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무엇이든 견뎌낼 수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시절, 13살 소녀가 겪어내야만 했던
고통의 시간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추억하면서 그 소녀를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어느 시점에 문득 깨달았습니다.
저의 과거, 13살에 겪었던 일들을 왜 남몰래 꽁꽁 숨기면서 살아왔을까?
하고요. 부끄러웠고 창피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중년을 넘기면서 오히려 자랑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이것 또한 엄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많은 분들께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13살 소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킴교장#봉당힐링TV#오행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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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