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형이 일단 몇 마리 잡아서 기분 업 되면 더 보기 좋다. 더콰형은 강철노인보단 순수노인 ㅋㅋㅋ 몇 마리 잡고나면 분위기가 전체 분위기가 살아남 ㅋㅋㅋ 막둥이 분전도 좋고 ㅋㅋ 김준현 같이 수발 잘 드는 막둥이 구하기 쉽지 않다. 지금 멤버 모난 사람도 없고 각자 캐릭터 좋고 최고다. 이태곤 찌그러지는 편도 재밌고, 김준현이 이태곤한테 꼴지 몇 번 더 할꺼라 훈수두는 것도 인생사에 단면을 맛보는 재미난 장면 ㅎㅎ 코로나 다시 심각해지는데 스태프들 출연진들 모두 건강하시길.....
현재 도시어부가 재미가 반감된이유 1.장피디의 적절한 약올림과 유머있는 멘트가 없어짐. 사실 이것도 보는 재미가 컸는데 구피디가 열심히 하는 편이라면 장피디는 잘했음. 2. 편집도 예전에는 약간 아저씨들의 공감을 할수있는 방향으로 했다면 지금은 사실 전체 시청자를 위한 문안한 편집. 재미보다는 논란없는 문안함을 따라감. 3. 갑자기 패널들의 저녁요리가 없어짐. 저녁에 서로 나눠먹고 하는것들이 이제는 식당 광고 방식으로 바뀐듯한 느낌. 지금 그나마 유지되고있는 이유는 그전에 팬층이 약간 두터웠고 낚시분들의 의리로 그냥 한주한주 따라가는 느낌임. 아직은 참을 만 하지만 계속 이렇게 재미가 없어진다면 조금씩 하락세를 면치 못할것 같음. 구피디의 스타일이 성실함+그냥 크게 웃음+목소리 높음에서 패널들과 티카타카로 바뀌는게 일단 급선무일듯.
계절마다 잡히는 어종 장소 비슷한데 지겨울만 하죠 많이들 말씀하시는 저녁 식사 준비하고 먹는것도 나름 한 코너인데 그것도 아쉽고 재미가 확실히 없어졌어요 … 그리고 민물편 게스트… 최악 그냥 왜나온지 모르겠던데 의욕도없고 그냥 시즌 3이랑 다를것 없이 흘러가면 지겨워여 해외 나가서 몇편 뽑아야할듯 큰 고기들도 최근에 안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