이렇게 계속 되면 답이 없는게 서로 서로의 의견만 얘기하고 남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잖아요. 소통을 하세요 제발...싸우지 마시고

댓글창보면 한국 남자 까는 댓글뿐인데 말투나 표현, 단어선택보면 진득한 그 냄새가 진동하네.. 어우

얘가 그 스윗한남인가?ㅋㅋㅋㅋㅋ 진짜 남페미 그대로 생겨먹었네ㅋㅋㅋㅋㅋ

팩트는 잘나고 이쁜여자는 남자를 이용할줄알지 남자를 혐오하고 싫어하지않는다.

뭐지 영상내용은 남자가 연애하기 더 힘들다 아닌가? 왜 초점이 다르지 근데 진짜 남자들은 시도를 해야 기회가 오고 여자는 그렇지 않은 차이가 있긴한듯

하아... 생긴거 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

논리적 결함 1. 플로리다 대학에서 한 실험을 퍼센트로 계산해서 사회 현상으로 설명하려면 검증교차나 모집단의 크기 등 저런 설문식의 조사로는 만족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2. 남성이 쉽게 따라가는 것과 여성이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건 생리적 차이에서 기인한다. 책팔럼의 아무 의미없는 정신자위나 도와주는 말을 들으면서 팩폭이니, 남자들이 이걸 새겨야 한다느니 하는 말은 본인들이 스스로의 모순을 빠져나올 수 없으니 타자의 말을 빌려 자신의 모순을 대신 대답해주길 바라는 패배주의적, 실패주의적인 마인드이다. 어차피 이렇게 말해줘도 페미에 절여진 우동사리는 답이 없으니 살던대로 살면 된다.

별 .. 페미나 한남이나 모두 여기에 한데 모였네~~ 이 영상에서 여자들은 밤에 무서워서 못다녀요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며... 내가 보기엔 저 2분짜리 영상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내가 왜 이 영상을 이제봤지!! 이러면서 치켜세우네 그냥 책을 한권 더 읽으십시오

여기가 그 페미들이 좌표찍고 남혐하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