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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하루의 끝에서 울고 싶을 때 듣는 위로 플레이리스트 

채플리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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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플리 #위로노래 #슬픈노래 #플리 #플레이리스트 #노래모음 #드라마ost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들으러 오세요! :-)
🎀ᴛɪᴍᴇʟɪɴᴇ🎀
00:00 최유리 - 숲
03:48 선우정아 - 도망가자
08:18 윤하 - 기도
12:37 타임브릿지 - 이 밤을 살아가는 너에게
17:14 폴킴 - 길
21:20 오왠 - 무지개는 있다 (Acoustic Ver.)
24:32 정승환 - 보통의 하루
29:09 윤미래 - 너의 얘길 들어줄게
32:23 사야, 재연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37:09 볼빨간사춘기 - 민들레
41:12 모트 - Backspace (feat. Marvin)
44:34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
💌 chim6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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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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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user-jg9sk9ef6y
@user-jg9sk9ef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괜찮습니다. 잠시 쉬어가면 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잠시 내 자신에게 휴식을 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을 의심하지 말아요. 당신은 이미 살아갈 가치가 이유가 충분한 소중한 사람입니다. 행복하면 좋겠지만, 당신에겐 행복이 너무 멀다고 느껴진다면 사소한 행복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난 오늘 떡볶이를 먹어서 행복했어“ , ” 오늘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 처럼 우리 주변에는 행복이 항상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너무 힘들어 행복이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됩니다. 쉬어도 됩니다. 기대도 됩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은 너무나 잘 하고 있습니다. 힘든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아프지 말아요 제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당신이 이기적일 정도로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IK-K.S
@IK-K.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 또한 역시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ub7ji4og9w
@user-ub7ji4og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의 글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GHUNACE
@SEONGHUNAC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가가 뜨거워진다...
@gelamari4353
@gelamari43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wj_hyejeong3071
@wj_hyejeong30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해요 정말
@minseokim98
@minseokim98 4 месяца назад
숨 죽여서 우는거 말고 누구 앞에서 소리내어 펑펑 우는게 이렇게나 힘든 일이었나요
@WT27M
@WT27M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누구 앞도 아닌 그저 혼자서 소리내서 엉엉 울어보고 싶은데 그 조차도 못하네요ㅠ
@O.O800
@O.O8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지마"라는 말보다 "마음껏 울어"라는 말이 더 듣고싶었다.
@user-wc8co6ir5l
@user-wc8co6ir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컷 울어 그리고 눈물흘릴때 슬픔도 추억도 잊어 그리고 다시 시작해 할수있어 너는 특별한 존재니까
@user-hr9qy9do9f
@user-hr9qy9do9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지마 노래 개띵곡
@cocoalla0
@cocoalla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고 싶을 때 안 울면 정말 병나요 그러다간 우는 법을 잊어버리게 돼요 그러니 엉엉 울어요 안 멈춰져도 되니까 그저 많이 울어도 됩니다
@user-ie6iy3og4v
@user-ie6iy3og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어요 울어도 되요 울고 싶을땐 펑펑 울어요 대신 너무 울지만 말고 울만큼 다 울고 같이 힘내봐요 항상 옆에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힘들땐 울고 기대요 그게 당연한거에요:)
@_o3.i9
@_o3.i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보니까 온 세상이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ㅠㅠ
@user-ik2nh5wr4c
@user-ik2nh5wr4c Месяц назад
하루하루가 그냥 너무 힘들다 내 옆에 아무도 없어 엄마 아빠한테는 말 못 하겠어 걱정할까봐.. 주변인이 있다 해도 내가 진짜 맘 놓고 고민 털어놓고 서로 의지 할 누군가가 없어 그냥 다 내려놓고 몇 달 동안만 혼자 여행가고 싶다.. 올해는 진짜 유독 너무 힘들다
@user-mq5is9px3w
@user-mq5is9px3w 18 дней назад
저도 지금 엄청 슬프고 맘이 너무 아파서 그냥 술 먹고 이거 들으면서 우는거예요 ㅠㅠ 저도 제 곁에 아무도 없어요..
@timam9666
@timam9666 13 дней назад
⁠@@user-mq5is9px3wYou can be sad but don’t give up please ! You will find happiness for sure , maybe not now but you will in the future
@outreach1388
@outreach1388 День назад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부모님께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다 내려놓고 싶나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전문가를 만나서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 받고 힘이 되었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user-nb9su1er2y
@user-nb9su1er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고싶은데 울기 싫고 가슴이 답답한데 원인을 모르겠고 머리속은 복잡하고 우는것도 혼자 몰래 숨죽이며 울어야하고..겨우 눈물이 나와도 후련하게 울지도 못하고 점점 쌓여가면 나중에 조그만 일에도 쉽게 터지고 어떡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려운 이런 내 상황이 너무 싫다.
@harry5727563
@harry5727563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지게 감성적이네. 헛소리말고 가서 공부나 하세요
@user-iy9vn3gp2q
@user-iy9vn3gp2q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그렇게생각하는가했어요,ㅠㅠ
@user-gq7jl9on8j
@user-gq7jl9on8j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 그래요.ㅠㅠ
@user-fu2nd2rk1t
@user-fu2nd2rk1t 3 месяца назад
울고싶을때 실컷울고털어버려야좀 덜 답답해요
@jw03022
@jw0302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랬어요 아직도 한번씩 이유 모르게 잠에 들기 전에 미친 듯이 눈물이 나 울기도 해요 물론 오늘 하루를 웃고 떠들며 잘 보냈던 날에도 그래서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근데 그게 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쳐서 그랬던 거 같아요 너무 지쳐서 알아달라고 눈물이 나온 거죠 조금 쉬어도 돼요 그럴 땐 잠시 휴식을 가져봐요 근데 그냥 쉬라면 저도 쉬는 법을 몰라 당황하고 막연했는데 별 거 없더라고요 쉬는 게, 그냥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 좀 뛰고 근력 운동도 하고 노래 들으며 산책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낮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예능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놀고 드라이브 가고 그런 게 휴식이더라고요 한 번 다른 건 몰라도 꾸준히 운동해봐요 그나마 잡 생각이 없어지고 건강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user-jn9vx4pv2l
@user-jn9vx4pv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결과가 어떻건 간에 고생했어 이 한마디가 듣고 싶다. 나 정말 힘들었는데 나 정말 많이 울었는데
@yooeiek
@yooeie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하셨어요. 이제 좀 쉬셔도 괜찮아요. 힘들어도 괜찮아요.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jayj0725
@jayj0725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했어~ 넌 잘 살아가고 있고 해낼거야! 힘내요^^
@user-pl2xc5xc9o
@user-pl2xc5xc9o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잘하고 계세요
@nyang_nyang_201
@nyang_nyang_201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했어요 결과가 어떻든 당신은 최선을 다했어요
@user-vo5wf1cs2c
@user-vo5wf1cs2c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했어
@ri_ri_mmm
@ri_ri_mmm 13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을 처음 보는데 댓글보길 잘 했다고 제대로 느꼈던거 처음이다... 여기서라도 자기가 가지고있는 힘듦을 다 털어내줬으면 좋겠다 나도 워낙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사실 지금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좀좀 없어졌어 그때는 선명하게 기억했었는데 그게 언젠가 과거의 일이 되어 잊어갔어 너무 슬프지만 다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보다 잊어가는게 날 위해이기도 해서 그냥 받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걸 읽고계신 분에게 전하고 싶은건 잊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몸이 자기를 지키려고하고 있는 행동일거니까요 그렇게 잊어가는것을 느끼며 ''온몸이 날 지켜주고 있구나"라고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다들 사랑해요
@j9chan
@j9ch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누가 나 한 번만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꼭 안아줬으면 좋겠다
@exo_banana
@exo_banan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찮아. 잘 하고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Jiwoo_514
@Jiwoo_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하고 있어요 의심하지말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기운내 너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 알겠지?
@hyesom_
@hyesom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하고 있어 너가 하고 있는 게 맞아 괜찮아
@zzrem12
@zzrem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잘하고 있어요 안아드리진 못해도 항상 응원할께요 어디서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하고 힘내요!
@user-yc4yy7bk9w
@user-yc4yy7bk9w 4 месяца назад
답글보아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user-vq1do8gk6v
@user-vq1do8gk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오늘 힘든 거 없던 거 같은데 왜 난 울고 있는 걸까..
@JENNA-027
@JENNA-027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진짜로..
@user-km9nl4gu6d
@user-km9nl4gu6d Месяц назад
본인도 모르게 많이 힘들었던거죠... 그래서 결국 터진거고..
@yyy2364
@yyy23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누가 나를 꼭 안아줬으면 좋겠다..
@kitaepark8993
@kitaepark8993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정말요…. 딱 그런마음이에요
@pinkblack568
@pinkblack568 4 месяца назад
🫂🫂🫂🫂🫂🫂💖💖💖💖💖💖
@pinkblack568
@pinkblack568 4 месяца назад
​@@kitaepark8993let's hug 🫂
@hoyeonlee1091
@hoyeonlee1091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난 아니고요 인형탈 쓴고 프리허그 플랜카드 매고 번화가에 서보세요 다른 사람도 안아주시고 본인도 위안을 얻으실수 있을듯
@kingj3189
@kingj3189 3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세요.... 토닥토닥😊
@user-hb1el6mp2z
@user-hb1el6mp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말이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 걸까요
@Sophie-rs2jt
@Sophie-rs2jt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 제 꿈에 한 번만 나와주세요.. 엄마 목소리랑 얼굴도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가 그냥 죽은척 하고 제가 모르는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거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도 엄마가 쓰시던 향수를 가지고 있어요. 가끔 생각이나 그 향을 맡으면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몇분동안 조용히 울어요.. 제발 제 꿈에 나와서 저 한번만 안아주세요 제발요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
@s-yoon
@s-yoon 18 дней назад
뒷북일수 있지만.. 저도 아빠가 보고싶어서 가끔 꿈에 안 나타나냐고 아쉬워 했는데 원래 꿈에 안 나오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ㅜㅜ
@ououou_o
@ououou_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 너 행복하기만 해라 절대 자책하지 말고 울지 마 그리고 죽고 싶어도 죽지 말아줘 사랑해
@user-eg1jg3nd7p
@user-eg1jg3nd7p 2 месяца назад
위로 넘 고마워요ㅠㅠ (엉엉😭)
@user-ib1bn3nj7w
@user-ib1bn3nj7w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가 나를 숨도 잘 못쉴정도로 꼭 끌아안아주면 좋겠다
@user_mjkaudneo
@user_mjkaudneo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에요.. 제가 가서 꼭 끌어안고 같이 울어드릴께요.. 제가 a님을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가슴속에서는 꽉.. 안아드릴께요.
@user-wq2gc7vb7b
@user-wq2gc7vb7b Месяц назад
저라도 괜찮다면 안아드리고싶네요..저도 힘들어서 죽을것같은 나날들인데..아무나안고 펑펑울고싶어요.. 외롭고 힘들고 가슴이 너무아파요..
@user-fn3jg8en5q
@user-fn3jg8en5q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 힘든줄알았는데 왜이렇게 힘든사람이 많은거야 ㅠㅠ맘아파
@njm6786
@njm6786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그냥 나 홎ㄴㄴ자 별로 슬프지도 랂은데 그러는척 하고이ㅛ군나라고 자책하게된다.., 세상엔 나보다 슬픈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
@ameliaemily1160
@ameliaemily1160 23 дня назад
@@njm6786 슬픔의 크기로 슬픔이나 우울의 정당성을 매기진 않으니까요,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이기적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coodeam
@coode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은 나에게 상처만 주는 엄마보다 넷상에 이름도 성별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힘이될수 있구나
@Ny3sjwolqns
@Ny3sjwolqns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랑해❤
@yunakim228.56
@yunakim228.56 Месяц назад
남보다 나은 가족이 있지만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죠 저도 그런 사람 있어서 그 심정 알아요 독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user-ht4uq5jy4v
@user-ht4uq5jy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괜찮아진걸까 아니면 괜찮은척 하는게 익숙해져버린걸까 그닥 힘들지 않은 것 같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우울한 모습의 내가 서있다. 노래 듣다 눈물이 나오고있는 내가 있다. 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우울해죽어버랄 것만 같은데 도저히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데 버텨야만 한다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게만 느껴진다. 하고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깜깜하기만한 내 미래인데 난 앞으로 어떡해야하는 걸까
@user-cr1qv1jo5z
@user-cr1qv1jo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아가는거죠 힘내세요 좋은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user-il7cl8po3q
@user-il7cl8po3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살다 보면 지금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 반드시 올꺼에요❤️
@user-jj5yd7sr3k
@user-jj5yd7sr3k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지금 느끼는거와 너무 똑같네요..너무 우울하고 불안하죠..ㅠ근데요..우리요 힘내보자고요 햇살 한번 더 보고 좋은 생각 한번 더 하고 자기 전 제 자신에게 오늘 하루 잘 했다고 칭찬 한번 해주고 자기로 해요..우린 잘 할 수 있어요!힘내세요!
@user-ud3wy5ii7v
@user-ud3wy5ii7v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젠 밝은 척 하기도 힘들다.. 맨날 가족 앞에서는 밝은 척 하고 새벽에는 몰래 울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데..막상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
@user-il1cq2tn5b
@user-il1cq2tn5b 9 дней назад
되는일도 없고..낭떨어지 끝에 있는 나..점점 지쳐가고 기댈곳도 없는나..ㅠㅠ..
@user-wo4lq1ew9y
@user-wo4lq1ew9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어린 분들을 위해 이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어려도 우울 할 수 있어요 이상한게 아니에요 혹시나 우울한 생각이나 힘든 생각이 든다면 집에 아무도 없을때 펑펑 울어보세요 내가 여태까지 속상했던것들, 힘들었던것들을 입 밖으로 내뱉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니까요.. 아직 어린분들께서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들면 저한테 기대셔도 돼요.. 다들 고생했어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죠? 열심히 사느라 애썼어요.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오늘 너무 고생했고 내일도 힘내서 살아봐요!❤😊
@judy79
@judy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펑펑 울고싶어요.. 남 눈치 보는 거 지긋지긋해
@jxxhx_0
@jxxhx_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우리 내일도 살아봅시다 저도 살아볼게요
@user-cx5sn4vm1y
@user-cx5sn4vm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노래보단 이 플리를 듣고 계신 착한 분들의 댓글을 보며 많은 위로를 얻는 것 같습니다. 부디 사소한 말일지라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된다고 항상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똑같이 힘들어서 찾아오셨을 것을 예상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마음이 너무 예쁘신 분들이 많아 항상 따듯함을 느끼고 갑니다. 꼭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잠시 불행 할 수는 있어도 영원하지 않을거라 이렇게 좋으신 분들에게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lx9yi9wm8l
@user-lx9yi9wm8l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너무 힘듭니다..공부 때문에 벼락끝에 온거 진짜 분하고 죽을꺼같아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하는데 머리가 안따라주고 그래놓고 중간고사 보라하고 진짜 죽을꺼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제발 잘보게해주세요 우리 아빠엄마 자랑할수있는 자식이 되고싶어요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제발
@user-rl6df5fz4f
@user-rl6df5fz4f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21살 취준생 곧 군대들어가는 한 청년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거고 남들에 비해 떨어지고 왜 나만 이런거지 공부는 죽어라 하기싫고 부모님은 공부하라 대학가라 잔소리를 많이 할거고 그에 비해 학생분께서는 열심히 하는데 생각처럼 마음처럼 잘 안따라준다고 생각하고 느끼고 계실겁니다. 전 솔직히 저도 공부 하기 싫었고 공부 포기했고 부모님에게 엄청 잔소리 듣고 매일 혼자 울고 지냈습니다 .저는 성인되서 제 갈길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학생분은 잘 되실거고 잘하실거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 그 결과가 나오실겁니다 넘어지셔도 괜찮습니다 지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포기만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남들에게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을 증명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절때 밑으로 끌어내리지 마시고 자신감 가지고 어깨 당당하게 피고 다니세요. 시험 좋은 결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학생분이 열정 수없이 많은 생각들은 다 경험이 됩니다!😊그리고 공부 잘하는 팁은 공부 잘하는 친구 옆에 몰래 가서 같이 공부하는것도 팁! 그 분야에서 잘하는 친구를 만나고 배우면 금방 좋아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lx9yi9wm8l
@user-lx9yi9wm8l Месяц назад
@@user-rl6df5fz4f 저 또 울어요..ㅠㅠ좋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절대 포기하지않을께요!좋은하루보내세요☺️
@user-qb3om8xc7v
@user-qb3om8xc7v Месяц назад
존재만으로 자랑이고 사랑의 결과물이세요 누군가의 존재의 이유시고 희망이세요 저도 그렇겠죠
@s99451418
@s99451418 Месяц назад
41살이고 중1 초5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미 님이라는 이유로 부모님은 그대가 자랑이에요. 공부가 중요하죠.단 삶의 전부는 아니에요..^-^ 같은 부모로써 내 보물이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안다면 너무 슬플꺼같네요..^-^ 님의 존재만으로도 부모는 다 가진사람이에요. 부모에게 자랑으로 보이고 싶다는 생각보다. 본인 스스로를 당당하게 대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럼 누구라도 그대를..^-^자랑 스럽게 생각할꺼예요. 오늘은 다 떨치고 덜 힘들길 바라요:)
@user-zm3mr1cm4w
@user-zm3mr1cm4w Месяц назад
중학생 분이시면 잠 많이 주무시고 키 크세요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고등학교 과탐 선택하실 거면 그런 것만 인강으로 선행하시면 편합니다 혹시라도 초중생이시면 맘 편하고 행복한 게 젤 중요해요 그때 잘해도 고등학교 때 무너지면 인생의 등급이 딱 정해져 버리니까 초반에 힘 안 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고 기대해요
@user-jn9vx4pv2l
@user-jn9vx4pv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결과가 어떻건 간에 고생했어 이 한마디가 듣고 싶다. 나 정말 힘들었는데
@user-uh1sm3iq8n
@user-uh1sm3iq8n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자격도 있으세요
@Evelyn-rc1sg
@Evelyn-rc1sg 25 дней назад
너무 빨리 숨죽여 울기 시작 한 것 같다 사실 그 나이땐 소리내어 울어도 됐는데 아쉽네 이젠 결국 소리내어 우는 게 이상한 나이가 되었네
@user-gm6xv5je8k
@user-gm6xv5je8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날이 올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는 말을 믿곤 했어요. 결국엔 상처받고, 바보처럼 또 다시 믿고 절망해요. 정말 이젠 다 지쳤어요. 지금 당장 상황이 고통스러운데 언제까지 내 마음을 속이며 행복한 날을 기다려야만 할까요 나도 이젠 행복해도 되지 않나요
@user-jf9ov2jw2e
@user-jf9ov2jw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럴 자격있어요 충분해요 자기를 사랑하세요
@su_hyun_2
@su_hyun_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보처럼 또 믿고 절망하는 걸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우리 지치지말고 조금만 더 바보같이 아파하고 내일은 꼭 행복하기로 해요
@user-ir4ob8yh3p
@user-ir4ob8yh3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확신해요 좋은 날 곧 와요
@user-pn2ro5pp6m
@user-pn2ro5pp6m 4 месяца назад
충분해요. 당신은 소중합니다 우리는 소중합니다
@nyang_nyang_201
@nyang_nyang_201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날이 언젠간 와요 언젠간 당신의 노력의 꽃이 필거에요
@user-jx3xp1ki3r
@user-jx3xp1ki3r 4 месяца назад
속상함에 외로움에 너무 벅차 도망가고 싶다 파도의 물결에 휩쓸려나가고 싶다
@user-mf2dg6mb3y
@user-mf2dg6mb3y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 힘든거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다 힘든걸 숨기고 잘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 혼자 너무 안일하게 힘들어하며 무기력해 하는거 아닐까? 모든것을 감당해내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다보니 내 삶까지 책임지고 싶지 않고 회피하게 되어 포기 하고 싶게 된다는게 무력해지네..
@user-mr1mu5li5k
@user-mr1mu5li5k 2 месяца назад
괜찮아 무기력해도 괜찮아 회피해도 괜찮아
@user-yx3pn5ji5l
@user-yx3pn5ji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합격하고 싶던 시험 떨어진 학생입니다 .. 정말 30분동안 누워서 계속 울다 들으니 나는 숲이 되볼게 라는 가사가 공감되네요 이 노래 들으러,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 동안은 슬픔을 억지로 행복으로 바꾸시지 마시고 울고 감정소모를 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니 함께 걸어나가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user-nmhty09961
@user-nmhty099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고...힘내요!!
@user-ff4xp8vs1k
@user-ff4xp8v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일이 지났습니다 . 아직 열심히 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tajedi117
@tajedi1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지금 만취한 지금의 저는 당신을 응원할래요 :) 저는 우울할 때 저를 냅둡니다. 오버하면 그 우울을 즐긴달까요.. 인간이 우울하면 안 되고, 행복만 해야되고, 슬프면 안 되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
@user-ff4xp8vs1k
@user-ff4xp8v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tajedi117 5일전에 숙취가 날아갔듯이 우울함이 날아가셨기를 ㅎ
@user-xo2iy1dm4e
@user-xo2iy1dm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합격하고 싶으셨던 시험에 합격을 하셨으면 너무나도 좋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셔도 되구 다른 길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좋은 말씀을 하시는 분 인 것 같으니 다시 도전 하시던 다른 길을 찾아서 가시던 그 앞 길에 행복과 좋은 일 만 있으 실 것 같네요.
@jun6224
@jun62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댓글을 누가 보던말던 글을 적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니 그냥 끄적여 봅니다.. 재수생인데 수능 5일 남은 시점이네요.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하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지경이 1학년때 빨리왔고 그때문에 이도 저도 못했습니다. 가정사 때문에 정신병원에 상담을 다녔었는데 거기 다니는것 자체만으로 힘들었죠.. 사실 중학교때도 갔었는데 어느시기에 갔고 안갔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결코 좋은기억이 아니네요. 치료가 됐냐 안됐냐를 떠나서요. 스트레스때문에 공부하려고 할때마다 공황은 오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참고 참다가 엄마한테도 얘기해보고 선생님한테도 얘기해봤는데 나름 정말 용기내서 얘기한거지만 반응은 정말 정말 좌절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은 “너만힘든거 아니야” 라고얘기했고 엄마는 그게 뭔데? 공부하는게 원래 힘들지뭐 이런식이었습니다. 표현이 서투른 엄마인걸 알았지만서도 그래도 그냥 위로와 포옹이 필요했습니다. 국어학원에서 정해진 요일마다 가서 모의고사를 보는게 있었는데 국어는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었고 학원도 저랑 잘 맞지않는데다가 친구도없고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그 학원에 가기만하면 숨쉬기가 힘들었죠. 그 모의고사를 보러 가는건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시간 압박이 있어서 더 그랬죠. 결국 못견디고 중간에 나와서 바쁜선생님을 붙잡고 따로 불러서 사정을 최대한 간결하게 얘기하고 나왔는데 계속 울음이 나더라고요. 원래 아무리 슬픈영화를봐도 울지않는사람인데 말이죠. 원래는 영어학원을 가야됐는데 사정도 얘기하지않고 엄마한테 안가겠다고 하고 계속 울면서 걸었어요. 계속.. 죽을까 하고 육교까지 갔는데 무서워서 뛰진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많이걸어서 집에서 그대로 뻤고 잤습니다. 그날 엄마는 왜 영어학원 안갔냐고 안물어보더라고요.. 2학년땐 좀 괜찮고 3학년땐 예상했던대로 다시 공황이왔고 그땐 어느때보다도 심하더라고요. 그때 다시 부모님한테 정신병원 가야할 것 같다고해서 다녔고 공황증세는 극에달했어요. 심할때 내가 내가아닌것같은 마치 게임캐릭터를 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얘기를 병원에서 하니 엄마가 너 인터넷같은거 너무많이 찾아본거 아니냐고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사실 1학년때 힘들다고 선생님한테 엄마한테 얘기해보고 차거운 답변들을 듣고선 남한테 그런얘기 잘 안하게 됐어요. 근데 3학년때 다시 어쩔수없이 과학학원 쌤한테 얘기할일이 있었어요. 학원에서 공부가 불가능한 지경일때가 있었으니까요. 자초지종을 얘기하는데 선생님이 내 말을 하나도 안듣고 대답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ㅎ 그뒤론 힘들다고 진짜 아예 얘기 안하게되더라고요. 그런 고등학교 3년을 보내고 재수는 엄두도 안났지만 머리는 타고난 편이라 아빠가 재수를 설득을 하더라고요. 재수는 그래도 종합학원 스케줄 따라가기만하면 되서 괜찮을거라고요. 아빠가 지원 해줄수 있을때 해보는게 좋다고, 성적이 오르던 안오르던 해보자고. 그렇게 재수를 하게됐고 고등학교때완 비교도 안되게 잘해냈습니다. 초반엔 좀 헤메는 시기가 있긴 했지만요. 원래 운동을 좋아하던 터라 학원이 늦게끝나고 헬스장도 가며 정말 바쁘게 사니 부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가 자기자신을 갉아먹는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성적도 꽤많이 오르고 큰 슬럼프도 없이 잘 왔습니다. 전 공부한다고 고1때부터 친구를 잘 안사귀었는데 재수때까지도 그러다보니 전 계속 혼자였습니다. 그점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수능이 코앞이라 더 그렇겠지만 오늘 확 실감했습니다. 외로워서 너무 힘들다는걸요. 그래도 재수가 많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큰돈 1년간 지원해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 모든것에 대해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넘어서도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배운에 너무너무 많은 귀한 1년이었습니다. 이 너무너무 긴 여정의 끝이보이네요. 죽을만큼 힘든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다 읽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계시다면 길고 잘 쓰지도 못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한욕심 부리지 않고 차분히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user-xe2tj1iv7f
@user-xe2tj1iv7f 4 месяца назад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끊이질 않습니다.. 힘냅시다 우리.. 제가 응원합니다....
@seeseseyyoooo
@seeseseyyoooo 3 месяца назад
결과가 어떻든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맞이하든 그냥 무조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그냥 댓글일 뿐이겠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작성자님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 고1인데도 앞으로가 너무 무서운데 작성자님은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가늠이 안가요 힘 안내도 되고 좀 놔도 되니까 행복하세요
@user-lc7kf8uo7b
@user-lc7kf8uo7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수생이다 매일 실모를 풀때마다 시험시작시간에 맞춰 손목시계 시침을 돌려놓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이 시계대로 시간이 움직여서 빨리 이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를 믿어야지 혹시나 이번에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더라도 두번의 재도전에 의미를 둬야지 정말정말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 시간을 버텨낸덕에 인내하는법을 배웠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테니까! 그래도 잘보자 이번엔 꼭 원하는곳으로 가자!
@user-ik2nh5wr4c
@user-ik2nh5wr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세요!!!
@user-pn5iu9gw9s
@user-pn5iu9gw9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팅!!! 모든일이 잘 되시길!
@user-xs2dn7ej4u
@user-xs2dn7ej4u Месяц назад
고딩 학부모 입니다.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고민. 썼다 지웠다… 적당한 답이 없네요. 혼자 힘든거 아니고 모두 힘든 싸움중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user-pb2yt1us1v
@user-pb2yt1us1v 12 дней назад
작년에 많이 힘들어서 이번년도에는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가끔씩 그 상황이 다시 찾아오네요...이 글을 누군가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부모님도 언니도 말은 못하겠어요 저번에는 버스타고 오면서 집에 울면서 왔어요 그때 안좋은 생각도 했지만 금방 집으로 왔습니다 아빠가 왜 기운이 없어보이냐고 물으셨지만 학원애서 있어서 그랬다고거짓말했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댓글을 보면서 위로해주시는 분들이있는데 모두에게 정말 다 감사해요 실제로 전하는것도 아니지만 한마디가 너무 위로가 돼요 모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요
@user-ml3qo8yk3h
@user-ml3qo8yk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고싶지 않은 거 알아 사실 살고 싶잖아 이렇게 살기가 싫은거지...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더 노력할 것 없다 싶어도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 우리 할수 있잖아 지금까지 살아왔으니까 이겨낼 수 있잖아 지금부터라도 잘해보자 할수 있어 난 행복할 자격 있어
@kjw92_enfp
@kjw92_enfp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 죽고싶지 않아. 억울해. 분해. 이대로 끝나면 신을 사랑하지 못할거같아. 꼭 강하게 이겨낼거야. 이겨내지 못하더라도 견딜꺼야. 괜찮아지지 않아도 돼. 지금 내가 서른세살인데 좌절 한두번겪냐. 찌질한것도 한 두번이냐. 다시 일어나고 다시 나랑 싸울꺼야. 결국 이겨낸 가졌던 병처럼. 10년이 다시 걸려도 괜찮아. 잊지 못하겠지만 마음이라도 편해지는 날이 꼭 올거야
@user-le8fo3id3b
@user-le8fo3id3b 21 день назад
7살때까지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 숨막히는 학업 스트레스도 없고 비교도 없고 성적도 없고 뒤틀린 친구관계도 없고 엄마아빠가 걱정되는것도 없고 그냥 자유롭고 순수했는데 지금의 나는 뭐지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순수한것도 아니고 아 진짜..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다
@user-pv7ke7zu3u
@user-pv7ke7zu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가 안아주면서 많이 “힘들지.. 수고했어 우리 딸 좀만 더 힘내보자“하는 소릴 듣고 이불 안에서 숨 죽여 울었네요 아직 난 열네살 밖에 안됐는데 많이 어린데 나중엔 얼마나 더 힘들까요 뭣도 모르는 어린 나이라 불행 중 다행이네요
@user-eq9ny8oh8y
@user-eq9ny8oh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들어하지마세오 ㅠㅠ 아직 열네살인데 마음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리시니까 하고싶은거 꼭 다 하고 사세요!! 내가 짱이다 생각하고 !! 제가 응원할게요
@and808end
@and808e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히려 시간 지나면 좀 무뎌지는 부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힘들면 상담 받는 것도 좋아요. 혼자 이겨내려고만 하지 마세요. 좋은 일들 많길 바랄게요.
@user-mc7nz4ev2t
@user-mc7nz4ev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또
@cocoalla0
@cocoalla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작 열네살이 아닙니다 저도 중학교 때가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현 고3인데 중학교 시절이 진짜 스트레스 최고치로 받고 심지어 고등학교 때보다요…ㅠㅠ 고딩도 크게 막 안 받는다는 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중딩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현재는 성인이 되는 문턱에 있으니 자꾸 사연자님처럼 걱정만 하게 되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두려워만 하고 있다가 문득 19년동안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만 걱정하며 현재를 산 적이 없는 것 같아 현재부턴 줄여보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많이 힘든 게 이상한 게 아닙니다 제 가치관과 생각으로는 당연한 길을 걷고 계신 거고 미래에 불행한 일을 자꾸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러다간 현재의 사연자분을 잃게 됩니다.. 제가 그래봐서 더 잘 알고 많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네요 그러니 현재 힘듦에만 힘들어 해봐요 현재도 많이 아프고 힘들잖아요..ㅠㅠ 힘이 나지 않을 걸 알기에 그저 안아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user-pv7ke7zu3u
@user-pv7ke7zu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래놓고 오늘은 내가 뒤졌으면 좋겠다네 나 어떡해야하지
@user-he1oj3pv1l
@user-he1oj3pv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낭 적당히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거창한 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평범하게 살아가는 게 더 힘든 것 같네요. 언제쯤 다 괜찮아질까요 힘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user-wz3nc8vc1g
@user-wz3nc8vc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범하게 살고싶단 욕심은 누구나 다가지고 있지요. 그치만 그 평범한 삶이 제일 힘든거라잖아요 어려운거래요.. 언제 괜찮아질지 답은 없지만 언젠간 꼭 괜찮아질 시간이 올거에요 그 시간을 마주할때까지의 과정인거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없어요 분명 필요로 한 사람이니 님이 존재하는거에요 자기 자신을 버리지말아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잘버티고 있고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라 존재하는거에요 조금더 본인 스스로에게 단단해지세요! 응원할게요!!
@user-qi6di3gy2q
@user-qi6di3gy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는 다 한마음 한뜻 같아서 너무 좋아요 분명 자기자신도 힘드셔서 이곳에 오셨을건데 따뜻한 댓글을 남기시며 다른분들의 행복을 빌어주시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발버둥 치고 있는데 이상하게 다른분들의 행복을 빌고있고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여기오면 반대로 제 행복을 빌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위로를 받아요 우리 모두 꼭 행복해져요☺️ 이 순간도 언젠간 지나가기를 바라며
@luciahelena5113
@luciahelena51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COM CERTEZA COMO FILHOS DE DEUS QUEREMOS IMITA-LO, POR AMAR NOSSO IRMÃOS DA TERRA TODA,HA DE CHEGAR O TEMPI QUE ESTAREMOS TODOS NUM MUNDO DE PAZ E UNIÃO, DEBAIXO DO GOVERNO JUSTO DE NOSSO DEUS E CRIADOR, SEJAMOS MAIS AMOR ,MAIS EMPATIA NUNCA PENSE QUE ESTA SÓ,LEIA ISAIAS 41:10
@user-tx2mv9ym6b
@user-tx2mv9ym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눈물은 안 나서 나 잘 견디고 있구나 괜찮아지고 있구나 했는데 이 플리 틀자마자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었나 봐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계속 이래왔어요 이런 저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까요?
@woody6532
@woody65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봄날은 분명히 오게 되어있어요. 분명히요. 다만 지나고 났을때 그때가 봄이었는지 몰랐던때가 있지 않았나요 ? 저는 그럴때가 꽤 있었어요. 분명한 봄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라도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말아 봅시다..! 과거에 살면 후회를 하고 미래를 살면 불안할뿐, 현재를 살아야 비소로 행복하데요. 아스팔트에 피는 풀 한포기처럼 힘듦속에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 키워봅시다 ! 화이팅이에요 ! 다만 너무 힘이 없으면 좀 주저앉아있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으쌰으쌰 하자 이거에요 !!!! 화이팅 !!!
@enjoylife8279.
@enjoylife8279. 4 месяца назад
눈물이나시면 실컷 소리질러우세요 그럼 한결 가벼워져요 힘내세요😊 누구나 외롭답니다..
@user-pl2xc5xc9o
@user-pl2xc5xc9o 3 месяца назад
봄날은 꼭 찾아 올거에요😊 눈물은 자연스런 감정입니다.눈물나면 어디서든 우세요~~~
@zerose_11
@zerose_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분 !!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여길 들어왔다는 건 힘든 하루를 보내셨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 순 없지만 힘들고 아프고 슬픈 일이 있었다면 다 털어내고 오늘은 그냥 이런 날이였나보다 생각하고 오늘 힘들었으니까 내일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고 또 하루하루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뭐 내 마음 속에 있는 아픔을 잊고 살아간다는 게 도통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게 너무 어렵다면 엄청나게 사소한 거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이라고 생각하세요. 항상 힘들면 힘들다 말하고 그 힘듦이라는 무거운 짐을 혼자 버텨내고 혼자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고작 이런 짧은 댓글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난 그냥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많이 힘들면 잠시 다 내려놓고 쉬어가도 괜찮다고, 힘들면 울어도 괜찮다고 말 해주고 싶어요. 여러분 주위를 둘러 보시면 날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 한명 쯤은 있을 거라 믿어요. 없다면 내가 먼저 소중하게 대해 주는 건 어떨까요? 저는 사실 되게 힘들고 아플 때 주변 사람들이 아닌 아이돌이라는 그냥 멀고 먼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한테 위로를 받았거든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지 몰라도 난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해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덕질을 하다 보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웃을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내 성격도 많이 괜찮아졌고,, 그래서 이젠 친구도 많이 사귄 것 같아요. 아이돌들은 팬에게 고맙다고 사랑을 주잖아요. 내가 그 팬이니까, 먼 사람이지만 사랑을 받는다는 게 그냥.. 그거 자체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고 행복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고마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젠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렇게 서툴고 말도 잘 못하지만 난 이런 말이라도 들어보고 싶어요. 그것도 나에겐 행복이니까 ! 그러니까 여러분 항상 좋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내일에 대한 걱정은 말고 편안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여러분 !! 제가 응원할게요 항상 화이팅 !!
@user-df7rj9my5g
@user-df7rj9my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20살인데 재수를 하다가 포기하고 너무 아프고 방황만 했는데 이 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내년 군대에서 아마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준비할 거 같은데 하루하루 의미있고 간절하게 살려고 하는 중이에요😊글을 읽고 저를 더 소중하게 하겠습니다
@yyyyyaaaaaee
@yyyyyaaaaa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행복하세요
@zerose_11
@zerose_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df7rj9my5g 헉.. 제 글 보고 눈물까지 나셨다니.. ㅜ 그래도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겠지만 안 좋은 일이라도 슬퍼하지 말구 다음엔 좋은 일이 있겠지 ~ 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 하시길 응원할게요!!
@user-ff4xp8vs1k
@user-ff4xp8v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하루는 멋지지 않고 또 못나지 않게 보냈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
@user-jw1og7xx2e
@user-jw1og7xx2e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해요 안그래도힘들었는데 이 글보고 울었더니 속이 좀 편해졌어요 진짜 감사해요
@user-gz1mw7yc8v
@user-gz1mw7yc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유학살이 학생입니다 유학생활중 너무 힘들고 친구들이 무시하고 영어 못한다고 친구들이 제에게 거리를 두었어요..그때 너무 힘들고 매일 밤마다 울고 그랬는데 댓글을 보고 힘이드닙다. 감사합니다
@Sophia-fd1bb
@Sophia-fd1bb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 이년차에요 힘든거 있음 다 털어놔요 저도 진짜 영어를 1년전까지만해도 아예 못하고 매일매일을 힘들게 보냈어요 너무 한국가서 친구들이랑 음식이랑 모든것이 좋었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 많은생각을 했었어요 꼭 힘내요 진짜 유학 적응은 노력이랑 시간문제에요 근데 너무 버겁고 힘들떈 언제든 쉬면서 자신을 즐기면서 학교생활 하세요 화이팅
@ok-sk
@ok-s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어요 40대 중반인데도 결혼도 안하고 가족도 없이 혼자사는데. 나름 잘 살고 있다고 느끼다가도 와르르 무너지는 멘탈에 참 버겁네요 건강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마음이 아픈분들 모두 기운 내십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일어나려는 시도 자체로도 회복이 될거에요
@user-qd4pv6gx5z
@user-qd4pv6gx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희님 그 누구보다 자신답게 빛나고있어요! 최근 댓글이길래 저와 같이 위로받고 싶으실까 하고 댓글 남겨보아요.. 우리 힘내요
@imoing
@imo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처도 피나다가 딱지생기고 딱지가 떨아지며 새살이 나듯이 비슷할가예요
@TV-sy8pw
@TV-sy8p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인간은 함께이다가도 결국 혼자죠. 외로운건 당연해요 내 감정을 온전히 알아주는건 내 자신뿐이니. 자기 자신의 매 순간 감정을 그저 받아들이고 기꺼워해줍시다. 우리 모두 상처받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매일이 괜찮겠어요! 당연한거예요ㅠ
@user-jb2wl1sf5l
@user-jb2wl1sf5l 4 месяца назад
증상이 뭔가요?
@enjoylife8279.
@enjoylife8279.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40대입니다^^;결혼했다 전이혼했는데 안맞는결혼을 14년간했어요 결혼이라는 생각을 비우세요 혼자여도 충분히 하고싶은걸 하며 즐기며 사시길 바래요..좋아하는 무언가가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당신..좋은날은 내가 웃어야 오는것 같아요
@user-pj7pp7sg7m
@user-pj7pp7sg7m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들보다 행복하게 태어나 남들보다 슬프게 난 주저 앉는다''
@user-eg1jg3nd7p
@user-eg1jg3nd7p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이에요 ㅠㅠ 엉엉😭
@its_me209
@its_me209 11 дней назад
너무많은 눈물에 오늘도
@user-mf7sp8oy6d
@user-mf7sp8oy6d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나이 28세.. 21살부터 지금까지 한창 놀고 싶고 꾸미고 싶을 나이에 군인이라는 직업 덕분에 청춘은 그렇게 흘러갔지 이제 곧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 너무 두렵고 막막하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user-py2zs8xh6v
@user-py2zs8xh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 엄마가 기대하는 멋진딸로 살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워. 엄마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잘 있는거지? 엄마 엄마 엄마 목소리 한번만 더 듣고싶다. 엄마 보물 매일 울고있어서 미안해.
@user-rd8mi2tl8q
@user-rd8mi2tl8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도때도 없이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아무때나.. 너무 생각나. 왜 그렇게 되어야 했을까요…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슬퍼만 하고 있어요 근데요… 우리의 엄마, 아빠는 멋진딸 기대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나라는 존재가 엄마아빠에게는 큰 보물일거니까요. 기억하시죠 얼마나 사랑해주셨는지 아마 그 수많은 미소와 웃음 잊지 않으실거에요.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정말 슬프고 믿기지않지만 힘내요 우리..
@woody6532
@woody65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엇이 되는것은 중요하지 않단다 딸아. 얼마나 값진 인생을 살았는지,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 그런 이야기를 나중에 아주 나중에 천천히 엄마에게 오면 들려주겠니 ? 너 낳을때 엄마의 몸 조각조각으로 널 만들었으니 이미 너에게 엄마는 함께 있다는거 알지 딸 ? 옆에 있어줄때보다 더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 우리딸 !
@user-le8fo3id3b
@user-le8fo3id3b 21 день назад
나도 내가 왜 힘든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
@angsis
@angsi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와 사이가 안좋아서 … 그냥 따로나와 살고 서로 연락만 가끔 하고 그랬는데 .. 엄마가 어느날 “ 네가 많이 힘들었겠다 …” 라고 말해주는데 ,,그냥 모든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고 유년시절 부터 지금의 제자리에 오기까지 모든 힘들었던 일들에대한 보상을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혼자 컸다는 건방진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 그말 한마디에 모든 원망이 녹아내렸어요 …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만으로도 정말 힘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 여러분들도 힘든 누군가가 있다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꺼예요 ..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yp8xw2ex3u
@user-yp8xw2ex3u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나중에 10년뒤에 내가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있을지도 너무 두려운데 지금 현재도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학업 때문에 바빠서 잠깐 숨 쉴 시간도 없는 이런 현실이 너무 싫다. 현재에서 계속 피하려 하는 나한테 미래가 있긴할까.. 과거에 나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aqaqaqaq2523
@aqaqaqaq25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축사 하나 따려고 5년 대학교 다녔다 진짜 좀만 힘내자.. 부모님 실망시켜드리지 말자 좀만 버티자 내 자신아 할 수 있다 진짜 조금만 더 버티자
@user-cb8bi5yn3h
@user-cb8bi5yn3h 27 дней назад
나는 사람들이 좋은것 뿐인데 왜 선의로 하는 행동은 항상 안좋은 일로 번져가는건지.. 왜 벽에 부딪히는건지...내가 나이가 많아서 부담스러운거 알아서 그냥 내가 더이상 안다가가 주려고 하는데 왜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건지.. 그냥 조금만 마음을 열어줬음 하는건데.. ㅠㅠ
@Scissors212
@Scissors2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녁에 이런거 찾아서 보는 내가 너무,...그랬어요 근데막상듣고 숨죽여 울고있는 제가... 진짜 힘들긴했구나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또 너무 허무한거 같아서...요즘 가면갈수록 성적도떨어지는데 생활은 학교,학원,집 반복하고 힘들기만하고 하고싶은건 하고살지도 못하고 해야할것도 점점 못해지니깐 부모님께 갈수록 꾸중만 듣고 이렇게 말하니까 또 별거아닌것같고 저보다 더힘들게 사시는분들 많은거같고 지금까지도 이렇게살아왔던거 같은데 더힘들고 심적으로 외롭고 지치는 이유는 뭘가요.. 딱히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는 별로 말하고싶지도 않고... 걍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아직 진짜 힘들 시기가 아닌것같은데... 어린데 앞으로가 얼마나 힘들지 막막하기도 하는 요즘이네요
@meame2.2
@meame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들다고 어디에 말할곳 없었는데 위로받고가요.. 우울증 겪고있는데 약먹어도 나아지지않아서 너무힘드네요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가는중이에요 다들화이팅..
@hyesom_
@hyesom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루하루 꾸역꾸역 사시다 보면 기쁜 일이 찾아 올 거예요 하루하루 오늘도 꾸역꾸역 힘들어도 버티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y2ji3zb8n
@user-hy2ji3zb8n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
@HJA-fn5ud
@HJA-fn5ud Месяц назад
열심히 위로해주고,그만큼 혼자 참아내고.
@GUUUger
@GUUUger 4 дня назад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다 보면 삶의 쓴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매일매일이 시험이고, 시험을 증명하고 이것이 반복되는 이 삶이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삶이 었나.. 능력 좀 없으면 어때, 모나지 않고 튀지 않아도 안정적이게 살고 싶을 뿐인데.. 하고 싶은걸 해보고 살고 있는 꿈을 꾸고 있을뿐인데. 삶은 나를 재촉해온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촉박함을 등에 지고 시간에 쫒기며 살아오다보면 그 끝엔 또다른 목적지 끝 없는 골인점 마치 경주마처럼 달려가는 인생... 지친다..
@user-ho3iq4mu9m
@user-ho3iq4mu9m 24 дня назад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user-ct2nq3cm4o
@user-ct2nq3cm4o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나에 대한 기억이 모든 사람들한테 삭제되고 나 혼자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user-lu8sc8mr2o
@user-lu8sc8mr2o Месяц назад
힘내세요! 저도 가끔은 나만 사라지면 다괜찮을까 생각할때있어도 어떻게든 버티고있어요 그런데요 굳이버틸이유는 없드라구요 그러므로 사라지고 싶다는마음접어요 우린 엄청 소중한 존재이니깐요.. 넘어지면 아프죠.. 그럼 쉬면되죠..! 자 결론:당신은 소중한 존재니 사라졌으면하는 마음 접고 쉬어요 어젠든 일어날 수 있는거처럼 어제든 쉴 수 있어요!
@user-yc3zw8gj7w
@user-yc3zw8gj7w 17 дней назад
복싱이라는게 다운이 됐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다시 일어나라고 10초씩이나 주거든. 니가 너무 힘들고 고되고 힘들면 엎어진 자리에서 그대로 누워 있어라 그리고 니 숨이 돌아오거든 그때 다시 일어나 싸우면 된다 내 인생도 아마 다섯이나 여섯 쯤 세고 있으려나
@yooeiek
@yooeie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벽마다 아무 영상이나 보다가도 눈물이 흐르는 까닭은, 오늘 하루의 상처를 흘려보내는 것도 있지만 내일이 너무 두려워서 그런 것도 같아요. 내일이 오늘보다 더 힘들까봐, 더 외로울까봐, 더 비참할까봐서 그래요. 오늘 잠에 들면, 밤을 새더라도 내일은 오는데 오늘을 잘 보내주지도 못한 채 내일이라는 또다른 오늘을 맞이해야함이 너무 괴로워요. 나는 너무 약해요. 하루가 너무 버거워요. 하루 중에도 잘 견뎌오다 별 거 아닌 남의 한마디에 손톱을 무기삼아 나를 상처내요. 표정은 연기고 마음은 너무 솔직하고 연약해서 사실 자주 넘어졌어요. 무너지다가 무뎌졌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또 내일이 오겠죠.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눈물만 나요.
@ysasha
@ysasha 3 дня назад
그냥 편안하게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싶다. 평생 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user-lt9yv2bn4o
@user-lt9yv2bn4o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루에 수천번 바뀌는 내 기분 웃다가도 슬프고 힘든 내 표정. 멍때리고 무표정인 내 표정은 이젠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힘들지만 말도 못하고 나 혼자만 알고. 제일 행복했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도 나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건가..? 또 하루를산다고..? 난 살 이유가 없는데. 난 잘하는것도 없다. 내 미래가 너무 두렵다..하하.. 하하 하하 ...
@estherha7777
@estherha7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구관계로 많이 말할수 없을만큼 힘든데 정작 위로해줄사람도 없어서 너무 많이 힘듭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억지로 울음을 참고, 또참았습니다. 친구들과 잘 지내고싶어요. 이거 들으면서 47분 다 울었네요..... 너무 많이 힘들고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도 말하면 혹여나 들킬까 두려워서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어요..... 제가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자살은 안했습니다. 너무 많이 힘들어서 집에 오자마자 방에서 문잠그고 울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힘든걸 들키기 싫어서요....... 이 플리 만들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ml3qo8yk3h
@user-ml3qo8yk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돼서 속상해요 항상 문제점은 찾고 찾아봐도 제 자신이더군요 우리 힘내요 분명 꼭 행복해질거고, 이 댓글을 보며 이땐 힘들었지 잘 이겨냈다며 추억하는 날이 올거예요 우리 꼭 잘 이겨내요 우리... 행복하자고요
@user-bf2vb7dm7q
@user-bf2vb7dm7q 2 дня назад
나이 서른이면 모든걸 다 갖춘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서른이 된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서 매일밤 씁쓸하다
@user-sh1uo5ry3l
@user-sh1uo5ry3l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친듯이 보고싶다 아직도 많이 좋아해
@user-zi9dx6zq4h
@user-zi9dx6zq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이라는 별것 아닌것 같은 단어만 쫓으며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우린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아니라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신이 공평하게 행복을 나눠주려고 그 행복을 받기위해서 웨이팅중인거에요 차례는 곧 다가옵니다 물론 저도 매일이 힘들고 슬픈데 어쩌겠어요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지만 울고싶어서 이런 노래만 찾아듣게되네요 실컷 우세요 많이 울다보면 웃는날도 있지않겠어요 힘내요 모두
@user-fs3lh9uf4f
@user-fs3lh9uf4f 28 дней назад
애는 둘이 만들었는데 낳아키우는건 왜 혼자인걸까.. 나도 한때는 나를꾸미고 출근을하고 내커리어를 인정받던때가 있었는데.. 내직업,커리어다내려놓고 아이만 바라보고 사는 내모습이 초라해진다 어느순간 내가 나를 잃어버린것만 같다 누굴위해 사는 삶일까 싶다가도 나를보며나만보며 웃는아이를 보고 내존재를 찾는다 이세상에 모든엄마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velyn-rc1sg
@Evelyn-rc1sg 25 дней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Golgolbangbange2
@Golgolbangbange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너랑 한번 한번 얘기하고 연락할 때마다 모든 말 하나 하나가 전부 진심이였고, 또 몇 번의 고민이였어 그만큼 쏟아부었는데도, 너에게 생각나는 말이 고민된다라는 말밖에 없다면, 난 이제 할만큼 한 것 같아 그만할게 이제
@user-cg9dn7ry6c
@user-cg9dn7ry6c 16 дней назад
위로 받으러 왔다가 힘든 사람들이 많은걸 알아서 제가 다들 걱정이 되네요..
@user-fe5gk8qi2t
@user-fe5gk8qi2t 2 месяца назад
암이 라는 놈이 저에게 왔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릴것 같았습니다. 오늘 첫 진료를 보고 9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왜 그렇게 똑똑하신가요. 제가 얼마나 뭘 그렇게 잘못살아서 병을 키운것처럼 말씀을 하시는지... 검사할때의 아픔보다 마음의 상처로 검사내내 혼자 훌쩍였습니다... 이 글 보시는 의사 선생님들...암은 환자에게 어마어마하게 두려운 고통입니다.
@user-ph2fh1ct3b
@user-ph2fh1ct3b 2 месяца назад
🍀
@seventeen_sjjjswgmmsshc13
@seventeen_sjjjswgmmsshc13 2 месяца назад
쓰니분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쓰니분이 생기고싶어 생기셨나요 너무 힘드실텐데 제가 하는 말이 별로 위로되진않겠지만 지금 이렇게 짧은 글을 쓰는 것이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인진 모르겠지만 절대 자책하지말고 포기하지말아줘요 모든. 그거 하나만 지켜줘요 쓰니분은 이겨낼 수 있어요 충분히 도움이 되진않겠지만 생각날 때면 쓰니분을 위해 기도할께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고 생판 모르는 남이여도 당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쓰니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당신을 응원해요 힘내세요. 힘들다면 힘들어해도 좋고 슬플 땐 맘껏 울어요 하지만 당신이 잘 못 한건 없어요 이 또한 금방 지나갈꺼에요 많이 아프지마요.🙂 저도 같이 아파할꺼에요🤧오늘 웃으며 보내는 하루가 되길 바래요 힘내요.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길🍀
@user-jm2ki6fm9g
@user-jm2ki6fm9g Месяц назад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 속에서 곪아가는거 같아
@user-wq3bg6fk3h
@user-wq3bg6fk3h 3 месяца назад
강아지 떠나보내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그냥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미안해요 잠도 못들고있어서 그냥 이노래 듣고 눈감고 있어요
@user-ir8hq9dp1k
@user-ir8hq9dp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mallangboksunga
@mallangboksung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유난히 힘들고 혼자서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날이 있는데 당신은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분명 잘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힘들어더라도 시간이 전부 해결해 줄 것이니 신경 쓰지 말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들어요 힘들다면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다른 이에게 기대어도 괜찮고 쉬어가도 괜찮아요 무엇보다 당신의 삶에서는 당신이 제일 중요하니 당신 혼자만 힘들어할 필요는 없어요 누구도 당신한테 함부로 대할 수는 없어요 당신은 존재만으로 행복할 가치가 있고 행복해야만 하는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에요 이런 짧은 글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무엇을 해도 잘 될거예요🍀
@user-in7be7ip1b
@user-in7be7ip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이영상 보시는분 계시다면 이제는 더이상 아프시거나 힘들시거나 울고싶으신거는 제가 대신 다 할테니 여러분들은 슬퍼하지도 힘들어허지도 울지도마세요 제가다 짊어지고 갈테니깐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꼭!!!다들 사랑받을 자격있으니깐 이쁜사랑 받으세요♥
@user-rp3eo7in1r
@user-rp3eo7in1r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두가 이기적일 정도로 행복하시길....고마워요...고단한 삶에 위로가 필요했습니다...정말 진짜 더 버티지 못할 벼랑에 서있습니다...매일 삶을 포기하려고 주문처럼 죽음을 말하고 다닙니다...언젠가 불현듯 용기가 생겨서 죽을 수 있게...오늘도 슬프고 싶어 뒤적이다...이 글을 봤어요....고맙습니다.. 며칠..아니 좀더 살아볼려고 합니다...불현듯 용기가 생기지 않게...계속 용기가 생기지 않게 기도해주시길
@ggggg5008
@ggggg5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열심히 살아온게 아니라 그냥 버티면서 살아왔다는게 느껴져서 근데 이제 더이상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겟고 버티기도 힘들고.. 그냥 모든게 잘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user-rw9wd4iz6e
@user-rw9wd4iz6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 저도 돌아켜보면 버티며 살아왔던거같거든요... 근데 지금도 버틸수 있는건 앞으로 더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인거같아요... 이렇게 힘들었으니까 앞으로 행복할 날도 많지 않을까요...? 행운총량의 법칙이란거도 있다잖아요... 분명 행복해질꺼에요 ... 지금은 정답이 없는 현실이 언젠가는 내앞에 껴있던 안개도 걷히고 알거같은 날이 오지않을까요...? 힘내요!!! 행복해 지셨음 좋겠네요
@canyone358
@canyone3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지금 이 행성에서 어디에 있든 상관 없습니다. 멋진 하루와 모든 꿈이 실현되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기원합니다. 당신은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HaEunJimin
@HaEunJim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전남친에게 사기를당하고다 포기하고싶어서 노래들으면서 맘정리를 하려고했는데 하루가1년같은지옥인데 님이쓰신글과 노래를들으니 나같은사람도 살아갈수있을까요??
@user-jg9sk9ef6y
@user-jg9sk9ef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EunJimin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이 버텨준 것만으로도 당신은 살아가도 되는,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항상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힘들테지만 살아가봐요 힘내요. 응원할게요 :)
@Bada_4069
@Bada_40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고 싶은데요 항상 울면서 위로 노래 댓글창 보면 위로가 되서 펑펑 울고 가요 정말 감사드려요
@Playlistmarket-zi4ix
@Playlistmarket-zi4ix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초등학생6학년입니다. 제가 2학년때주터 아버지는뇌를 다치셧습니다 지금까지 외로웠습니다. 울었습니다. 또 웃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다는 보장은 없지만 계속 이런일이 있을까봐 무섭습니다. 외롭습니다. 아무도 제가 맞다는 말을 해주지않습니다. 애라면 덜힘들지 않습니다. 위로해주새요. 제발요.
@user-me6yq5zm8h
@user-me6yq5zm8h 3 месяца назад
토각토닥..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옆에있다면 조용히 안아드리고싶네요. 나쁜일이 또 일어날까 무섭기도 하겠지만, 살다보면 웃을일이 반드시 일어나고 좋은일도 생길꺼란걸 알게될꺼예요. 단단해지세요.님이 잘 커 나가주길 멀리서 기도드려요 모든 신께.
@Playlistmarket-zi4ix
@Playlistmarket-zi4ix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me6yq5zm8h 감사합이다
@user-wf9rz6px5j
@user-wf9rz6px5j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것도 안하는 내가 위로받을 자격이 있을까
@user-mr1mu5li5k
@user-mr1mu5li5k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는 존재 자체로도 아름답고 귀한 사람이니까
@user-oj5mo6ie4r
@user-oj5mo6ie4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이 말 전하고 싶어요. 저도 요즘 아무 이유없이 너무 무기력 하고 무언갈 하고픈 의욕도 없어져가요. 이 영상에 있는 수많은 댓글들을 읽으며 노래 들으니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수많은 댓글들처럼 위로되는 말을 써볼까 해요! 당신은 언제나 다 잘 해낼거에요. 가끔 보면 너무너무 힘들고 죽고 싶은 일들이 있는데, 그때는 죽고 싶고,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은 머리에서 다 버리고 머릿속에 긍정적인 생각들만 채워 넣어봐요. 그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당신은 지금도 너무 잘 이겨내고 있어요. 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럴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잘 이겨내봐요!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그러나 자신이 멋지다는 걸 모르면 멋지지않는 거에요. 나 자신이 최고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요. 주변 사람들도 당신이 멋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당신이 조금, 아니면 많이 힘들다면 자신에게 기대 혼자 위로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다른 사람이 하는 좋은 말 듣고 좋은 생각 생각해요. '다른 사람'이 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당신이 있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그리워 할지도 몰라요. 당신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봐요! 이런 제 짧은 글에도 힘든 사람이 읽고 위로되는 글이였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남은 하루하루, 저희 같이 살아봐요!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user-oj5mo6ie4r
@user-oj5mo6ie4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글 쓰며 저도 울었네요..
@user-rf6nc8iv9g
@user-rf6nc8iv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너무 힘든 날이었는데 이글보고 너무많이 울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이글 쓰신 분도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user-ff4xp8vs1k
@user-ff4xp8vs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게 `다른사람'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user-wh9xu5qe1t
@user-wh9xu5qe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어제 너무나도 열심히 일하고 어이없이 당하고 허무하고 자존심을. 뭉개버리고 암튼 너무 힘든 날이였어요
@user-wh9xu5qe1t
@user-wh9xu5qe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노래가 위로가 많이 됩니다
@user-cd5cv1eh8q
@user-cd5cv1eh8q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게 불투명해요 나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언제쯤 투명하게 내 미래가 보일까요
@user-fh1df4rh1g
@user-fh1df4rh1g 4 дня назад
우는게 자존심 상하시는 분들은 제발 한번은 울어줘요 눈물은 안흘러도 당신의 마음은 울고 았어요 같이 울면서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줘요
@last0709
@last07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하루도 만족스럽지 못했나보다 역시나 잠 못이루고 늦은 새벽이 다 되도록 깨어 있으니까, 언제쯤 만족하고 행복에 가득차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까?
@lilillliiliillil
@lilillliiliillil Месяц назад
과거의 기억이.. 지금도 나아지는 중이지만 과거의 내가 받았던 상처들이 날 아직까지도 잡고 놔주질 않는 느낌.. 그때 쓴 일기들.. 그때 찍었던 사진들만 봐도 불현듯 무서운 감각들이 되살아 난다. 무섭다. 두렵다. 힘에 부친다. 이런 감정들을 느끼면서 사는거 이미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나아가지 못해도 걷지 못해 제자리 걸음이라도 일단 살아있고 내가 나로써 존재하며 시간이 흐르며 우리는 변화하니, 모든 아픔의 영원이란건 없고 끝은 늘 존재하니. 오늘 하루도 살아갑니다.
@Hopeandluck
@Hopeandluc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등학교 입학하고 3년을 꿈꿔왔던 대학이 발표났는데 너무 떨려서 확인 조차 못하겠더라구요. 확인을 해보니 예비도 받지못한 불합격이였고 그 순간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뻥뻥쳤는데 알아서 한 결과가 불합격이라는 결과였고 결국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리게 됬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실컷 울고 멘탈 다 잡아서 남은 대학 힘내볼게요!
@user-sc8jf6br9p
@user-sc8jf6br9p Месяц назад
숨이 안쉬어져 제발 나 놔줘….너무 지쳐
@user-br4di1de3f
@user-br4di1de3f Месяц назад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 전부다 행복해졌으면 좋겟어요 우리 모두 잘하고있어요
@ler4474
@ler44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죽고 싶음 만큼 있을 힘들 때가 있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버틴 제가 아까워서 후회할까봐 꼭 이 버팀이 언젠가 보답 받으리라 믿고 살고있어요.. 아직 보답 받진 못했지만 어느 곳에 나쁜 사람이 있듯 어느 한곳에 또 다른 착한사람이 선행을 하며 살듯 그런 믿음을 갖고 살고있어요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의심을 하기 시작 하면 끝도 없듯이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 믿음 갖고 우리 다같이 포기 하지말고 잘 살아보아요!
@user-fn3ui1kg2e
@user-fn3ui1kg2e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음에 상처가 너무 무거워서 꽁꽁 숨겨두다 한번씩 이렇게 올라올 때 너무 힘듭니다 말로 받은 상처는 머리에 가슴에 남아서 또 베이고 또 베이고 떨쳐내고 싶어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던 사람에게 받은 모진 말들이 다시 할퀴고 가서 너무 힘드네요 지친 것 같아요 무겁고 버겁네요
@eunchae_11317
@eunchae_11317 4 месяца назад
6학년 밖에 안됬었지만 학원을 옮기고 나서 나하고는 안 맞는 학원의 시스템과 너무 많은 숙제.. 학업량에 지쳐 매일 울고 자지도 못했었네요 ㅎㅎ.. 한번은 너무 지쳐서 엄마한테 학원 좀 옮기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열심히 잘 하니깐 곧 적응될거야"더군요. 열심히해도 안되고 학원에서 쌤한테까지 무시를 받으니까 지치고 벼랑끝에 서 있는 기분이였는데 그 말을 들으니 뭐지 싶더라고요. 학교에서도 옆에 친구들은 있지만 진짜 내 친구인가? 싶고 그냥 솔직히 모든게 다 의심스러웠어요. 제가 살아있는건지도 의심스럽고 왜 사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한번은 육교에서 떨어질까 생각한 적도 있네요 ㅋㅋ 바보같이 못 떨어지면서 말이죠..ㅋㅋ 그러다가 노래를 들으면서 맨날 밤마다 울었어요. 이제는 그냥 마음만 답답하고 눈물도 안나네요. 이제 열네살 됬는데 남은 삶이 너무 두려워요. 새로운 학교도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고 더 어려워질 공부에도 두렵고 부모님의 기대에 못 채울까봐 두렵네요. 아직 삶을 포기하기엔 이르겠죠? .. 글 쓰는 것도 못해서 어떡해..ㅋㅋ
@user-uh1sm3iq8n
@user-uh1sm3iq8n 4 месяца назад
글 쓰는거 못하면 뭐 어때요 작성자님은 작성자님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니까 사람들 시선, 부모님의 기대치에 너무 목메이지 마세요 항상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죽지말고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당신은 최고입니다❤
@user-uo8yy4pq8r
@user-uo8yy4pq8r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금만 더 노력하라고 잘하고 있으니까 될꺼라고 말해서 엄마가 미안해. 너의 마음이 더 중요해. 너가 살고싶은 삶을 단단히 뭉근하게 살아가렴. 엄마도 그걸 바래 니가 즐겁게. 니가 빛나지않아도. 웃는모습으로 하루하루 살기를 사랑해
@DongKyum929
@DongKyum929 13 дней назад
이별 노래를 들을때 마다 나는 모든 댓글을 보고있어 혹시 너가 있을까봐 그리워하지 않을껄 아는데 혹시 그리워해줄까봐..
@ju505050
@ju505050 Месяц назад
아빠 너무 보고싶어 하늘에서는 몸,마음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거야? 그래서 꿈에도 안나오는거야? 아빠가 그렇게 이뻐했던 딸 아빠 가고나서 요새 술을 달고 살아.. 미안해.. 아빠 빈자리가 너무 크네..아빠 없는 삶 어떻게 살아가지??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시간은 하염없이 가는데 나 잘 살아갈 자신이 없다..꿈에 나와서 얘기 좀 해줘..너무 보고싶어..
@user-sm5wk4cx5s
@user-sm5wk4cx5s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아빠가 어렸을 적에 2층에서 떨어져서 많이 다치셨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학교도 못 가고,그러고 중학교때 학교로 갔는데 중학교 선배님들이 아빠 머리 쪽을 때려서 또 쓰러지셨어요. 근데 이제 다 커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엄마 만나서 우리글을 나았는데 우리 먹여 살린다고 오토바이 타고 운전하다가 차에 치였어요.그래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엄마 생일때 아빠가 꽃같고 있었는데 12시가 넘어도 안 오셔서 기다리다가 2시 넘어서 엄마가 들어오셔서 엄마랑 아빠랑 싸웠어요. 그래서 이혼하시고 우리 4명 키우신다고, 돈 계속 벌고 그러다가 한번 쓰러졌어요. 그러고 저가 삼촌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데 저 때문에 아빠랑 삼촌 사이도 나빠지고 그리고 저가 최근에 사춘기때문에 학교에서 적응 못하고 그래서 아빠가 원래 잘 우시는데 돌아가신 친할머니 생각하면서 울으셨데요. 그래서 아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빠가 좋은 사람을 얼른 만나서 저랑 동생이랑 언니 버리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그냥 2~3년 쉬다가 저희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빠 이제 날마다 안 깨워주셔도 되고, 아빠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가 잘할게요. 아빠 사랑하고 미안해 아빠한테 표현 못해서 정말 내가 원망스럽고 미안해요. 아빠 아픈 거 보니까 아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까 지금이라도 잘 할게요. 아빠 진짜 내가 많이 사랑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잘 살자!!
@user-nb7il4nl7z
@user-nb7il4nl7z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족을 위해 늦깍이 공부 시작입니다. 지치고힘든데 위안되는곡입니다
@user-wn5nf9ji7k
@user-wn5nf9ji7k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하는거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는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다녀간분들 모두 행복해지기를 빕니다
@user-wv1fi7hr1t
@user-wv1fi7hr1t 4 месяца назад
2년전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는데 나 이렇게 잘 살아있다. 괜찮은 인생인지, 아니 남들이 봤을 때 멋있는 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렇게 살아있네 진짜 죽고싶은 순간만 딱 지나면 어떻게든 살아지니까 펑펑 울고 있는 사람들도 눈 딱 감고 견뎌내서 나처럼 언제든 살아있으면 좋겠다. 네 잘못이 아냐. 그러니까 어떻게든 살아
@user-zg6pp9gg1x
@user-zg6pp9gg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사람이 해준 말이지만, 힘들고,좌절해도,펑펑 우는 그 불행 또한 나중에 행복하게 됐을때, 비로소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추억입니다. 그 감정 또한,솔직한 자신이기에. 나이 불문하고 사람은 성장해가는 존재이기에. 더 나은 사람이 될거에요. 다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positivel7545
@positivel75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늘 마음이 너무 안 좋고 힘들었는데 좋은 노래 좋은 말 듣고 힘을 얻고 갑니다. 내년에 제가 원하는 바를 꼭 이루어서 웃으며 오늘의 힘듦을 기억하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bnziso1320
@user-bnziso1320 3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 보면서 눈물콧물 쏟아내고 펑펑 우니까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나만 힘들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됐어요.. 묵묵히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밤인 것 같아요
@user-lovewinsall
@user-lovewinsa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다짐했어요. 나 자신을 칭찬할 때 만큼은 “생각보다”,“의외로” 라는 말을 쓰지 않기로요. ”생각보다 잘했다“라는 말이 나 자신을 과소평가했다는 뜻이잖아요.. ”이런 것도 잘하네!“라고 생각해야 저에 대한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더라구요ㅎㅎ.. 아주 사소한 것들 말이에요. 채소를 잘 썰었다, 청소를 깔끔이 했다,미뤄둔 일들을 다 마무리 했다 등등 평소에는 넘기는 일들에 자기 스스로 칭찬해주면 다른 사람이 칭찬해준 것보다 어쩔땐 훨씬 더 기분이 좋기도 해요! 내 자신한테 가장 엄격한게 나니까.. 다들 자기전에 한번씩이라도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라고 본인을 칭찬해주세요! 꽤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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