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팔을 옆으로 들면 되겠군요. 제가 석화건염이 있어서, 팔돌리기가 아파서, 팔꺾기로 들 수밖에 없었거든요. 팔을 뒤로 들면 자란 뼈가 근육을 찔러서 돌릴 수가 없었죠. 그런데 옆으로 들면 되겠네요. 저는 여기에서 하나 더 해서 물을 한 뼘 앞을 잡습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더 나갑니다. 오늘도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행수~!!!
수영배운지 3일차 뭐가뭔지도 몰겠지만 재밌긴 한데 넘 어려워요ㅋ 진조샘께 젤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침저녁 수시로 보고 배우고 있어요. 이런 강습 너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올여름 수영기초 배우기 넘 기대되고. 배운대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자세한강습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딱 이렇게 연습하고 있는데 진조쌤이 짚어주시니 내가 틀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감이 업 되네요! 근데 골반을 열지 않고 롤링이 편하게 되나요? 전 캐치하는 손과 킥하는 발 맞추고 나니까 어깨랑 골반이 같은 방향으로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롤링이 되서 호흡도 더 잘 되고 글라이딩도 더 길어지던데요
생초보로 단체강습 받은지 5개월차인데 아직도 측면 호흡이 안되어서 25미터를 절반밖에 못가고 섭니다 ㅠ 입이 물밖으로 안나와서 숨을 제대로 못들이 마시는거죠 ㅠ 배영, 평영 발차기는 그럭저럭 되는편인데 말이죠.. 강사샘도 제가 자유형 호흡이 안된다니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렇다하시는데 자유형 호흡이 안되니 너무 고민이예요 ㅠ 다시한번 영상 되새기며 트라이 해볼게요!!