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낮을수록 영향력이 낮아야 하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영향력이 높아야하는게 상식적이고 당연한 게임의 흐름 아닌가?? 서포터가 타 포지션보다 난이도는 쉬운데 영향력은 말도 안되게 높으니 이런 혐오가 생기는거임 ㅋㅋ 특히 메르시 모이라 애네 두개 하는 애들은 잘하든 못하든 팀이 머리를 박아도 채팅을 걍 못 치게 하던가 캐릭을 삭제해야함
[티어 거품순] 1. 힐러(힐러가 못 해도 봇이 아니라면 게임이 어느정도 굴러감) 2. 딜러(딜러가 못 해도 탱으로 커버 가능, 딜러 둘 합쳐서 1인분만 해도 게임이 어느정도 굴러감 단, 어느정도 굴러가기 위한 조건이 힐러랑 달리 많이 붙음) 3. 탱커(탱커가 못 하면 아예 게임이 안 굴러감 탱커는 티어에 거품이 낄 수가 없음 못 하면 알아서 내려가고 잘 하면 알아서 올라옴)
역할고정이 원흉이지 그래도 역고 이전에는 메르시 원챔같이 하나만 할 줄 아는 애들은 걍 인식 ㅈ박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역할이 쳐 고정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힐딱이만 주구장창 하는거임 힐러 욕할려는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까 왠만하면 다 힐러유저임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힐러로 진짜 팀원 고혈 쳐 빨아먹는 애들 에이펙스 데려다놓으면 골드도 못찍음 ㅇㅇ
마지막 메르시 1시즌 다이아 하던 애가 랭커네? 지금 힐러 상황이 이정도면 내가 해도 랭커 가는건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빠진거 같군요.. 윗라인 애들이 다 빠져 버리니 아랫라인 애들이 올라가선 물을 흐리네요.. 그중에 힐러가 티어 올리기 더 쉬운건 역시 유저 풀이 엄청 줄어서 그런 거겠죠? 탱커 30촌데 힐러 5분 10분 기다리는거 보면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내 친구 중에 힐러 아시아 서버 30등 찍고 요즘은 대학 생활 바빠서 그냥 그마구간만 유지하는 애 있는데 걔랑 같이 할때도 욕하고 보면 힐러인 경우 많더라고 전포지 그마 수준이긴 하지만 힐러 메인이어서 난 오히려 말 조심하려고 했는데 얘도 요즘 힐러들 문제 많다고 이야기하긴 하더라... 근데 사실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요즘 힐러 개사기네? 이러면서 진짜 힐러로 휴식하면서 대충 쉬려고 돌리니까 나 포함해서 최근 힐러들이 좀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는듯
@@학생-i2z 근데 저 영상에 나온 게 옵치 힐러 전반을 다 보여주는게 아니잖음 쟤네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그런 애들 많은 걸로 알고 있음 "힐러 개사기니까 힐러나 해야지" 이런 마인드로 힐러 돌리는 애들 내 주변에도 그렇고 방송하는 사람 여럿도 그러는 분들 은근 자주 봄. 애초에 그리고 나도 딜유저인데 힐러 돌릴 때 스스로를 바라보니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렇게 말한거임.
@@minju20 나도 솔큐로 마스터 갔는데 혼자 하기 싫을 때 몇판 같이 딜듀오 같은 거 돌리면 그냥 친구가 너무 잘해서 버스가 됨... 내가 무슨 멜시로 공벞만 쳐꼽는 것도 아니고 괜히 시비 걸지 마셈 친구보고 버스 태워달라고 일부러 작정하고 부계로 들어오라 해서 티어 올리는거도 아닌데
탱유저라서 그런지 힐러를 할때는 최대한 딜탱 포지션에 맞춰서 항상 포지션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쫒아다님 실력이 안돼서 죽거나 힐 못주면 미안하다하고 물론 아무 생각없이 스킬 난사하는 탱커들은 안 미안하지만 힐러들은 왠만하면 동티어 정상적이 팀원 만나면 최대 맞춰서 브리핑하면서 게임해줘야함 딜탱은 킬을 내기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뇌지컬 피지컬로 게임하는데 힐러는 딜탱에 비해서 안전한 포지션을 잡고 피지컬과 뇌지컬을 활용하니 차이가 좀 나서 서로서로 좋게 게임해야함
근데 2와서 이상하게 힐안하고 딜넣는 힐러들이 많아짐 모이라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으로도 그럼 힐러 체급이 높아지면서 적극적인 플레이가 중요한거는 이해하는데 기본적인 역할은 좀 해줬으면 함 그래놓고 꼭 겜 안풀리면 선정치함 힐러인 자기가 킬이 높다면서 정치하는데 힐량 보면 상대 반토막임 그래서 힐을 안해서 팀이 전체적으로 터지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하면 꼭 힐을 하다가 탱딜 차이나서 답답해서 자기가 딜한거라고 함 리플 보면 첨부터 힐 안하는 경우가 태반임 이게 답답해서 힐러 잘 안하다가 힐러 돌려봤는데 물론 탱딜 차이가 나서 답답한 경우도 많지만 힐에 충실하면 일방적인 그림은 많이 안 나옴 그러다가 역전할 기회를 잡을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게 기본인데 그냥 힐 본분을 하지 않으면서 밀리면 탱딜 탓하는 경우가 요즘 진짜 많음 그래서 책임없는 쾌락이라는 말이 딱 적절한듯 이게 나만의 편견이면 좋겠는데 일단 개인적으로는 1에 비해 이런 경우가 확실히 많은것 같음
옵1이랑 똑같이 탱은 멸종상태라 큐가 빠르고 예외인 점은 딜러진 대거 너프에 힐러진 버프 때문에 힐러 유저가 늘어서 힐러큐가 엄청 느려짐 근데 대부분이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솔큐 돌리면 아나브리 필승 메타에서 그놈의 메르시는 매판 나오고 설령 아나랑 브리를 해도 아나는 힐벤 수면을 못 쓰거나 브리는 예전 33때 마냥 무지성 돌진했다가 죽음
개인적으로 옵치 쉰지 한 달은 돼가는 입장이라, 제가 지금 상황을 맞게 파악하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다른 영상들 올라오는거 보면, 아무래도 지금 경쟁전 상황은 옵1 2방벽강점기 지나고 왔던 유례없는 탱커황밸기간 깨진 직후랑 비슷해 보입니다 두 상황 모두, 문제의 근원은 *거듭된 게임 관리 부실로 인한 유저 이탈* 에 있어요... 옵1땐 '관짝 갈 생각도 없는 2방 진짜 극혐이다'란 이유로, 옵2땐 '컨텐츠 추가 약속 말없이 꺾어버리는 회사 진짜 극혐이다'란 이유로 다수 유저들이 옵치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특별히 고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모나지도 않은 유저들이 계속해서 이탈하면서? 결국은 정말 극단적인 유저들만 옵치에 남은 거예요. *이 컨텐츠로 돈 벌어야 하니까 기술을 극한까지 닦은 유저* , 반대쪽엔 *다른 게임 할 것도 없고 할 줄도 모르니 머리 비우고 경쟁으로 룰렛돌리는 유저* 비관적인 말이지만... 예전이면 몰라도, 요즘 전 옵치 포지션별 평가가 어떻든 인게임 유저들이 어떻게 다투든 별다른 걱정도 감흥도 없습니다. *제가 알 바가 아니니까요.* 이미 다른 게임 정착한 입장에선, 옵치에 아무리 심각한 이슈가 생겨도 '뭐... 찻잔 속의 태풍이지?' 생각밖에 안 들어요. 옵치 이슈가 내가 하는 게임에 별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이제 어지간한 옵치 이슈는 꺼무위키 실검에조차도 오르질 못하는 판국이니... '이거 한국 e스포츠 소식통을 들었다 놨다 했던 그 게임이 맞나?'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나마 옵치에 애정을 가졌다고 자부했던 저도 이러는 마당이니... 웬만한 인내심을 가진 유저분들도 옵치 많이 떠나셨을 거구요. 아직 떠나지 못한 사람들끼리 허구한 날 싸운다고 생각하면... 아주 조금은 씁쓸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