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제가 안넣었어요!!! 유튜브에서 넣었습니다 ] * 혹시 광고 없애는 방법을 아시는분들은 알려주세요! 0:01 이밤 2:48 전하지못한진심 6:55 tomorrow 11:15 NEVER MIND 13:10 Born Singer 17:10 둘 셋 21:43 Young Forever 24:35 고엽 28:55 Lost 32:54 낙원 36:23 You never walk alone 38:58 So far away 44:16 소우주 47:54 Magic Shop 52:25 wings 56:06 Love Myself - 오타 - 오타 죄송합니다ㅠㅠ!! 양해 부탁드릴게요..!! - 광고 - 유튜브에서 넣었어요!!!!!!!!!!!!! 1:00:14 1:00:14 1:00:14 1:00:14 1:00:14
남준오빠는 내게 "자신감"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석진오빠는 내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윤기오빠는 내게 "당당함"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호석오빠는 내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었고, 지민오빠는 내게 포기란 없다는걸 알려주었고, 태형오빠는 내게 "보라해"라는 단어를 알려주었고, 정국오빠는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수 있다는걸 알려주었다. 방탄소년단이 내게 이렇게 값진 선물을 주었고, 알려주었기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거다. 방탄소년단! 내게 많은걸 주고,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방탄 보라해💜
김남준 덕분에 일어나고 김석진 덕분에 무릎을 털고 민윤기 덕분에 약을 바르고 정호석 덕분에 반창고를 붙이고 박지민 덕분에 다시 도전하고 김태형 덕분에 다시 뛰고 전정국 덕분에 상처가 아문다 방탄 덕분에 다시 산다 +좋아요 감사합니다ㅜㅜ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허억??요즘 모두 시험 볼때라 힘들텐데ㅜㅜ힘내세요!제 한마디가 여러분에게 감동을 준다니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ㅜ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도, 아무리 공부나 옆에 시선이 무서워도 자신만 믿고 따지고, 아니면 자신이 좋은거 하고 스트레스 풀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제가 오늘 그렇게 느꼈거든요 제가 오늘 말했거든요 자신 있게 그러니 마음은 좀 걸리지만, 혼자 참는거 보다 싫은거 털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이 글 보신 여러분? 자신있게 말하시고, 스트레스 풀거 맘컷 풀고, 공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하다고 쳐도 행복하면 돼요. 그깟 무시 받아도 돼요. 하지만 무시 받을때 괜찮은분만 그냥 노세요. 저는 싫지만 그냥 놀꺼에요. 뭐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저의 삶인데 뭐라고 방해 합니까 ㅎ 그니까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방탄은 너희 몰라 “ 하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방탄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아미의 한명으로써 기억에 남는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다. 방탄소년단이 있기에 내가 있고 방탄소년단이 있기에 내가 살 수 있다. ‘ 전하지 못한 진심 ‘ 에 가사 처럼 가면에 가려진 진짜 나의 모습을 감추지 말자. 홀로 시간에 쫓겨 달아나고 있지만 방탄을 만남으로써 그 시간 사이의 틈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방탄이란 존재는 내가 혼자 밤길을 걸어 갈때 내 앞을 밝혀주는 존재이다. 방탄이란 존재가 살아 있는 거 조차 힘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방탄의 멤버 한명한명이 성장하고 그만큼 고난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듦과 아픔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방탄에 대해 잘못 알고 비난 합니다. 아플 때는 잠시 쉬어도 되고 힘들 때는 잠시 기대도 되요. 방탄의 노래로써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됬어요. 새벽에 방탄 노래를 들으면서 잠들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또르륵 흐릅니다. 그 눈물이 울컥함이 아닌 방탄의 힘듦을 이해하는 눈물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남준은 나에게 열정이란걸 나타내준 사람. 김석진은 나에게 리더십을 보여준 사람. 민윤기는 나에게 행복함을 알려준 사람. 정호석은 나에게 진짜 웃음을 알려준 사람. 박지민은 나에게 노력을 가르쳐준 사람. 김태형은 나에게 위로를 남겨준 사람. 전정국은 나에게 끈기를 보여준 사람. 이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이란게 자랑스럽고, 나에게 진짜 행복과 웃음을 안겨준 사람 . 나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받게 해준 사람. 나에게 사랑을 안겨준 사람으로 기억할게. 몸이 부서지거나 부러질때까지 춤을 열심히 연습해줘서 고마워.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부르면 목도 아플텐데 계속 불러줘서 고마워. 방탄소년단, BTS는 나에겐 없어서 안될 존재이기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사람들 속에 포함 되어있는 1명인 나에게, 웃음과 행복, 위로를 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사랑해. 아미들은 좋다고 소리 치는거 밖에 할게 없어서, 멀리서 사랑한다고 해줄 수 밖에 없어서,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으로 데뷔해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해체 안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너네들이 위로와 행복을 안겨주지 않았다면, 상상도 할수 없었을거야. 밤마다 노래를 들으면 어느샌가 울고 있어.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울어도 돼. 괜찮아. 울고 싶으면 울어. 행복해줘. 보라해. 평생 우리 아미들을 잊지 말아줘. 우리도 잊지 않을게, 사랑해. 다시 한번 더 사랑해. 방탄 한번만 보고 죽으면 소원이 없을거 같아. 그니까 해체하지 말아줘. 정말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나에게 삶을 살아갈 이유를 찾아줘서 고마워. 방탄소년단이 있는 시대에 살아가는데 행복해. 내가 포기 하려고 할때마다, 내가 슬플 때 마다, 위로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진심으로 - 수많은 아미들 중 한명의 아미가 -
솔직히 이건 감성팔이가 아니라 그냥 입덕해본 방탄소년단이 이렇게 큰 위로를 할줄은 몰랐지 직접 만나지는 않았더라도 내가 힘들때 웃게해준건 엄마도아니고 친구도 아닌 방탄소년단이였으니까 근데도 우리 엄마는 왜 좋아하냐고 물으시네 "나는 힘들때 옆에서 웃게해준게 방탄이야"라고 말할수도없고 그러고 엄마가 굿즈사는거 다 쓸때없는 짓이라고 안 좋아하면 다 버리게 돌텐데 뭐하러사냐고, 스밍왜하냐고 그런말 들을때면 얼마나 힘든데 엄마가 뭔데라는 생각도 해보고 아직 엄마는 그냥 얼굴보고 좋아하는걸로 아시고 굿즈 만지지말라고하면 오빠한테 쟤 진짜 좋아하나봐라고 하고 그 하나하나가 스트레스인데 그냥 방탄소년단이 처음이자 마지막덕질그룹인거 같다
다시 연필을잡게 만들어준 남준오빠 다시 일어날수있게 만들어준 석진오빠 다시 악기를 잡게 만들어준 윤기오빠 다시 웃을수있게 만들어준 호석오빠 다시 친구와 대화할수있게 만들어준 태형오빠 다시 커터칼을 집지 않게 만들어준 지민오빠 다시 눈치보지않게 만들어준 정국오빠 다시 도전할수있게 만들어준 방탄소년단 그들이, 방탄이 있기에 나는 다시 앞으로 뛰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노력' 이라는 단어를 알려준 석진오빠 나에게 '연필'로 '공부' 할수 있는 힘을 준 남준오빠 나에게 '웃음'과'희망'을 준 호석오빠 나에게 '당당함'을 알려준 윤기오빠 나에게서 '포기'라는 단어를 지워준 지민오빠 나에게 '대화' 를 알려준 태형오빠 나에게 '자신감'을 알려준 정국오빠 내가 앞을 보고 웃을수 있게 해준 그들은 '방탄소년단' 입니다. 7-1=0
나에게 꿈을 꾸는 법을 가르쳐준 남준오빠 나에게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석진오빠 나에게 당당함이 무엇인지 보여준 윤기오빠 내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도와준 호석오빠 나에게 포기라는 단어를 잊게 해준 지민오빠 나에게 진짜 다정함을 알려주었던 태형오빠 나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던 정국오빠 7-1=0 고맙고 사랑해요.. 내가 좋아한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아니 최고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저는 현재 심한우울증을 앓고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다른 사람이 슬프다고 한 노래가 슬프다고 느껴진적이 없었습니다. 그 만큼 저의 마음을 흔들 노래가, 제 마음이 없었으며 처음 저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흔들며 가사를 듣는 순간순간 마다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게 된 노래가 바로 방탄소년단 노래입니다. 심한우울증에 걸려 아무것도 난 안될꺼라고 아무것도 난 아니라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매일 부모님 몰래 눈물만 흘리던 날에 저를 조금이나마 힘내게 해준것은 친구도, 부모님도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방탄소년단 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더 잘할게요. 너무 고마워요 방탄소년단 ,
힘내세요❤ 저두 요즘은 가끔 힘들더라구요.. 어떨땐 기분 좋고 어떨땐 기분이 안좋을때가 있구요 😕 저두 감정기복도 심하고 슬럼프도 왔구요 근데 다른사람 앞에서는 티를 못내겠더라구요😔 나 때문에 피해 받게 하기도 싫구요 .. 저두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게 아니여서 제가 도움이 못되어드리는것 같네요:( 전 새히님을 이렇게라도 위로해드리고 싶었어요.. 도움이 못되어드려 미안해요😥
2013년 6월 13일, 학구열이 높으신 부모님의 말에 상처받아 울면서 집에서 뛰쳐나와 식당에서 방탄 데뷔무대를 처음 봤을때, 가사보고 속시원하기도 했고 뭐라도 하라는 호석옵 파트에 울컥했습니다. No More Dream 시작할때 첫가사에 저를 돌아보기도 했고요. 그때 입덕해서 첫 콘서트때, 티켓팅을 어찌저찌 끝내고 부모님께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말없이 티켓팅까지 해버린건 제잘못이지만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그딴 아이돌'이 뭐가 중요하는 둥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후 콘서트는 못가도 몰래 굿즈도 사고, 아미밤도 사며 명절에 할머니께 받는 용돈으로 몰래 열심히 덕질했습니다. 그러다 "둘, 셋" 이 음원으로 나오던 날, 저는 학원도 빼먹고 오래된 친구 허락받고 혼자사는 그 친구집에 들어가서 밧줄을 구해다 걸어놓고 기다렸습니다. 음원이 나오자 저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들으며 목에 밧줄을 걸었습니다. 그날 학원에서 돌아온 친구가 놀라 울며 달려와 저를 밧줄에서 빼내고 안을때, "하나 둘 셋 하면 모두 잊어, 슬픈기억 모두 지워" 가사랑 친구 울음소리가 섞이며 정신을 놓아가며 미안하다는 말밖엔 못했습니다. 그런짓을 한건 중3인 지금도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작년부터 조금은 이른 자취를 하고있고요, 매일 6~7시간은 공부하는걸 찍어서 부모님께 보내드려야 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아직은 대인공포증때문에 고생하긴 하지만, 자취 시작할때부터 병원도 다니면서 방탄이랑 친구 보면서 잘 지내요. 주저리주저리 정신없게 쓴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방탄이 나 살림 진짜 오글거리는 말인데 남한테 말도 못할 가정문제 때문에 내일 밤을 이유 모를 눈물을 흘리면서 보냈고, 커터칼로 손목을 그었고, 가끔 숨이 턱턱 막혀서 목을 꽉 졸라야 숨을 쉴 수 있었음 이렇게 살 바엔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방탄 만난거임 매일밤 눈물이 나올때는 이어폰 꽃고 방탄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곱씹으며 잠들었고 손목에 칼을 대는 대신 브이앱을 보거나 위버스에서 사람들과 소통을 했음 가끔 숨이 턱턱 막힐때는 목을 조르는 대신 맛있는걸 먹으면서 본보야지, 인더숲을 봤음 아직도 가끔 우울감, 불안감이 훅 와서 자살 충동을 느끼는데 그때마다 펑펑 울면서 방탄 영상 찾아봄 눈에선 눈물 줄줄 흐르는데 입은 웃고 있는 이상한 얼굴 하고 민윤기가 해주는 말 듣는데 방탄 만나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한 민윤기… 왜 갑자기 언급했냐면 최애이기 때문 민윤기 입동굴 내면서 웃는거 보고 입덕했고 민윤기가 해주는 말 하나하나 가치관으로 삼았고 외모도 달라졌음 자존감 바닥 빌빌 길고 있던 내가 이렇게까지 멀쩡해진 게 다 민윤기 덕이라고 해도 할 말 없음 솔직히 민윤기가 힘들었던 과거 있었단거 듣고 좀… 기뻤음 아 이 사람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구나 그런데도 이렇게 예쁘게 웃고 있구나 나도 행복해질 수 있구나 하면서 the last 듣고 화장실 구석에서 정말 오랜만에 펑펑 운게 아직도 기억남 얘 안 만났으면 아직도 내 팔 안쪽에는 자해 흉터로 가득했고 어쩌면 여기서 이 댓글 안 쓰고 있었을지도 모름 나 방탄 때문에 산다 가 주접이 아니라 찐이엿던것임
진짜 살면서 가장 위로 받은 노래는 방탄 노래 뿐이였음 삶에 지치거나 대인관계에 스트레스 받을때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 타그룹도 파고 있지만 방탄노래만큼 위로되는 노래는 없더라 방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타이틀 곡 밖에 모르고 방탄의 겉모습만 아니까 아미들이 받은 위로를 그저 지나면 흑역사가 될 거다,오글거린다,항마력 딸린다 등 비웃는데 진심 죽고싶은 삶을 방탄노래로 이겨낸 아미들도 많고 그만한 곡들도 엄청 많음 매직샵,전못진,어웨이크,네버마인드,둘셋 같은거...이런 곡들은 머글들은 모름 우리는 이런 곡을 알고 위로 받을 수 있는게 어쩌면 행운이 아닌가 싶음 남들은 알지 못한 곡들을 우리는 알고 찾아 들을 수 있으니까... 남들이 뭐라건 우린 우리끼리 행복합시다:)
저는 아미가 된 지 몇개월도 안된 학생입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이 익숙하지않았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고 고3을 앞둔 수험생입니다 힘들다면 힘든 고3이란 큰 산을 앞두고 어느 날 달려라 방탄을 보게되었는데 방탄이 저에게 준 행복과 웃음들이 저한텐 너무나도 즐거움을 줬고 학원 독서실이였던 저의 일상에 방탄이 찾아왔어요 누구에게도 털어놓 을 수없었고 방탄을 좋아해도 되는걸까 오래된 아미들을 보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것 같아요 근데 전 한 명 한 명 멤버들의 생각들과 아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예뻤고 내가 방탄을 좋아하면 내 수험생활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탄의 존재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저의 일상에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고마워요 방탄소년단에게 .. 아무에게도 못했던 말을 여기서 끄적여봅니다 감사해요 🐻🤎
어린 나이에 우울증 판정을 받고 제가 살던 아파트 옥상에서 숨줄을 끊으려던 그 때 둘 셋이 생각났어요. 그래, 좋아하는 아이돌에 좋아하는 노래니까 가기 전엔 한 번 들어야지 하고 노래를 틀었어요. 반주가 흘러나온 그 순간부터 미친듯이 운거 같아요... 정말 많이 울어서 말도 안 나왔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런데 노래가 끝날 때 즈음 진짜 영화같이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오는거 있죠... 엄마가 딸 좋아하는거 해놨는데 왜 안 오냐고 그랬어요.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주저앉아서 엄청 울었어요... 엄마는 데리러 오셨고 저를 꼭 안아주셨어요. 정말 거짓말 같고 영화같겠지만, 제 실화에요. 불과 2일 전이고요.. 아직은 죽기엔 세상은 어느정도 따뜻하단걸 느꼈어요. 엄마 품은 엄청 따뜻했거든요... 저 처럼 힘들어 하시는 분들 아직은 살만한거 같아요. 실제론 보지 않았지만 노래로 위로해주시는 방탄소년단 너무 고마워요... 다들 힘내요, 언젠간 살만한 세상이 올거에요. +감사해요 저 지금은 행복해져서 잘 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 얼른 저 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둘 셋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힘들때마다 남준오빠 모노 앨범이랑 매직샵, 영포에버, 그리고 둘셋 많이 들어요 정말 들을때마다 너무 힘이 되고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그 순간에 둘 셋 이라는 노래가 떠올라서 너무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둘 셋 가사처럼 좋은 날이 많기를 바라요 우리 힘내봅시다..
아버지가 수술을 하러 방금전에 나가셨습니다. 암수술을 한 건데 집 나가기 전에 '아빠 아파서 미안해'이러고서 나가셨어요 지금 고3인 사람이고 동생이 초3이랑 중1이여서 챙기기 너무 힘듭니다. 게다가 오늘부터 어머니께서 아버지 간호하려고 집에 없으십니다. 너무 힘듭니다. 수능은 코앞인데 동생들도 돌보아야 하는 상태입니다. 앞 길이 너무 막막합니다. 삶에 의지가 없어졌고 학업에 집중이 안됩니다. 너무 짜증나고 내가 왜 여기에서 이렇게 살고있어야 하지 하는 느낌도 있어요 요즘 택배칼을 집어 잘못된 선택을 하려고 할때도 많습니다. 자살은 하면 백퍼 후회할것 같긴 한데 이런 삶을 살 바에는 더 낳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방탄소년단 분들의 MAGIC SHOP에 '힘내란 뻔한말은 하지 않을거야'에 너무나도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 항상 상대에게 응원해달라고 하면 상대방은 '힘내', '화이팅'등으로 답해주었고 저는 그때마다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들으니 방탄소년단 분들이 진짜 저를 간접적으로 응원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 갔던 방탄소년단 분들의 콘서트 재업로드 영상들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그냥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마 추억에 젖어서일수도 있고, 그때가 그리워서일수도 있고, 방탄소년단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고 있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살기 싫은게 아니라 그 방식대로 살기 싫은거야' 어디서 주워들은 명언인데 지금만큼은 진짜 위로되는 말 인것 같습니다. 오늘, 당장 사는 방식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100시간 잠금을 걸어놓고 학업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수능을 치른 후, 여기에 다시와서 제가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음을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태까지 대한민국 학업의 중심인 대치동에 살고있는 여수험생의 말이었습니다.
태어나줘 고마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그냥, 다 고마워 못난 아미라 미안하고 사랑해 좋은 노래 만들어 줘서 고마워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아 줘서 고마워 힘들 텐데 열심히 해줘 고마워 존재 자체가 고마워, 너무 웃으려고만 하지 않아도 돼 몸이 부서져라 춤 춰줘서 고마워 남준아 리더라는 이름의 무게가 많이 무거울텐데 이때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리더라 모든 책임감을 갖고 있을 텐데 씩씩히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 줘서 고마워 석진아 해체까지 생각했다는 거 보고 많이 생각했었어 얼마나 힘들면 해체를 생각했겠어 맏형이라 울면 안 된단 개념을 가진 거 같은데 맏형이라도 감정에 솔직해도 돼 윤기야 어깨까지 부서져가며 데뷔해줘서 고마워 내 최애 힘내라 화이팅 그 작은 아무 것도 아니던 지하 단칸방에서 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오느라 수고했어 호석아 울고싶을 땐 울어도 돼 참지 마 너 하고 싶은 춤 맘 것 추면서 행복히 살자 지민아 음이탈 날 때 음이탈 그 하나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어 그리고 시상식 때 순위를 연연 한다는 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연연하게 해서 미안해 우리가 연연하게 하지 않도록 더 노력 할게 태형아 요즘 많이 안 웃는것같은데 안 웃는다고 웃으라고 하는 무개념 아미대신 미안해 안 웃어도 돼 그냥 행복하기만하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봐 줘 그냥 너 자체로 있어 줘 정국아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고생많았을텐데 지금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 그 어린 나이에 데뷔를 16살 때 해서 25살인 지금까지 변함없는 정국이지만 힘든 건 있다고 생각해 힘 내라 해 줄 말이 없다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BTS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어 작은 기업에서 실력파, 노력파로 올라오는 동안 고생많았어 이제 정말 쉬어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우린 너희 선택에 따라 무리하지 마 우리 마음이 아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죽음에서 삶으로 되돌리고 아무 감정 없는 표정에서 작은 미소를 띠게 만든 그 이름 방탄소년단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느끼고 많은 희생을 한 지도 모른 채 욕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욕을 먹을 사람은 아니거든요 방까들 그만 해요, 제발 할 만틈 했잖아요 실수 하나 몇년 전 그 하나로 몇 년을 우려 먹는 거예요 이제 깔 거 없잖아요 그쵸? 빌보드 갔으면 깔 거 없잖아 너네 열등감에 쩔어서 괜히 방탄한테 화풀이 하는 거 추해요 진짜 너네 팔자가 그런 걸 어째요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잘 살아야지
@@user-nc6cs1hk2i 3주나 지나 이미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잖아요 위로와 감동을 받았으면 그만큼 또 힘을 내서 달려가야죠,,작성자분은 아마 해피엔딩을 맞게 되실거에요 어떤 엔딩을 맞든 작성자님의 생각에 따라 해피엔딩이 될 수도 새드엔딩이 될 수도 있어요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해 질 수도 있잖아요!!우리는 항상 행복할거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김남준 당신이 얼마나 아픔을 이겼냈는지 알기에 김석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기에 민윤기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도전을 했는지 알기에 정호석 당신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알기에 박지민 당신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알기에 김태형 당신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 알기에 전정국 당신이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알기에 “방탄소년단” 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노력과 아픔을 이겨냈는지 우리가 알기에 이젠 “우리”가 되었기에 나의 전부이기에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당신들을 아낍니다 우리 짧다면 짧은,길다면 긴 여행을 함께 하고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 서로 더 아껴요, 사랑해요, 내 10대에 있어줘서 감사해요
왕따,은따,뒷담,앞담,따돌림,욕 까지 들으면서 사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날 살려준거 같다..진짜 죽고싶을때 우울할때 노래 들으면서 자면 무슨일이 있어도 당당해지는거 같고 요즘엔 아무일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건 다 방탄때문이야..고마워 방탄소년단..💜
사람들이 " 너는 누구 좋아하거나 사랑하는사람 있니? " 하고 물어볼때 " 저는 아미를 좋아하고 방탄을 사랑해요 " 라고 늘 말했죠 그러면 대부분은 " 그 방탄이고 저시기고가 니 밥먹여주냐? 그것도 아니면서 뭐그리 좋아해? " 라고 말해요 그러면 또 저는 "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나요? 아니잖아요. 근데 죽을만큼 힘들었을때 방탄이 힘내라는 위로에 말로 부른 노래를 듣기만 했는데 위로가 되서 지금 이자리에 있는거에요. 방탄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잖아.. 먹여주지는 않아도 먹을 힘을줘요. 사람은 먹어야 살잖아요. 살아가게 해주는게 방탄이니 제가 살아있는거에 방탄에게 감사해야돼요 " 라고 해요 그러면 다들 아무말 없으세요
아 근데 진짜로 감성에 쩔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에 무엇보다 무서운건 이별인것 같아요 정말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는게 .. 너무 무서워요 방탄도 마찬가지죠 시간이 멈출 수는 없잖아요 근데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렇고 방탄이 해체해도 아미는 영원합니다. 방탄도 해체하는게 엄청 힘들거에요 10년동안 같이 연습생, 그룹을 하면서 달방까지 하면서 추억을 이렇게나 쌓았고 콘서트 하면서도 추억을 엄청 쌓았을거에요 우리는 7명이랑 헤어지지만 그들은 수만명의 사람과 헤어지니까 .. 하지만 방탄이 자기 화양연화가 방탄이였다는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인생이 화양연화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김남준이라 가능했고, 김석진이라 가능했다 민윤기라 가능했고 정호석이라 가능했으며 박지민이라 가능했다 김태형이라 가능했고 전정국이라 가능했다. 여러분의 인생도 부디 화양연화이길 이상🐶소리였습니다 아 진짜 개쪽팔리네 왜 이런 댓이 이렇게 좋아요가 많은 거죠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ㅠㅠㅜㅠ 7개월 전에 전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댓글을 쓴 걸까요 역시 사춘기는 이길 수 없는 건가 ㅠ 방탄 해체하면 막 살아가는 이유 없다는 분들 계시는데 무조건 살아요. 어떤 일이 있든 살아요. 그게 우리가 태어나면서 생긴 하나뿐인 미션이라 생각하세요
만남이 있듯 이별이 있는 법 이죠... 방탄소년단이 해체 하면 많이 슬프고 죽을것 같아도 오빠들이 선택한거니까 그 선택을 존중 해줘야죠.. 해체를 한다 하면.. 아니 하는것조차 상상이 안되는데.. 아미분들도 함들것인데 그래도 우리 아미가 버텨줘야줘.. 오빠들도 해체 하면 저희보다 더 힘들거니까.. 만약 해체한다면 웃으면서 보내줘야죠...
@@user-ie2li6pe7f 저도요...물론 해체를 한다는게 동화속 얘기가 아닌 어쩌면 너무 빠른시간 안에 마주할 현실인데 인지를 못하네요...진짜 지금도 소우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그 때는 이런 좋은 노래를 추억으로 간직하겠죠..? 생각해보면 이제 나도 내 갈 길을 찾고 목표를 세우고 거기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데 아직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잘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오늘 많이 힘들었는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요..ㅠㅠ
방에서 혼자 듣고있는데... 많이 들어서 익숙해질때도 됬는데 목이 막혀서 목소리도 잘 않나오더라고요... 세상은 차갑고...,믿을만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보네요... 세상에 따뜻한사람은 존재하고 믿을만한사람또한 존재한다는거... 사람한명이라도믿으려노력하고, 한명한테라도 마음에 문을 열어볼까.,.. 근데 이미 열기엔 늦은걸까요... 어차피 지금은 너가 내곁에 없는데... 너가 아니면 난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보고 싶다 ㅎㅎ야...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었던 몇년이 후회되지 않는다. 학업때문에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지만, 정말 미운적 한번도 없었던 사람들인 것 같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으니 어렸을때 친구들과의 추억, 그때의 공기, 그때의 감정들이 떠오른다. 내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좋은 노래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는것같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은 세계에 남을거고 남아있고 남겨져야한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언제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수 없게될지도 모른다. 때론 대중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도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늘 꾸준히 그 자리에서 자신들의 음악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느낌을 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음악을 듣고 행복을 되찾은 사람이 있었고 있고 있을거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이거 자살하려는 같은 아파트 사는 언니가 옥상에서 자살하려니깐 밑에 경찰, 구급대원들 있었는데 이 노래 완전 크게 틀어줬는데 그 언니 엄청 펑펑 울고 아미가 되었네요 진짜 고마워 내가 처음으로 입덕한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짜 가사 하나하나 말이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
"내가 방탄을 좋아하는 이유? 사람들이 심지어 나조차도 나에게 변하라고 할 때 방탄만이 지금 이 상태로도 괜잖다고,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어디선가 본 이 글이 생각나네요. 나에게 빛이 돼 주고, 나를 항상 위로해주는 내 아이돌. 항상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나의 최고의, 이 세상 최고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안해요 콘서트취소된거 미안해요 오빠들이 나의 아픔이 100이라면 오빠들로 인해 99.98.97이 될수 있다면 그걸로 오빠들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오빠들은 100을 50 아니 20.10으로 만들어준 존재에요. 정말 사랑하고 미안해요 오빠들 보면서 맨날 울어요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서요 지민이오빠 그 음정 하나 틀린거 아미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지민이오빠,,그런 음정 하나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마요,, 우리,아니 아미들 그런거 신경 안쓰고 오빠들 안아프고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오빠들 사랑해요 언제나 기억할게요,,💜
진짜 이 노래들 들으니까 예전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정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지만 작년 8~9월까지만해도 정말 죽고 싶었고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입시생이였는데 예체능쪽이였고 그중에서도 무용이여서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많았고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이상황에서 무용뿐만으로도 힘든데 공부까지 같이 하니까 정말 미칠 것같았고 죽고싶었어요 이렇게 제가 점점 예민해지다보니까 부모님과도 계속 부딪혔고 아무도 제편이 없었어요 친구들은 예체능쪽이 아니기에 왜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이해하지못했고 아무도 제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때 방탄노래들을 들으면서 가사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같네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지않을때 아무도 날 위로해주지도 아픔을 알아주지도 않을때 방탄이 알아주는 느낌이였어요 방탄은 내 존제를 알진 못하지만 그 누구보다 내 마음을 잘 알아줬어요 그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매일 똑같이 혼났어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학업에대한 압박감이 너무 심했거든요. 영어 학원에서는 토플보라고, 수학에서는 중3과 고1 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상외로 너무 많은 부담이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더 견디기힘들었던거는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기대였어요. 학교 단원평가는 쉬운 거 아는데 솔직히 실수할 수 있잖아요. 100점이 아니면 많이 혼났어요. 학원도 책읽는 레벨로 가면 레벨이 떨어져서 가는게 아니라 한번에 1레벨 안 하려고 가는건데... 엄마는 떨어져서 가는 거라고 심하게 혼내시고, 또 친구들도 위로해줘도 진심같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오늘 방탄 노래들으려고 들어왔고, 진짜 이제 느꼈어요. 제편에는 부모님도 아닌 친구도 아닌 방탄만 있다는 것을... 한번도 본 적도 없지만, 저한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진짜 방탄이 아니라면 지금 제가 어땠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저와 같네요 . 어릴적 영어와 수학을 집중정으로 공부 해왔고 엄마와 아빠에게 항상 혼났어요. 초등학생 어릴 그 뛰어놀 시절 . 공부하며 아빠에게 혼나며 울며 공부 해왔어요 . 현재 , 초둥학교 4학년 . 아직 뛰어 놀 수 있는 나이 지금 현재 . 수학 , 영어는 중3 . 2학기꺼 합니다 . 정말 빠르다고 나도 모두가 인정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나에게 더 집착합니다 . 의사 되서 엄마 행복하게 해주라 . 엄마 행복하고 싶어 항상 집착해서 마음이 아플 시절 . 방탄소년단 , 하나의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 너무 행복하게 . 너무 행복하게 다시 살고 있어요 .
사실 공부 할 때 들으려고 내가 아는 방탄 플리 중 가장 잔잔한 플리를 찾아왔는데 댓글의 모두가 힘들어하는 게 너무 아프다. 나도 tomorrow 듣고 입덕했을 만큼 힘든 날들이 있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답이더라. 어차피 지나가는 날들이더라. 그냥 잠깐 주인공인 나를 괴롭히는 악역들의 소행들을 웃어넘기고 나면 모든 게 끝나있을 수도. 이 모든 날들이 지나가고 나면 뒤돌아보며 웃을 수 있기를.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감히 말해본다.
자살할려고 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줬네요. 자살 그런건 생각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못하더라도, 욕먹더라도 꼭 하고싶은것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려서 하고싶은것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오늘에 제가 있는것이고, 내일에 저도 있을 것 입니다. BTS 영원하길 빕니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탄은 "노래 춤 잘하는 그룹" 이렇게만 생각하는거 보면 너무 속상하다.. 물론 그것도 맞지만 정말 방탄소년단은 그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진 그룹 그리고 주고 있는 그룹이라는 것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냥 너무 고마워. 방탄소년단이어서. 고마워. 아미들이 끝까지 함께할께. 정말 나의 힘든 시기에 와줘서, 나의 이유가 되줘서, 나를 다시 웃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정말 남준이의 말처럼 사랑해보다 아름다운 말이 있었음 좋겠다.
학업이 너무 힘들어서, 대인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죽고 싶을 때 내 책상 앞의, 내 침대 벽면의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그럴 때마다 포스터의 오빠들이 소리 없이 살아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방탄이 내게 준 것은 생명 이상의 것이다. 생명, 희망, 사랑, 행복을 준 사람이 바로 방탄이다. 지금까지의 14살 내 인생 중 제일 크게 우울했던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방탄뮤비 ‘DNA’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방탄 오빠들이 웃어 주는 모습에 홀린 것 같았다. 그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방탄을 보고 그 생각이 눈 녹듯 사라졌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게 큰 행복이었고 지금도 내게 큰 행복이다. 방탄 오빠들은 끊임었이 계속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희망을 주었다. 방탄을 좋아한다고 성공을 주는 것도, 돈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오빠들은 내게 삶과 희망, 힘을 주었다. 방탄이 아니었으면 난 이 댓글을 쓰지 못했을지도,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항상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고 항상 아미를 똑같이 소중하게 대한다. 인기가 많으면 소홀할 수도 있는데 꾸준히 아미들과 소통을 하니까. 그게 제일 감동이었다. 똑같은 태도, 같은 웃음. 방탄은 내 두 번째 아이돌이지만 마지막 아이돌이 될 것이다. 방탄을 생각하며 또 오늘을 살아간다.
어... 17살이 되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지 이틀, 새벽에 우연히 들으러 들어왔는데, 중간고사가 뭔지도 잘 몰랐던 자유학년제 어린놈이 쓴 오글거리는 댓글이 있네요... 한 감성 하는 제가 새벽에 읽어도 오글거린다니, 그때 저는 참... 잼민이었네요 여전히 방탄 좋아하고, 내일이면 방탄소년단 그 일곱 명을 덕질한 지 5주년이 됩니다🎉 탄이들에겐 언제나 고맙다는 말을 해 주고 싶어요 2025년 그 까마득해 보이는 곳에서 다시 만나자고 자신 있게 말하는 윤기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나 나를 믿어준 게 처음이라서요 저를 특정해서 믿어주는 건 아니지만... 윤기 눈을 보면 왠지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윤기와 약속한 2025년은 제가 고3이라 만나지 못하겠지만, 제가 대학을 잘 간다면 만나러 갈 수 있겠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아미 5주년이 코앞인데 저는 아직 애들 머리털 하나 보지 못했네요ㅋㅋㅋ 자꾸 이야기가 새네요 방탄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줄일게요 방탄과 아미, 영원이라는 매정한 거짓말의 처음이자 마지막 반례가 되어 보이길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봅시다 2025년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좋은 플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우연히 댓글에 들어왔다 이 댓글을 발견했지만, 종종 듣는, 너무 좋은 플리예요❤
힘들면 쉬세요. 쉬면서.. 노래를 듣다보면.. 제가 수고했다고, 방탄, 아미들이 수고했다고 위로 해줄께요. 안기세요, 안아드릴게요, 제 품에서 편하게 쉬고계셔도 되요. 힘들면 저에게 기대도 좋아요. 항상 위로해줄께요. "힘내"보다 "괜찮아"라는 말이 더 위로가 돼요. 힘내라는 뻔한말은 하지 않을거에요. 수고하셨으니 잠시 쉬세요. 아무말 없어도 되요. 항상 우리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내 팔이..커터칼로 그을려고 한 순간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알고 내가 그나마 커터칼을 놓아 팔이 상처받지 않고 김남준이라는 나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을 알고 김석진이라는 나에게 아재개그를 주는 사람을 알고 민윤기라는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을 알고 정호석이라는 나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을 알고 박지민이라는 나에게 기쁨 이라는 마음을 주는 사람을 알고 김태형이라는 나에게 좋음 이라는 마음을 주는 사람을 알고 전정국이라는 나에게 평범 이라는 나를 주는 사람을 알고 방탄소년단이라는 나에게 위로 라는 말과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그룹을 알고 항상 행복을 느낀다 , 나는 방탄소년단에게 삶을 주고 산다
방탄소년단은 참 신기해.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발매되었던 시기, 그 당시의 내 상황들이 눈앞에 그려지는 기분? 특히 들으며 큰 위로를 받았던 노래들은 괜히 더 애틋하고 애정이 가고.. 그 당시 죽을만큼 힘들었던 것들이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이 노래들을 웃으며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중3인 아미입니다. 매 시험때마다 평균 40~50점대였습니다. 중3이되니 고등학교도 정해야하고 제 진로도 깊게 생각해야했어요. 근데 제 성적으로는 무서웠어요. 노력은 안하는데 좋은쪽으로가길 바라는 제 자신이 너무 이기적으로 보였습니다..ㅋㅋ 오빠들 노래중에 낙원이 정말 위로가 많이되었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라는 오빠들의 말이 생각이났어요ㅋㅋ 그래서 열심히했죠. 그러고나서 이번 중간고사 시험을봤는데 평균 40~50점대가 평균 76점으로 올랐어요,, 수학은 100점이였구요...엥..? 저게 오른건가 그러실수도있겠지만 평균 40점대가 저러면 완전 기절합니다.. ㅠㅜ 친구들도 처음에는 못믿었어요ㅋㅋ 저도 제 자신에게 정말 깜짝놀랐어요...ㅎ 오빠들 덕분에 정신차리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도 자신을 믿고 한번씩이라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미들 화이팅이에요...!
진짜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될까요? 저도 같은 입장으로써 너무 이 댓글이 공감되고 그 쪽차럼 걱정을 많이 하는 입장입니다. 성적이 너무 안좋고 노력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 저가 요즘 노력을 하기 시작했는데 느는건가 해요. 물론 저 생각이겠지만 노력을 하면 배신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기억하고선 하면 되겠지요?
불과 2년전에는 방탄소년단 그들의 퍼포먼스와 같은 표면적인 것들만 보고 타 아이돌과 별 다를 바 없는 아이돌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위로되는 노래들을 듣게 되면서 누구보다도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위로해주는, 그런 고마운 음악을 만들고 또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비춰주는 방탄소년단, 정말 고맙고 많은 분들께 힘을 주신 만큼 항상 행복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진짜 평범한 학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정말 행복하다고 할수있죠. 전 가정환경도 좋고 공부도 꽤 하는 편입니다. 엄마아빠가 절 공부로 압박하거나 그런적두 없구요....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정말 완벽해 보인데요. 근데 언젠가부터 이세상을 알게되면서 너무 힘들어졌어요. 진짜 할수있는게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해 보였어요. 왜 남들이 난 행복해야 한다고 하는지, 난 축복받았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진짜 소심해서 모든 말을 하기전에 항상 먼저 겁내는 거 같아요 (특히 엄마한테). 그래서 아파도 아프다고 말 못하겠고 혼자 끙끙 앓면서 지내온게 면년이에요. 그러다 중2병 오빠나 엄마 아빠가 싸울때는 정말 죽고 싶었어요. 매일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요... 자살 생각도 했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지만 우울증 까지 왔었어요. 그리고 아무도 절 압박하진 않는데, 제 속의 무언가가 절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저 자신을 압박하는 제가 정말 싫어졌어요. 그러다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이 너같은 애들도 고민이 있을거 아니냐고, 그래서 넌 혹시 그런 고민 있냐고, 그러시는데 진짜 완전 펑펑 울었어요. 누가 저한테 그렇게 말해준 게 처음이었거든요. 진짜 아무데도 말 못하고 그정도로 힘들었거든요? 근데 어쩌다가 방탄을 보게 됬어요. 근데 그러다 내가 본사람들이 누군지는 알고싶다라는 생각에 처음 찾아보게 됬죠. 그러다가 입덕해버리고 방탄을 보는 시간이 제가 웃는 유일한 시간이었어요. 낙원 같은 노래를 들은 후에는 진짜 눈물이 뚝뚝흐르고... 언제나 힘이 되주는 방탄 오빠들한테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런거 누구한테 털어놓는거 첨인데 이건진짜 제가 너무 위로 받아서 그랬어요... 방탄 보라해💜
@유바니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 전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기만 하드라구요.. 요즘엔 진짜 죽고싶은데 오빠들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예전에 어디서 들은말인데 사춘기가 어쩌면 반항을 많이한다고 하지만 가장 상처도 많이받는 시기래요. 우리가 어린 나이에 비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으니까...그만큼 무섭고 아프니까... 전 요즘 누군가 한테 더욱 기대보려 해요 :) 같이 힘내봐요ㅎ...
아웅..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요 !!😊 ..저능..ㅐ 2학년때부터 지옥이였습니다아.. 12345678910쓰는 수학이였는데 제가 그당시 8을 쓰는걸 좀 이상하게 쓰고 했어요.. 그걸 보고 선생님이 반아이들 앞에서 8을 왜 이럴게 쓰냐고 숫자 100번 쓰게 한다고 겁을 주셨어요.. 그때는 너무 여려서 그런지 무서웠어요 왜 나한테만 이러지 그리고 지옥같은 생활이 지나고 3학년이 됬어요 어떤 여자아이가 저에게 좋아하는 사림이 누구냐며 물어봤어요 전 그때 의심도 없이 말했더니 그 여자아이가 바로 "얘들아 !! ㅇㅇ이가 ㅁㅁ좋아한데 !!!!!" 전 너무 충격 받아 그 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저에게 복을 주었어요 새로운 학원에 다니게 됬어요 그곳에서 진짜 친구란 무슨 의미인지 알았어요 ♡♡♡라는 친구와 절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됬습니다 행복했어요 그때까지 그런 친구는 처음이니까요 항상 ♡♡이 한테 고마워요 그렇게 ♡♡이를 만나고 4학년이 됬어요 4학년때 친구들과 뒷담 문제로 많이 혼났오요 이제 현재 5학년 제일 행복하고도 새로운 경험을한 학년이에요 ♡♡이와 사이는 더 돈독해지고 학교에서 친구들 한테 배신당해도 전 ♡♡이가 있으니까 전혀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분명 난 ♡♡이만 있으몀 되는데 너무 씁슬햤어요 이제 그 누구도 믿지않고 ♡♡이만 믿기로 햤습니다.. 이제 곧 6학년이 올라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방탄소년단 노래덕분에 많이 울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짜 이 삶을 끝내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괴롭고 괴로웠는데,,, 방탄소년단 덕분에 이겨내려 노력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꿈을 꾸기위해 노력하고 제가 이 삶을 끝내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댓글을 보니까 정망 힘드신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내가 힘들고 지칠때 때론 아플때 외로울때 여러분이 위로받을수있는건 어쩌면 이 노래와 도움의 손길인거같아요 그러니 힘들고 지칠때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지마시고 이렇게 남을 위해 위로해줄수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됬길 바래요..🙏
비록 10대였을 그때와 달리 지금은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학생때의 나에게 살 이유를 만들어줬던 사람들의 노래를 20대가 된 지금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참 묘하네요. 불안하게 살아가는 하루들로 인해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가사는 아직 잊어버리지 않고 외우고 있는데말이죠ㅎㅎ 가끔씩 힘들어서 울고싶을때 또 들으러 올게요. 방탄소년단은 어릴적 나에게 삶의 이유이자 빛이었어요. 고마워요 정말로.
난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 긍정적으로 살았거든 근데 그게 내 가면이 된거야 난 항상 웃어야했어 조금만 표정이 무너지면 여러 곳에서 걱정을 했거든 난 남에게 티내는 걸 싫어해 그래서 더 웃었지 때문에 난 더이상 무표정이 안 돼 근데 그 가면이 방탄소년단에 의해 허물어지고 있는거야 아직 다 벗기지는 못했지만 타인을 바라볼 때의 표정이 다양해졌대 고마워 내게 진실된 표정을 쥐어줘서.
제발 누구나 상관없으니 아무나 날 안아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무한테도 손끝 하나 닿지 못했던 시절에 알게 된 사람들이 바로 방탄소년단. 어떤 한 아미분이 늦게 입덕했다고 아쉬워 말라고, 속상해야지 말라고 우리는 모두 방탄소년단이 가장 필요했던 시기에 방탄소년단을 만난 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매우 공감한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여전히 방탄과 함께 우리가 아미인 이유는 지금 방탄소년단이 우리에게 없으면 안 돼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김남준이 나의 울음을 멈추고 김석진이 나의 웃음꾸러기가 되어주고 민윤기가 나의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주고 정호석이 나의 희망을 살아나게하고 박지민이 나의 인생을바꿔주고 김태형이 나의 슬픔을 멈추게하고 전정국이 나의 커터칼질을 멈추게하고 누가나를 힘들게할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그들은 방탄소년단 입니다.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전 집 창문 문턱에 걸쳐앉았을때 어느 분이 하신 말 때문에 저는 그곳에서 내려올 수 있었어요 "떨어지려고 하지 마요 바닥이 얼마나 차가운데요" 여러분 떨어진다고 해서 달라지는거 없어요. 견뎌요. 하루하루 울다가 옥상 올라가도 무서워서 내려오잖아요 이 고비만 넘기면 살 수 있어요. 숨 쉴 수 있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어요.
행복하지가 않았고 지금도 행복하지 않은데 주변을 보면 모두가 다 행복해보여서,행복해 해서 울고 싶었고 울었는데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준 사람이 방탄이었고 나만 꿈이없어서 꿈을 찾으래서 길을 헤메는데 꿈이 없어도 된다는 사람도 방탄이고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하는 내가 너무 싫었는데 괜찮지 않으면 괜찮지 않다고 말하라고 한것도 방탄이여서 정말 다행이고 나의 삶의 이유가 방탄이여서 정말 고맙다
초딩 시절 아버지한테 학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술에미쳐 어머니 나 그리고 동생을 매일같이 괴롭혔습니다. 아버지는 종종 나를 기억하기도 했지만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훨신 많았습니다 기억을 못할때면 엄마 나 동생을 흉기로 위헙하고 멍들때까지 때렸습니다. 그런 저는 마음에는 멍이 들어갔습니다.. 그런저를 위로해준 유일한 7사람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멍이든 저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엄마 동생 저의 상처를 없애 주었고 노래로 우리를 응원해주었습니다. 지금도 방탄소년단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와떨어저 살고있습니다.^^
아미 된지 오늘 2년된 아미입니다 제가 죽고싶은날이 너무 많았지만 하루하루가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행복한이유는 가족도 친구도 아닌 " 방탄소년단 " 이죠 방탄오빠들 노래를 들을때마다 진짜 위로가 너무 많이되서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뿐이라서 좋네요 잘때도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 1시간 짜리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
김남준이 있어서 김석진이 있어서 민윤기가 있어서 정호석이 있어서 박지민이 있어서 김태형이 있어서 전정국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고 버텨나갑니다 힘들어도 참고 지금까지도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올라올 때 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노력했는지 아니까 고마워요 지금까지도 옆에 있어줘서
석진오빠 덕분에 노력할수있었고 윤기오빠 덕분에 당당할수있었고 호석오빠 덕분에 웃을수있었고 남준오빠 덕분에 공부할수있었고 지민오빠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있었고 태형오빠 덕분에 친구를 서귈수있었고 정국오빠 덕분에 사랑받을수있다는걸 알았고 아미들 덕분에 기댈수있었다. 결국 내 인생은 모두 방탄소년단, 아미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